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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일 차분한 분위기속 투표독려 홍보전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전국 각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으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다. 선관위측은 투표를 독려하는 막판 홍보전을 계속하고 있다. ○…기초단체장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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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사돈, 여당후보 유세 동행
재.보선을 하루 앞둔 29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김해갑 선거구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내외가 '선거 지원'에 나섰다. 노 대통령의 사돈인 배병렬(농협 CA투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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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D-2…여야 지도부 '표 밭갈이' 총력전
4.30 재보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가 전략지역에 총출동하는 등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하지만 여야가 저마다 재보선에'올인'전략을 펴면서 금권선거에 이어 관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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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영천서 자존심 대결
6명의 국회의원을 다시 뽑는 4.30 재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하지만 경북 영천과 성남 중원, 경남 김해갑, 충남 아산 등은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며 점점 안개 속으로 빠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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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 사수" "과반 저지" 여야, 4·30 재보선 선거전 돌입
▶ 4.30 보궐선거 지원에 나선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17일 오후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주민들에게 기호 1번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아산=조용철 기자▶ 박근혜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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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30 재보선 선거전 본격돌입
여야는 17일 오는 30일 치러지는 재.보선의 공식 선거전이 시작됨에 따라 당을 선거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여야는 30일 재.보선이 지난 17대 총선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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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재보선, 여야 '과반이냐-저지냐' 총력전 돌입
원내 과반수 탈환이냐, 저지냐. 4.30 재보선을 위한 후보자 등록이 15일 시작되면서 각 정당들이 총력전에 돌입했다. 과반수가 되기 위해 최소 3곳 이상에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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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2:2 한나라…중앙일보, 4·30재선거 여론조사
4월 30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되는 6개 지역 중 열린우리당이 2곳, 한나라당이 2곳에서 우세했다. 나머지 2곳은 후보 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태다. 중앙일보가 12~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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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6곳 중 4곳 이겨야 과반 복귀
4.30 재.보궐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출전자, 즉 공천후보를 확정했다. 양당이 앞서 달리는 가운데 자민련과 자민련을 탈당한 심대평 충남지사는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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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4·30 재보선 후보 확정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위원장 이윤성)는 5일 '4.30 재.보선'에서 충남 공주-연기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당 후보로 박상일 민주화운동관련자연대 사무총장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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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재보선에 여야 '다걸기'
'미니 총선'으로 불리는 4.30 재.보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가 지난해 17대 총선 이후 의원직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기는 처음이다. 특히 이번 재.보선은 총선 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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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곤·이철우씨, 의원직 상실…여당 과반 무너져
열린우리당 김맹곤(김해갑).이철우(포천-연천)의원이 25일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3부는 이날 지역구 식당에 5만원짜리 화분을 전달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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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 무너진 여 … 1년 만에 여소야대
열린우리당의 국회 내 과반 의석이 무너졌다. 25일 법원의 판결로 이철우.김맹곤 의원이 배지를 뗐다. 열린우리당 의석은 2004년 17대 총선 때 얻은 152석에서 146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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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비상 "2005년 초 과반 무너지나"
현재 국회 의석 150석으로 재적 의석(298석)의 절반보다 한 석이 많은 열린우리당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 의원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줄줄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있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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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곤 의원직 상실위기…2심서도 벌금 300만원
부산고법 제2형사부는 15일 선관위 직원을 협박하고, 선거구 안 개업식당에 화분을 돌린 혐의(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열린우리당 김맹곤(경남 김해갑)의원의 항소심에서 김 의원의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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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김맹곤 의원 1심서 벌금 300만원 선고
창원지법 형사3부는 13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열린우리당 김맹곤(김해갑)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의 공소 사실이 모두 인정된다"며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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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회계처리 법 어긴 의원·참모…2명 고발, 1명 수사의뢰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16일 17대 총선에서 선거비용을 허위.축소 신고하는 등 회계처리상 중대한 위법사항이 드러난 현역의원 및 선거관계자 3명을 검찰에 고발 또는 수사의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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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04] 서울서 마라도까지 '한 표' 행렬
▶ 국토 최남단 마라도 주민들이 15일 어업지도선 ‘마라호’를 타고 5.5㎞ 떨어진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3리 제8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 수도권 ○…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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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이모저모
▶ 17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31일 과천 중앙선관위 상황실 직원들이 후보 접수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17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31일 각 지역 선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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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1차 공천자 93명 확정
자민련은 3일 이인제(충남 논산-금산-계룡)의원과 조부영.정우택.정진석.김학원 의원 등 현역 의원 5명을 포함한 국회의원 후보 1차 공천자 93명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달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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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현역 6명 공천 탈락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가 17대 총선에서 경기도 고양 일산갑에 출마한다. 또 '수구논란'을 빚은 김용갑 의원은 밀양-창녕에서 유력 후보로 선정됐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는 27일 洪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