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 오늘 '부자증세' 검토…새 정부 경제정책 어디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시작한다. 이날 당정협의의 논의 주제는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으로, 여권내 논의가 시작된 '부자증세'에
-
[포토사오정]임시국회 마지막날 여야 동상이몽!…같은 시간 같은 장면, 다른 생각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국회 본회의에 추가경정 예산안이 상정된다”며 “추경안(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늘 꼭
-
"규정 속도 위반도 한참 위반" vs "자영업자 부담 완화 대책 필요"
내년도 최저임금이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될 걸 두고 자유한국당은 “속도 위반도 한참 위반”이라고 반발했다. 국민의당·바른정당은 보완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
-
여당 "물타기"라지만... 국민의당 '문준용 특검법' 발의
‘문준용 특검’을 벼르던 야3당 중 국민의당이 먼저 특검법을 발의한 사실이 13일 공개됐다. 여권에선 “전형적 물타기”라고 반발했다. 장관임명·추경·정부조직법 등으로 꼬인 정국에
-
[월간중앙] ‘양비’ 양정철이 지목한 문재인 정부 핵심실세 20인은 누구? 당·정·청에 개혁주도 ‘86 신주류’급부상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8일 청와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참모들과 함께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말할
-
대통령 “추경안 시정연설, 야당에 진심 전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와 2시간15분간 만찬회동을 하면서 전열을 추스렸다. 만찬에서 우원식 원내대표가 “일자리 추경, 정부조직법 개편안, 국회 인
-
문재인, 첫 당청회동서 "인사청문회, 추경 통과 최선 다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가진 첫 당ㆍ청회동에서 인사청문회와 일자리 추경·정부조직개편안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언급했다
-
文 대통령, 민주당 지도부 만찬…'소통의 1주일' 예고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지도부와 청와대 만찬 회동을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참
-
민주 "MBC 사장·방문진 이사장 거취 결정하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8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위원회 고영주 이사장과 MBC 김장겸 사장에 대해 “MBC 구성원들과 후배 기자들을 생각해서 거취를 결정해
-
민주, 일감몰아주기 '철퇴' 예고…현대글로비스·롯데시네마·하림 등 겨냥
더불어민주당이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법률 개정 방침을 밝히면서 일부 대기업 계열사들을 겨냥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
산업부 산하에 통상교섭본부 … 미래부 ‘창조경제’ 떼고 존속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청 회의가 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렸다. 당·정·청은 이날 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고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시키는 1
-
‘통상 줄다리기’ 승부...한미 FTA 등 통상현안 산적해 산업부에 통상교섭본부 설치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수석대변인, 이춘석
-
정부조직개편,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일자리 창출 초점"
5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당·정·청 회의가 열렸다. 김춘식 기자 정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고 통상교섭본부를 설치한다. 5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
-
추미애 "일자리 추경·정부조직법 개정안 조속 처리…책임감 가져달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종택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이번 국회에서 일자리 추경과 금일 논의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
[미리보는 오늘]문재인 정부 첫 고위당정청 열려
━ 1.문재인 정부 첫 고위당정청 열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총리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이낙연 총리와 함께 접견장인 인왕실로 이동하고
-
중소벤처부 승격 … 안전처는 없애고 소방·해경청 부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청와대가 5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첫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정부조직을 기존 17부·5처·16청 체제에서 18부(部)·4처(處)·17청(廳) 체제로
-
첫 고위 당정청서 정부조직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5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첫 고위 당ㆍ정ㆍ청 회의를 열고 정부조직을 18부(部)ㆍ4처(處)ㆍ17청(廳)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현
-
대통령 “국회 찾아 설명” 제안했지만 야 3당, 일제히 추경 태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서훈 국가정보원장(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임명장 수여식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일
-
민주당 “중대한 하극상 … 청문회 열겠다”
더불어민주당이 1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중 발사대 4기 추가 배치 보고 누락 논란과 관련, 청문회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청와대발 ‘사드 발사대 반입 보고 누
-
야, 사드 보고누락 국정조사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체계 발사대 추가반입 보고누락과 관련해 청문회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청와대 발 ‘사드 발사대 반입 보고 누락’ 의혹이 안보이슈에
-
문대통령은 추경 드라이브, 야3당은 까칠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필요하다면 일자리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난 이후 적절한 시기에 직접 국회에 가서 시정연설의 형태로 일자리 추경의 필요성을 의
-
국회로 번진 사드 논란 “명백한 하극상” vs “청와대도 직무유기”
추가 반입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미사일 발사대 4기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31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캐럴 미군기지에서 헬기가 장비를 매달고 성주골프장으로
-
육아휴직 첫 석달 급여 2배로 올린다
31일 오전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당정협의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
-
당정, 일자리 늘리려고 11조원 쏟아붓는다
문재인 정부 첫 당정 협의가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추경예산안 당정에는 지난정부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참석했다. 헤드테이블 왼쪽부터 백제현 예결위원장,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