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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달인’ 김태호, ‘이장 신화’ 김두관 꺾었다…낙동강벨트 최전선 ‘경남 양산을’ 차지
전직 경남지사 간 ‘리턴매치’로 이목이 쏠린 경남 양산을에서 ‘선거 달인’ 국민의힘 김태호(61) 후보가 ‘이장 신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65) 후보를 꺾었다. 특히 양산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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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을 김두관 50.6%, 김태호 49.4%"[방송3사 출구조사]
경남 양산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경남(PK)의 낙동강 벨트에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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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안돼" 여야 후보 67.5% 尹∙李 사진 뺐다…빈자리엔 이들
윤석열 대통령이나 이재명 대표와 거리를 두는 게 선거에 유리하다? 전국 254개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후보 505명(민주당 3곳 무공천)의 선거 공보물만 보면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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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39% 이재명 42% 접전…안철수 45% 이광재 36%"[YT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뉴시스 인천 계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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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쎈 사람들 대결…양쪽 다 지역에 좋은 걸 해주려할 텐데, 기분 좋은 일”
━ [SPECIAL REPORT]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② 낙동강 벨트 김태호(左), 김두관(右) 지난 5일 오후 4시 양산 남부시장이 한 차례 들썩였다. 온통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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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요동치는 ‘낙동강 벨트’
위성욱 부산총국장 낙동강은 한강·금강·영산강과 함께 우리나라 4대강 중 하나다. 지금처럼 도로와 철도 등 육상 교통망이 발달하기 이전 수천 년 동안 한반도 남쪽에서 해양과 대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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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vs 김두관…경남도지사 경력직 ‘양산 빅매치’
경남 양산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관심 지역구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남지사를 지낸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이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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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달인 VS 이장 신화’...두 전직 경남도지사 PK '양산 결투'
김태호 의원. [연합뉴스] 경남 양산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관심 지역구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남지사를 지낸 국민의 힘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과 더불어민주당 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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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원모 수도권 험지 차출 요청"…중진 이어 '용핵관' 재배치
국민의힘이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수도권 험지 차출을 검토 중이다. 부산·경남(PK) 중진 의원들의 험지 차출에 이어 ‘용핵관(용산 출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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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중진 험지 차출' 시작...서병수∙김태호에 "지역구 옮겨달라"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 나설 중진 의원의 출마 지역 재배치를 시작했다. 시·도지사 출신 등 경쟁력 있는 중진을 험지로 옮기는 교통정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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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썩었다” 그는 거침없다… ‘오뚝이 인생’ 승부사 김태호 유료 전용
■ 내 정치성향도 궁금하다면? 「 ☞당신도 몰랐던 숨겨진 정치성향을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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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들였는데 154만원 됐다…거제 '짝퉁 거북선' 무슨 일
16억원을 들여 만든 경남의 한 거북선이 154만원에 팔리게 됐다. 미국산 소나무를 사용한 사실이 들통나 ‘짝퉁’ 논란이 일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한 ‘임진란 거북선 1호(거제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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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호 女국회의원 임박...약사 출신 김지수 VS 사시 패스 4선 김영선
창원 의창 지역구, 여야 모두 여성 후보 내세워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경남 첫 여성 국회의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박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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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기준금리 오르나?…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11~17일)
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태양절 #신속항원검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준석 #기준금리 #4.3 특별법 개정안 #조민 #한미연합훈련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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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빠진 무주공산 경남지사...국힘 '경선이 더 치열', 민주당은 '인물난'
경남도청 모습. [사진 경남도] 김경수 전 지사의 낙마로 공석이 된 경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국민의힘 후보들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경선이 본선보다 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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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서초동, 이재명은 성남이 측근…당과 화학적 결합 관건
(서울=뉴스1)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됨에 따라 20대 대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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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따라 민주당 갈 뻔? 홍준표의 결정적 순간 셋 [조은산이 말한다]
■ 국민의힘 경선주자 4人의 3가지 결정적 순간들 「 지난 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4명이 결정됐습니다. 중앙일보는 논객 '조은산'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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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윤석열 아니었다면 조국이 민주당 대선후보 0순위”
“입당을 늦춘다고 여당이 공격을 안 할까요? 호남·중도층 지지율이 더 오를까요? 어차피 박살 나든, 박살 내든 입당하는 게 윤석열의 길이었죠” 보수의 대표 저격수 전여옥(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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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윤석열 아니었다면 조국이 민주당 대선후보 0순위”
전여옥(62) 전 한나라당 의원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입당을 늦춘다고 여당이 공격을 안 할까요? 호남·중도층 지지율이 더 오를까요? 어차피 박살 나든, 박살 내든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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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도 통했다···안풀리는 경남도청 옆 '경남경찰청 명당론'
경남도청과 경찰청. 사진 경남도청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 초대본부장(치안정감)에 남구준(54) 경남경찰청장(치안감)이 최종 추천되면서 또다시 경남경찰청과 경남도청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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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투쟁의 시간 다가온다, 홍준표 등 무소속 복당시켜야"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달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21대 국회 개원 기념 특별강연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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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생환한 전직 경남도지사 3인방, '잠룡'으로 재등극
전직 경남도지사 3명이 지난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극적으로 생환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들은 잠재적 대권후보로 거론되던 인물이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무소속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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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공천 결과에 미안한 마음···변하지 않으면 다 죽는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국회에서 공천관리위원회를 마친 뒤 4·15 총선 공천 심사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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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낙천 홍준표·김태호, 다른 선거구로도 차출 안 해”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왼쪽)이 지난 9일 경남 밀양시 홍준표 전 대표 선거 사무실을 찾아 홍 전 대표 지지자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홍 전 대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