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네정육점 고발

    추석을 앞두고 부정계량기단속에 나선 서울시는1일저울눈을 조작, 6백g한근에서 40내지 80g씩 무게를 속여팔아온 대홍정욱.점 (서대문구교북동102의1·주인 김성북)등 4개정육점을

    중앙일보

    1971.10.01 00:00

  • 버스고장나자 또 탈취…심문소난사하며서울로|수류탄든4∼5명 집중사격받고 쓰러지며 폭사

    백주 경인가도를 휩쓴 공포의2시간. 23명의 공군특수범들은 검문군경과 행인들을 가리지않고 「카빈」을 난사하며 서울에까지 들이닥쳐 시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들이 인천송

    중앙일보

    1971.08.24 00:00

  • 수재민 의연금품 접수

    영동포구본동·강남노인회일동 2,050원 서대문구순화동7의17 이해송 10,000원 중구상조회일동(회장중구청장 심윤) 100,000원 성북구신당동251의83 정주영 의류17점·기타1

    중앙일보

    1971.08.09 00:00

  • 수재민 의연금품 접수

    수원 김영호 300원. 중구 도동2가92∼84 김상훈 1,500원. 경성 흥산주식회사 인쇄부 직원일동 15,000원. 중구 인현동2가135 서울「라이언즈·클럽」회장 백충흠 50,0

    중앙일보

    1971.08.05 00:00

  • (195)원산 (하)

    「맥아더」원수는 원래 인천에 상륙,서울율 수복했던 미제10군단 (미제1해병사단과 미제7보병사단)을 해로로 부산을 거쳐 다시 원산에 상륙작전을 전개하여 서진시켜 서부에서 북상하는 미

    중앙일보

    1971.06.30 00:00

  • 백서 총질사병 검거

    26일 상오11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용두동104 강호여관(주인 박금순·53)에서 「카빈」으로 충남영1-1254호 「택시」운전사 이우형씨(29)를 쏘아 죽이고 애인 박현보양(23·

    중앙일보

    1971.03.27 00:00

  • 도박사기행각…세 여인 영장

    서울마포경찰서는 25일 이도화(42·마포구 공덕동165의5) 노인순(45·마포구 대흥동45의61) 임낙숙(36·석포구 공덕동16의3) 등 3여인을 상습도박 및 사기혐의로 입건, 구

    중앙일보

    1971.03.25 00:00

  • 납북어부 36명 귀환

    【인천·동초=본사임시취재반】작년 6·7월 서해와 동해에서 어로 작업 중 북괴에 납북되었던 어선 7척과 선원 36명이 9개월 동안의 억류 끝에 풀려나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자유대

    중앙일보

    1971.03.22 00:00

  • 일 행 중 미귀환 6명

    【인천】지난 20일 하오 1시쯤 풍랑 속에 북괴의 억류에서 벗어난 신양호(6·5t) 등 6척의 어선과 32명의 어부들은 해군함정의 예인으로 자유의 품에 안겼으나 폭풍주의보가 내려있

    중앙일보

    1971.03.22 00:00

  • 유조차 강에 추락

    17일 상오7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청 뒤 서울교 입구 교차로에서 여의도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5-1178호 좌석 버스(운전사 김성삼·30)가 제2한강교 쪽에서 강변로를 따라 노량

    중앙일보

    1971.02.17 00:00

  • (135)|대구 사수 (3)|낙동강 공방전(17)|「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대구 북방의 다부동 전투에서는 국군 제1사단 12연대장 직속 수색대의 활약이 컸다. 1사단이 열세한 병력과 장비로써 다부동에서 적대군의 맹공을 저지한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

    중앙일보

    1971.02.09 00:00

  • 쏟아진 금메달

    「라이트·플라이」급 김충배(24)가「글러브」를 끼기 시작한 것은 영등포 공고 1년째. 66년 제4회 아시아 선수권대회와 68년 아마 선수권대회, 국제군인 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한

    중앙일보

    1970.12.16 00:00

  • 지각비보…10시간 뒤의 경악|남영호 침몰 선창의 가족 넋잃고

    승객과 선원 등 2백71명을 태운 채 침몰된 것으로 알려진 남영호 침몰사고는 너무나 엄청난 놀라움을 던졌다. 침몰소식마저 뒤늦게 알려진 지각비보에 부산·제주도지방의 승선 자 가족은

    중앙일보

    1970.12.15 00:00

  • 어제 윤화 51건

    9일 하룻동안 서울 시내에서 모두 51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 3명이 죽고 46명이 부상했다. 이 같은 숫자는 작년 12월9일의 17건 발생에 12명 부상 보다 발생 건수는 34건

    중앙일보

    1970.12.10 00:00

  • 모범동장 등 19명을 표창

    서울시는 9월 달 모범공무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주고 모범동장 9명에게도 표창했다. 이날 표창 받은 모범공무원과 동장은 다음과 같다. ◇모범공무원 ▲유지붕(구획정리과) ▲원봉섭(용

    중앙일보

    1970.10.05 00:00

  • 시 사무관급 50명 이동

    서울시는 22일하오 50명의 사무관급 (3급을류) 인사발령을 했다. 이번 인사는 새로취임한 각구청장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1과보상계장 김설철(중구총무과강)

    중앙일보

    1970.07.23 00:00

  • 어선 5척 납북

    【인천】9일 상오 0시 20분쯤 경기도 옹진군 백령면 연화1리 백령도 두문진 포구 서쪽 6마일 해상에서 홍어잡이 하던 백령어협 소속 어신호 등(9t급) 5척이 선원 29명과 함께

    중앙일보

    1970.07.11 00:00

  • 민가에 폭발소동|초저녁 세무서과장집서

    밤도 깊기전에 주택가에 의문의 폭발물이 던져져 주민들을 섬뜩하게했다. 4일밤 9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불광동146의2 박종순씨(45·북부세무서총무과장) 집문간방 아래뜰에 종류를 알수

    중앙일보

    1970.06.05 00:00

  • 좁고 환기장치 안돼 악취…영등포구청

    1백만 인구를 자랑하는 영등포구청은 청내에 환기장치가 없어 시민「홀」에 찾아드는 시민들은 악취 때문에 큰 곤역을 치르고 있다. 구청측은 50여평의 좁은 1층 시민「홀」에 하루 약

    중앙일보

    1970.05.13 00:00

  • 역상어린이 싣고가 유기

    25일 하오 1시쯤 서울 영등포구시흥동120 앞길에서 놀던 김환규씨(43·시흥동산89)의 막내딸 미옥양(6)이 안양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영 7-9555호「트러」에 치인다음 차

    중앙일보

    1970.03.26 00:00

  • 서울에 화재5건

    서울에서도 4·5일 2일동안 담뱃불등 부주의가 원인이 된 불이 5건이나 났다. ▲4일밤11시10분쯤 서울종로구통인동147의5 권혁중씨 (45) 집 「보일러」실에서 굴뚝으로 번진 불

    중앙일보

    1969.11.05 00:00

  • 박재우의원집 보수·전축훔쳐

    서울마포경찰서는 지난24일 상오2시쯤 신민당국회의원 박재우씨 (마포구소교동247)집에들어가 9만1백80원짜리 보수1장과 6백50만3천3백80원짜리 당좌수표1장·전축·탁상시계등 싯가

    중앙일보

    1969.10.29 00:00

  • 피판돈 뜯어

    1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지난 89개월동안 육군 72, 59 두후송병윈에서 피파는사람들로부터 5백여만원월뜯어온 점박이파 흡혈귀 이영식 (사·전과4범) 박성용(34·전과2범·주거부

    중앙일보

    1969.09.01 00:00

  • 여인알선으로 연예인 다락방에

    지난12일 검찰에서 수사가 시작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하씨는 이날밤 시내 모 요정에서 행방을 감추어 처 이모인 강순희여인 (50·서울중구인현동2가 96의 5) 집에 피신, 19

    중앙일보

    1969.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