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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의 구심…왕위전
한국 「랭킹」 1위의 기전인 「왕위전」12기를 앞두고 우리나라 기단은 어느 때없이 큰 기대에 부풀어 있다. 중앙일보·동양방송 통합 한국기원과의 새 약정채결과 함께 그 규모와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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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 국내 최대 최고기전으로 새 약정 체결 기료도 1,200만원으로 인상 타이틀상금은 250만원|기도문화발전의 획기적 대행사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전국 3백만 애기가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국내 최고권위·최대규모의 바둑「타이를」전인 제12기「왕위전」을 28일 개막합니다. 작년 말의 기단통합에 따라 본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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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6단 승리로 끝난 조-김 격돌|하찬석 6단과 3자 재 대결해야
8일 상오 9시부터 서울 「빅토리아·호텔」특별대국실에서 열린 「랭킹」1위 「왕위전」(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최종국 조훈현 6단과 김희중 5단의 대국은 조6단의 승리로 끝나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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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왕위전」도전권 놓고 조훈현·김희중 기사 8일 격돌-「빅토리아·호텔」서 해설회
국내 최대의 바둑「타이틀」전인 「왕위전」(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대한기원 주관)의 금년도 제11기 도전자가 8일 상오 9시부터 서울 「빅토리아·호텔」특별 대국실에서 벌어지는 조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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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랭킹 1위 왕위전 도전자 조훈현 등 3기사로 압축
지난달 30일 열린 대한기원공인 한국「랭킹」1위「왕위전」(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 도전자 선발「리그」제18국에서 전 왕위 김인 7단은 조훈현 6단에게 부계로 패해 3승2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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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4단 2연승 기록
21일 상오 10시부터 서울 운당 여관에서 벌어진 국내기전 「랭킹」1위인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 「왕위전」 제11기 도전자 선발 「리그」 제4국에서 백을 쥔 김희중 4단(사진)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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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민 5단·조훈현 6단 첫 승리
6일 상오10시부터 서울운당여관에서 벌어진「랭킹」1위「왕위전」제11기도전자 선발「리그」제2, 제3국에서 강철민 5단과 조훈현 6단이 승리를 거두어 제1국에서 승리한 김희중 4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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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랭킹」의 기전|왕위전 본선『리그』개막
국내「랭킹」1위의 기전인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제11기 왕위전 본선「리그」첫 대국이 3백만 바둑「팬」의 관심 속에서 25일 상오10시 서린「호텔」2층 특별대국실에서 개최됐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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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왕위전」본선진출자 확정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국내 「랭킹」1위의 기전인 제11기 왕위전이 지난 9일 개막, 2차 예선(15∼21일)을 벌인 결과 노영하 6단·강철민 5단·김희중 4단 등 3명이 각각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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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도전 5번승부 제4국 속리산서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 제10기 「왕위전」도전5번승부 제4국이 대한기원주관으로 18일상오9시부터 속리산관광「호텔」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집니다. 2승1패의 도전자 서봉수4단이 「왕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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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대중가요 전면 재검토|1차로 43곡 판금·방송금지
한국예술문화 윤리위원회(위원장 조연현)는 해방이후 발표된 대중가요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 제1차로 75년 출반된 1천3백92곡을 심의한 결과 『거짓말이야』 『댄서의 순정』등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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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단양분…껍데기만 남은「한국기원」
한국기원의 개혁을 요구하고 투쟁을 벌여온 전문기사들이 지난5일 한국기원을 탈퇴함으로써 한국기 계는 끝내 양분되는 사태를 빚고 말았다. 조남철 8단 등 탈퇴기사 48명은 이날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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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백화점에 도둑
24일 상오8시20분쯤 서울 중구 명동 2동83의5「코스모스」백화점에 도둑이 들어 1층전기부 6호 점포 (주인 김희중)에서「라디오」2대(싯가8만5천원)와 4층 만년필상 (주인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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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육사를 대파 7-0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후원하는 금년도 춘계전국대학축구연맹전이 2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려 고대는 육사를 7-0으로, 동국대는 영남대를 4-1로, 우석대는 강호 한양대에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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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예 전연 없어|자기 자본없고 기획성 모자라|혈추한 70밀리 제작도
영화제작은 흔히들 도박과 같다고 말한다. 한번 손대면 계속적인 적자에도 불구하고 재기를 위해 몸부림 쳐야만하고 4,5평만 하더라도 한편만 하면 본전을 건진다는 도박성 때문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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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관 2단 강영길·홍종현 초단
8일부터 한국 기원에서 열린 제5회 「왕위전」(중앙 일보 주최·한국기원 주관) 제 1차 예선은 10일 하오에 끝마쳤는데 최욱관 2단, 강영길 초단 홍종현 초단이 제2차 예선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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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69년 사진편집상|최우수에 김희중씨
【워싱턴 3일동양】미국의 저명한 월간지「내셔널·지오그래픽」지의 사진편집부장으로 활약중인 한국인 김희중(29·서울)가 미국 신문사진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1969년도 최우수사진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