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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천반대 인사 명단 선정사유
▶ 김종하 (한나라, 경남 창원 갑, 4선 10·11·14·15대>) ▣ 주요 검토 사유 ○골프외유-한통 -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종하·박성범(이상 신한국당),조홍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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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직전… 불꽃튀는 막후협상/예산위 시한 맞은 긴장의 국회
◎“통과저지” 다짐속 막판절충 계속/“양보할건 다했다” 날치기 불사 시사/민자/“농성강화” 결의속 감시조 전면 가동/민주 새해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한을 맞은 2일 국회가 팽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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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소야 첫 국회 역시 낙제점/상임위 활동등 중간 점검
◎이석 잦고 함량미달 질의ㆍ답변 많아/최대 쟁점인 합당 놓고 감정싸움 일관 ○…거여소야의 첫 임시국회가 수준이 훨씬 떨어져 낙제점에서 허덕이고 있다. 6일부터의 상임위도 대정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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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국 도청장치 사실인가"
19일에 이어 20일 재무위의 한은 감사는 5공 변칙금융의 상징인 한은특융회수와 은행 빚이 많아 여신관리를 받고 있는 30대 재벌기업의 부동산투기를 집중 공략했으나 시원스런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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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동씨 "있는 대로 얘기하러 왔다"
4일째 감사를 계속하고 있는 행정위는 10일부터 증인신문에 들어가 「연희동 로열 패밀리」중 처음으로 전두환 전대통령의 장인 이규동씨(전 대한노인회장)를 출석시켜 증언 청취.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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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하면 경제장관 중용'
○…호남지역의 지구당개편대회를 거의 빼놓지 않고 참석한 유치송 민한당총재는 8일간에 걸친 지방순회를 마치고 26일 귀경. 유 총재는 25일 전주지구당(위원장 김태식 의원) 개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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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소위구성여부 재검토
임종기 민한당 총무는 15일 실명제와 세법·예산안이 별 연관이 없다는 정부측의 국회답변을 비판하고 민정당이 수정이 불가피한 세법개정안의 수정안을 정정당당하게 내놓지 않고 있으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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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타협 끝에 겨우 성공
○…국회재무위정상화를 위한 9일의 여야협상은 장장 10시간만에 상호 「주고받기」식 합의로 타결. 이날 협상은 민정당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으며 9일 중 어떤 일이 있어도 재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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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몸살|공전하는 국회 재무위 안팎사정
정계는 아직도 실명제 파동의 여진에 휩싸여있다. 민한당의 불참으로 국회재무위가 연일 공전하고있고 예결위도 난항 끝에 질의에 들어갔지만 초점은 역시 실명제 문제. 민한당은 실명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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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규명 싸고 "욕설·고함"
○…공전궁인 국회재무위대책을 논의한 4일 상오의 민한당 총무단·재무위원 연석회의는 바로 전에 열렸던 재무위 여야간사모임에 대한 진상규명으로 고함과 욕설이 오간 끝에 30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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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짓 알아야" 비판
○…금융관계법 심의를 위한 소위 구성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국회재무위는 민한당이 민정당의 수정안이 나올 때까지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어 당분간 난항이 예상. 재무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