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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자전거 탑시다"…돈·건강 '한 손에'
"자전거 탑시다"…돈·건강 '한 손에' 3월 25일 'TV 중앙일보'는 다음달 25일에 열리는 '하이 서울 자전거 대행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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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외신들 “한국, 이렇게 강한데 왜 빅리거가 한 명뿐 … ”
○…한국이 베네수엘라를 꺾자 외신 기자들은 “한국이 이렇게 야구를 잘하는데 왜 대표팀에 메이저리거가 한 명밖에 없나”라고 궁금해했다. AP통신은 22일 “메이저리거가 한 명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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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빠른 발로 얼리고 대포로 얼 뺐다 … 빅리거 베네수엘라 녹다운
‘위대한 도전’에 마지막 한 걸음만이 남았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에 진출했다. 2006년 1회 대회 4강 신화를 뛰어넘는 위업이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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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사인볼은 얼마? 옥션 야구용품 'WBC 특수'
제2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국팀의 선전에 힘입어 야구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온라인 쇼핑몰 옥션(www.auction.co.kr)에 등록된 야구 관련 매물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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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고맙다 SK’… PO 직행 매직넘버 2
뿌리는 쪽은 부담 없고, 맞는 쪽은 매워서 눈을 못 뜬다. 시즌 막판이면 등장하는 ‘고춧가루 뿌리기’의 메커니즘이다. 한화가 갈 길 바쁜 두산의 발목을 잡았다. 한화는 30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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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괴물투 삼성 속수무책
4회 솔로 홈런을 날린 한화 김태균이 홈으로 들어오면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괴물은 더욱 무서워졌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도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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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마침내 755호 … 그 비밀은
임팩트까지 상체 고정, 공 끝까지 바라봐 홈런왕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윙 모습을 보면 가벼운 막대기를 갖고 노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본즈가 사용하는 배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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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시즌 상반기 돌아보니 관중 52% 늘어 '프로야구 르네상스'
쉴 새 없이 달려온 2007 프로야구가 반환점을 돌아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갔다. 15일 현재 315경기를 치러 전체 일정의 62.5%를 소화했다. 상반기의 프로야구 관중 증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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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4호 쾅 … 2000안타 ' - 2 '
'양신(神)'의 방망이는 휴일이 없었다. 한국 프로야구 첫 통산 2000안타를 3개 남겨놓은 삼성 양준혁이 7일 대구에서 벌어진 롯데와 홈 경기 9회 마지막 타석에서 팀의 영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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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캐릭터사업 40억 원 날리고 '새치기'로 영화 입봉 대시"
무지갯빛 '광수생각'에 취해 돌고 돌다 더 단단해졌다 1. 만화 때문에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다. 그렇게 그 무지개를 좇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만화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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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211. 집중력과 진지함이 만든 '명품 야구'
경기에 대한 집중력과 진지함은 무얼 만들어 내는가. 주말 삼성과 SK의 3연전에서 그 대답을 보았다. 바로 수준 높은 경기다. 그 3연전은 한국프로야구의 잠재력과 가능성,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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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시범경기 최다승 타이
리허설이 끝났다. 지난 13일부터 보름간 펼쳐진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단연 돋보인 팀은 기아다. 기아는 10승1무2패로 역대 시범경기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1983년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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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겨울 방학 숙제 (2) 한화 이글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자율야구는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병행하면서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할 수 있지만, 세대교체를 완성시킬 선수들이 부족하다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1.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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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선수'임수민의 성공기
그는 잘 보이지 않는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적도 없고 홈런왕이나 타격왕은커녕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적이 없다. 외모가 준수하거나 체격이 남보다 커서 눈에 띄는 스타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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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VP.신인왕 타이틀 경쟁 `혼미'
올시즌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 타이틀의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오는 31일 프로야구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는 MVP와 신인왕은 뚜렷하게 돋보이는선수가 없어 치열한 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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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왕 후보 '감이 안잡히네'
"단 한번밖에 기회가 없는 값진 상을 받아 너무 기쁩니다. " 지난해 동갑내기 조규수(한화)와 치열한 경쟁 끝에 신인왕을 따낸 투수 이승호(SK)의 수상 소감이다. 매년 신인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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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왕 후보 '감이 안잡히네'
"단 한번밖에 기회가 없는 값진 상을 받아 너무 기쁩니다. " 지난해 동갑내기 조규수(한화)와 치열한 경쟁 끝에 신인왕을 따낸 투수 이승호(SK)의 수상 소감이다. 매년 신인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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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롯데 마해영 동점 3점포
더위를 먹었나. '특급 마무리' 투수들이 연이틀 팀 승리를 지키지 못한 채 수모를 당했다. 진필중(두산)이 지난 16일 잠실 LG전에서 10 - 7의 3점차 승리를 지키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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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특급마무리 동반부진
더위를 먹었나. ‘특급 마무리’투수들이 연이틀 팀 승리를 지키지 못한채 수모를 당했다. 진필중(두산)이 지난 16일 잠실 LG전에서 10-7의 3점차 승리를 지키지 못하고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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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1차지명 앞두고 각 구단 고민중
6월5일 실시하는 2001시즌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을 앞두고 8개 구단이 막판 고민에 빠졌다. 구단 연고지역별로 1명을 고르는 신인 1차 지명선수야 일찌감치 결정됐지만 몸값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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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한화 연승 행진
매직리그 1, 2위 LG와 한화가 연승 행진을 계속했고 삼성은 롯데와의 경기 5연패를 끊고 재도약을 예고했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fn.com 프로야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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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효봉칼럼 - 삼성, 100승신화 이룰수 있을까
새 천년 프로야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삼성이다. 17경기를 치른 현재 14승 3패로 전체 1위. 승률이 무려 .824다. 환상적인 팀타율(.308)과 팀방어율(2.81)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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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길이 남을 명승부였다. '99 플레이오프 B조 최종 7차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11회초 김민재의 적시타로 6대 5로 역전승을 거둬, 대망의 한국시리즈에 진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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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혜천 4승째…신인왕 후보 물망
"웅녀는 오른손잡이였을 것 같다. " 곰이 마스코트인 두산 베어스가 왼손 투수 기근에 시달릴 때마다 이같은 농담이 오갔다. 83년 신인왕을 차지한 윤석환 이후 이렇다할 왼손 투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