-
한복 걸그룹 옆 '외설 손가락'…소녀상 막았던 日시장이 또
일본에서 수차례 극우 망언을 했던 일본 정치인이 한류 페스티벌에서 한복을 입은 걸그룹과 사진을 찍으며 손가락 욕설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일본 걸그룹 아모르(AMOUR)의
-
[월간중앙] 독점발굴 | 평양·대만에철저 보안 유지···노태우의 북방외교 비사
“여기를 돌파해야겠어, 남북대화도 하고 통일도 앞당겨야지.” ■ 盧, 올림픽 유치 활동 다닐 때 소련 상공 통과 못하는 것 보며 ‘북방외교’ 결심 ■ 한·중 수교 협의 막바지
-
日 협상도 염두했나…한미 방위비 美대표에 '일본통' 웰턴 임명
도나 웰턴 한미 방위비 협상 미국 대표. [사진 미 국무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국 측 대표에 도나 웰턴 전 일본 주재 미국대사관 정무공사가 임명됐다. 지난주 미국의
-
"도시 봉쇄 되기 전에" 투표 서두른 일본 교민...투표장엔 발열 카메라까지
1일 제21대 국회의원 재외국민 선거 투표소가 개설된 도쿄 총영사관 입구에 발열감지 카메라가 설치됐다. [윤설영 특파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中 "외교보다 더 중요한 건 방역" 강경화 항의에 정면반박
강경화 외교장관의 중국에 대한 “과도하다” 발언이 중국 언론에 의해 정면으로 반박당하고 있다. 강 장관은 웨이하이(威海) 등 중국 일부 도시에서 취하고 있는 한국인 입국자 강제
-
자국 전시회서 위안부 소녀상 없앤 日, 독일에도 "철거해라"
독일 수도 베를린의 여성예술가 전시관인 게독에 전시된 소녀상. [베를린=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열리는 한 전시회에 출품된 '평화의 소녀상' 작품을 철거하라고
-
한일 외교 위기상황에…日주재 총영사, 직원 '성추행' 의혹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연합뉴스] 최근 일본 정부의 수출 보복 조치로 한일 관계가 위태로운 와중에 일본 주재 총영사가 부하 직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
문 대통령이 변호한 ‘군함도’ 소송도 남았다…아직 남은 강제징용 소송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30일 오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일본기업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피해자들이 2005년
-
대선 재외국민 투표 돌입…"내 한표가 고국에 도움되길"
제 19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 투표 첫날인 25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 한국영사관 투표소에서 재일교포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이정헌 도쿄 특파원 제19대 대선 재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주가봉 대사 박정남▶주온두라스 〃 신성기▶주체코 〃 문승현▶주파라과이 〃 안민식▶주파푸아뉴기니 〃 곽범수▶주폴란드 〃 최성주▶주나고야 총영사 정환성▶주밴쿠버 〃 김건▶주호
-
[사랑방] 한국국제정치학회 창립 60주년 外
◆한국국제정치학회(회장 최영종)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12~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와 연세대에서 ‘동아시아 지역질서의 변환과 한·중·일 관계 : 전문가와 차세대 리더의 만
-
한해 26만 명 이용…출범 10년, 외교부 영사 콜센터
영사콜센터는 1년 365일 24시간 운영하기 위해 매일 4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지난해 7월 50대 남성 A씨가 일본 중부 산악지대인 ‘중앙 알프스’에서 홀로 등반
-
1월부터 파리 여행객에 테러 경보 문자 보내
영사콜센터는 1년 365일 24시간 운영하기 위해 매일 4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지난해 7월 50대 남성 A씨가 일본 중부 산악지대인 ‘중앙 알프스’에서 홀로
-
원폭 피해자들 “참담한 체험 다시 하라는 것인가” 분노
18일 저녁 일본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안보법안 통과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뉴시스] 같은 날 홍콩의 일본 총영사관 부근에서 열린 안보법안 반대 시위에서
-
[백가쟁명:유주열]전후 70년과 자이니치(在日)
직업외교관은 대개 3년을 주기로 가족과 함께 새로운 임지에 부임한다. 임지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은 현지에서 사는 해외동포(overseas Koreans)들이다. 해외(재외)동포에
-
[백가쟁명:유주열]인문학 코드로 읽는 한.중.일
인문학의 국제 전도사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경제관계가 두터운 한중(韓中) 사이에 인문학적 교류를 강조하였다. 비즈니스도 중요하지만 한중
-
안도 다다오는 왜 나무를 심는가?
[레몬트리] 1 일본 효고 현 아와지 섬의 복합 문화 리조트를 건축할 때는 산의 경사면을 따라서 화단을 조성했다. 2, 3 안도가 만든 세토우치 올리브 재단은 테시마 섬에 100만
-
한국 사회학 선구자 홍승직 교수 별세
원로 사회학자 흥승직(사진) 고려대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4일 오전 7시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뒤 미국에 건너가 워싱턴대 사회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해녀 등재 놓고 한·일전 격화
# 지난 9월 5, 6일 일본 해녀의 메카인 미에(三重)현이 도쿄에 상주하는 외신기자 10여 명을 초청해 일본 해녀 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어 9월 14일엔 프랑스 신문 ‘르몽드
-
日, 8개 현 연합해 총력전 vs 韓, 제주 학예사 홀로 전담
관련기사 한·중·일 무형유산이 25% … 유네스코 “공동 등재 바람직” # 지난 9월 5, 6일 일본 해녀의 메카인 미에(三重)현이 도쿄에 상주하는 외신기자 10여 명을 초청해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대사>▶주노르웨이 이병화▶주레바논 최종일▶주미얀마 이백순▶주온두라스 김래혁▶주파라과이 한명재▶주파푸아뉴기니 김성춘▶주피지 김성인<총영사>▶주나고야 박환선▶주두바이 안성두▶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주 나고야 총영사 박환선▶주 밴쿠버 총영사 이기천▶주 상파울루 총영사 홍영종▶주 호놀룰루 총영사 백기엽 ◆미래창조과학부▶홍보자문관 전제경 ◆우정사업본부▶감사담당관 박성용▶
-
[백가쟁명:유주열] 영락제와 쇼군 이에야스
베세토(BESETO)의 경험 한때 베세토라는 말이 유행했다. 베이징-서울-도쿄의 앞 글자를 딴 조어이다. 한국 사람으로 베이징과 도쿄에 3년 이상 살면서 베세토를 경험할 수 있는
-
[백가쟁명:유주열] 김정은과 로드맨
얼마 전 북한의 평양에 미국 프로농구(NBA)출신인 데니스 로드맨이 나타났다. 그는 국빈 대우를 받으면서 김정은 북한의 노동당 제1비서와 함께 농구를 관람하였다. 로드맨은 노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