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삼성 「생활문화연구센터」개관

    삼성전자는 전자제품의 개발방향을 소비자와 함께 연구하기 위한 「생활문화연구센터」를 설립,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마련된 이 센터는 총1백5평 규모에 김치냉장

    중앙일보

    1992.03.07 00:00

  • 김치 오징어 스파게티|주말별미로 가족이 즐겁게…|보통주부 최경숙씨 지도

    모처럼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주말에는 별미를 장만해 가족 모두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주부의 음식솜씨가 한껏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 이번에는 싱싱한 오징어와 아직 남은

    중앙일보

    1992.02.29 00:00

  • 본사선정 올해의 히트상품

    히트상품의 요건은 경기변동이나 불황도 견뎌내는 「내구재」여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 대부분의 기업들이 실속 없는 장사를 하고 내년부터 닥칠 불황에 대비, 감량경영에 착수하는 속에서도

    중앙일보

    1991.12.30 00:00

  • 한국형 가전제품 개발 붐/생활습관에 맞춘 다양한 새 기능 도입

    ◎유통시장 개방따른 시장 고수 비상책 유통시장 개방을 맞아 가전제품의 한국화 바람이 불고 있다. 가전회사들은 그동안 수출제품과 같이 설계돼 국내 가정에서는 거의 필요없었던 기능을

    중앙일보

    1991.09.12 00:00

  • 꿋꿋한 어느 소녀가장(촛불)

    11일 서울 도봉구부녀회가 음악회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 김장담가 주기」 행사를 벌이고 있는 미아7동 달동네에서 소녀가장 이신애양(17)은 기자의 취재를 한사코 사양했다. 『도

    중앙일보

    1990.12.12 00:00

  • 김장철…다양한 김칫독 선봬

    연례행사인 김장철이 다가왔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주부들로서는 솜씨 있는 김장담그기도 중요하지만 담근 김치를 신선하게 오랫동안 보관하는 것도 신경 써야 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중앙일보

    1990.11.14 00:00

  • 육류보다 나물ㆍ생선이 주류(북녘의 문화ㆍ예술:7)

    ◎화학조미료 거의 안써 산뜻한 뒷맛/수육ㆍ무침 등 단고기요리 10여가지/술은 대부분 40도 넘어… 들쭉ㆍ녹용ㆍ인삼ㆍ뱀술 등 약주가 많아 지난달 17일 평양 광복거리의 교예(서커스)

    중앙일보

    1990.11.05 00:00

  • 수입 주방용품 부엌 잠식한다

    우리 가정의 부엌에까지 외래상품이 파고 들어와 넘치고 있다. 수입개방화 물결을 타고 상륙한 수입 주방용 기구와 외제식품들이 부엌의 구석구석에까지 침투, 우리의「부엌문화」를 지배해

    중앙일보

    1990.09.12 00:00

  • (중)|맘놓고 먹을게 없다

    마음놓고 먹을 식품이 없다. 공업용 우지를 원료로 한 기름을 써서 만드는 제품은 삼양라면·마가린뿐만 아니라 제과점의 각종 케이크, 비스킷 등 과자류와 중국 음식, 각종 어묵 제품

    중앙일보

    1989.11.07 00:00

  • 중국거주 북한 적 교포 김포공항 통해 첫 입국

    중국에 살고있는 북한국적의 교포가 한국정부로부터 여행증명서를 발급 받아 19일 오후 홍콩을 경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정부수립 후 북한공민증을 소지한 해외교포 모국방문 첫 기록

    중앙일보

    1988.12.20 00:00

  • 본사 이찬삼 시카고 편집국장 방문기(2)|호텔로비에 성탄절상징 화분장식

    호텔에서 일하는 발랄하고 예쁜 여자「접대원동무」들은 최근 불어닥친 개방조짐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하루는 22세된 한 여자접대원에게『재미교포 총각과 결혼할 생각이 없

    중앙일보

    1988.12.17 00:00

  • (19)|선수촌 김치냉장고엔 「6중 자물쇠」|안전 작전 이상 없나

    올림픽 성공 여부는 안전 대책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협조 없이는 당국의 대책만으론 미흡하기 쉬운 것이 안전 문제인 것이다.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

    중앙일보

    1988.08.15 00:00

  • "무더위를 이기자"복중 생활지혜

    실내는 불필요한 가구를 모두 없애 단순하고 시원하게, 옷은 물빨래를 하는 목면으로 원형에 가까운 디자인을 택해 세련되게, 음식은 고단백의 제철식품으로 입맛나게. 이는 살림솜씨가 소

    중앙일보

    1988.07.16 00:00

  • 냉장고 식품마다 알맞은 자리있다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두기만하면 만사 OK로 믿는 주부들을 흔히 볼수있다. 그러나 이것은 극히 위험한 생각. 냉장고의 보관보다는 외기에 접하게하는 것이 더좋은 식품도 있고, 냉장고

    중앙일보

    1988.06.20 00:00

  • 식품 보온·살균·발효·신선도 유지|신소재「바이오 세라믹」나와

    보온·살균·발효작용 등의 효과와 함께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기능도 가진 바이오 세라믹 소재가 개발돼 각종 제품에 활용되게 됐다. (주)선우가 개발한 이 소재는 기존의 세라믹소재

    중앙일보

    1988.02.09 00:00

  • 민속의 날 장보기 음식장만하기

    오는 29일은 민속의날. 86년부터 구정이 민속의 날로 제정되어 공휴일이 되면서 신정연휴는 가족단위 휴가로 보내고 민속의 날에 다례를 드리는 가정이 늘고 있다. 다례상마련을 위한

    중앙일보

    1987.01.27 00:00

  • "김치 원더풀"

    "코리언 김치 원더풀! " 스포츠 제전이자 문화의 큰 잔치이기도한 서울 아시안 게임에 '김치선풍'이 불고 있다. 한국을 상징하는 음식이면서 이제는 그 탁월한 맛과 영양가가 널리 인

    중앙일보

    1986.09.13 00:00

  • 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평양을 옛날에는 「유경」이라 했다던가. 지금도 대동강 강변길에는 버드나무의 늘어진 가지가 강바람에 휘청거리고 있었다. 시가지중심부를 북에서 남으로 말없이 흐르는 대동강-. 강물은

    중앙일보

    1985.08.31 00:00

  • 새제품·다양한 모델·색상패션화 등|열기뿜는 "여름상품전"

    여름이 차츰 다가오면서 업계의 여름상전도 열기를 띠고 있다. 백화점들은 이미 지난주부터 초여름상품 세일에 들어갔고 가전업계도 새 모델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시장공략을 서두르고 있다.

    중앙일보

    1985.06.07 00:00

  • 남북바꾼 자리배치에 부드러운 분위기

    ○…40년 분단이래 처음으로 남북경제회담이 열린 판문점회의장은 지금까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남과북이 마주보며 회담을 진행할수 있도록 배치했던 장방형회담탁자를 동서로 바꾸어 배

    중앙일보

    1984.11.15 00:00

  • 86, 88을 위한 긴급동의|대중 음식점 알고는 못 먹는다

    대중음식, 알고는 못 먹는다. 위생복도 입지 않은 히피차림의 종업원이 갖다 놓는 수저에 축축한 물기가 젖어있고 고춧가루나 음식찌꺼기가 달라붙은 물 잔을 던지듯 놓고 가는 것은 예사

    중앙일보

    1984.11.01 00:00

  • 애들 잘 보살피지 못하는「직장엄마」의 아픔

    애들 숙제를 한번도 봐준 일이 없다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별로 봐준 일은 없다. 그렇다고 우리집 아이들이 엄마 손이 안가도 척척 알아서들 백점 맞고 1등 해오는 신동

    중앙일보

    1984.05.11 00:00

  • 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

    중앙일보

    1983.12.30 00:00

  • 유산된 둘째아기

    첫아이가 두돌을 맞은후인 어느날부터 나는 몸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았다. 김치냄새가 싫고 밥냄새가 역겨웠으며 냉장고 문을 열기가 두렵게 음식 냄새에 민감해진 것이었다. 이미 첫아이때

    중앙일보

    1983.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