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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여성에 신체 중요 부위 노출 30대 男 체포
뉴스1 경남 김해에서 길가던 여성을 상대로 공연음란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김해서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붙잡아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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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허점 노렸다…한달만에 잡힌 김해 '딸기 도둑' 정체
사진 pixabay 경남 김해시 농가에서 딸기를 대량으로 훔쳐 달아났던 50대가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에 붙잡혔다. 김해서부경찰서는 김해시 일대 딸기 재배 하우스에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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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딸기 2t 실종' 보름 지나 피해 수사...농민들 울화통
딸기. 연합뉴스 경남 김해에서 한겨울 '금값 딸기' 2t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나서야 피해 조사에 나서 늑장 수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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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헌옷수거함서 공포탄 29발, 탄창 1개 발견…군·경찰 수사
10일 경남 김해시 부곡동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 탄창 1개가 발견돼 군과 경찰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독자제공=연합뉴스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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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하게 걷던 男, 잡고보니 가랑이에 1억7000만원어치 마약
가랑이 사이에 마약류를 숨겨 베트남에서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 이들이 밀수한 마약만 1억7000만원 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7월 마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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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원룸서 부패한 반려견 사체 4구 발견…"40대 남성이 유기"
경남 김해서부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경남 김해시의 한 원룸에서 반려견 4마리가 처참하게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김해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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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도로에 윤 대통령 비방 낙서한 50대 송치
경남 김해시 김해서부경찰서 전경. 사진 김해서부경찰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낙서를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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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신병원 60대 추락사…전날도 5층서 아찔 탈출 사고
경남 김해시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흡연실 창문을 뜯고 탈출하다 떨어져 숨졌다. 이 병원에서는 사건 전날에도 다른 환자가 5층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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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매 살해한 50대父 침묵 깼다 "70대 모친이 아이들 학대"
경남 김해시 김해중부경찰서 전경. 사진 김해중부경찰서 10대 자녀 2명을 경남 김해시 야산에 데려가 잠들게 한 뒤 살해한 50대 친부가 모친과의 불화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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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협박해 수천만원 갈취…재판 중 도주했던 男 잡혔다
김해서부경찰서. 사진 경남경찰청 성범죄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중 잠적한 20대 남성이 도주 약 4개월 만에 체포됐다. 7일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경기 군포시 은신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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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 치료 전문 의사가…수면마취제 셀프 투약 의혹
경남 김해시보건소가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탁을 맡긴 알코올 중독 치료 전문 병원의 의사가 향정신성의약품을 스스로 투약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경찰은 “아직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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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파고드는 마약...정당 대표까지 '대마 흡연·소지' 입건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 임현동 기자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대마를 흡연·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경찰서는 지난해 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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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지마라"…시멘트 하역하던 비노조원 협박, 노조원 입건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작업 중인 비노조원에게 다가가 협박을 한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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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바위공원 세 차례 화재 원인…초등생 2명 불장난 탓
뉴스1 경남 김해 한 공원에서 세 차례 발생한 화재 원인은 초등학생들의 불장난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김해시와 경찰에 따르면 2월에 한 차례, 3월에 두 차례 화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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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현금으로" 통장 내민 할머니, 은행원 기지로 막았다
사진 pixabay 경남 김해의 한 은행 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40분새 두 번이나 막아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1일 경찰에 따르면 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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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촬영 중 날아온 산소통에 60대 사망…경찰 “병원 과실”
김해서부경찰서. [사진 경남경찰청] 경찰이 지난 10월 경남 김해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과정에 날아온 산소통에 부딪혀 60대 환자가 숨진 사건에 대해 병원 측 과실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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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저건 맞고도 흉기난동 50대…실탄 3발, 허벅지 쏴 체포
경찰 이미지그래픽 경남 김해에서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공장에 무단침입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붙잡혔다. 김해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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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촬영중 날벼락…산소통 빨려들어와 60대 머리 강타
김해서부경찰서. [사진 경남경찰청]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준비 중이던 60대 환자가 갑자기 움직인 산소통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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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사 '12시간의 지옥'···"구조단장 가족도 살인 도왔다"
응급구조사가 사망하기 한달 전 쯤 단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모습. JTBC 지난해 12월 경남 김해의 한 사설응급구조단에서 부하직원인 응급구조사를 때려 숨지게 한 구조단장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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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에 가짜정액 테러범까지…성범죄 '저승사자' 떴다
지난해 말 경남 김해에서 길 가던 20대 여성이 ‘정액 테러’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남성이 자신의 등 뒤에 ‘흰색의 점액질로 된 액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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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염전 노예보다 더했다"...12시간 맞고 숨진 응급구조사
지난달 25일 숨진 응급 구조사가 폭행을 당한 뒤 구급차에 태워져 자신의 집으로 이동하기 직전의 모습. JTBC ━ 김해 사설응급구조단장, 부하 폭행 후 사망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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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에 10시간 맞고 사망..."악마 처벌해달라" 유족 청원
청와대 청원 캡처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달 24일 경남 김해 사설 응급이송단 단장 A(42)씨가 직장 동료를 10시간 동안 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살인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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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수차례 폭행 후 퇴근…사망 이르게한 40대 남성
김해서부경찰서. 사진 경남경찰청 김해시의 한 개인회사 사무실에서 동료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직장 대표인 A씨(42)를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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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뱃속에 아이 있어도 때렸다, 김해 악몽의 동거 8개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동거하던 임신한 여성을 6개월간 상습 폭행한 30대 남성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피해 여성은 임신한 상태에서 지속한 남성의 협박과 폭행을 견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