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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식당 김치찌개 맛있는 이유? "보이쥬~? 굵은 가루"
집밥 백선생 백종원 7분 김치찌개 비법 집밥 백선생 백종원 7분 김치찌개 비법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김치찌개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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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사골로 고아 국물이 구수해요”
오뚜기 전속모델 김희애가 나오는 옛날 사골곰탕 TV광고 한 장면. [사진 오뚜기] 연일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의 근육이 수축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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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마·드: 농부 마음 드림] ⑩ 무항생 흑돼지로 만든 수제 소시지 '제주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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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비만 3.5톤 … 음식은 16강전까지 준비"
국가대표 축구팀 뒤에는 ‘숨은 태극전사’가 있다. 지원스태프는 목표인 2014년 브라질월드컵 원정 8강을 위해 헌신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왼쪽부터 채봉주 비디오분석관, 황인우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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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시동'
식품업계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다양한 블로그, 트위터 등 온라인 상의 정보들을 분석, 이를 토대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CJ제일제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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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첫 출시 … 라면 50년
면류를 즐겼던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6년 가을 어느날 삼양라면 맛을 본 뒤 “한국 사람은 국물이 얼큰한 것을 좋아하니 고춧가루가 좀 더 들어가면 좋겠다”는 조언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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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첫 출시 … 라면 50년
면류를 즐겼던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6년 가을 어느날 삼양라면 맛을 본 뒤 “한국 사람은 국물이 얼큰한 것을 좋아하니 고춧가루가 좀 더 들어가면 좋겠다”는 조언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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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우리집 만능 요리사’ 변신해볼까
모임이 있어 나간 아내와 친구들 약속에 바쁜 자녀들로 인해 혼자 집에 남게 된 아버지들의 가장 큰 고민은 끼니 해결이다. 변변치 못한 요리 실력으로는 라면을 끓여 찬밥을 말아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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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이상 사골 푹 고아 만든 ‘육수 젤’ 끓는 물에 넣으면 따끈한 찌개·전골 완성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진다. 국물 요리의 맛은 육수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국물요리가 많은 한국요리는 육수만 잘 갖춰놔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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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셀렉트’ 인증 레스토랑서 깽쏨·파냉느어 드셔보세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인 태국 음식. 중국·프랑스·이탈리아 요리와 함께 세계 4대 요리로 꼽히는 태국 요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꼭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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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골목의 저 식당, 왜 잘되나 봤더니…
서울 논현동에서 일반음식점을 하는 자영업자 이씨는 한적한 골목에서도 북적거리는 손님들을 맞기에 정신이 없다. 10평 남짓한 공간이지만 꾸준한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은 깔끔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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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송파&] ‘크레이지 셰프’의 천 가지 ‘온리 원’
강남에서 맛있다고 소문 나면 금세 서울 전역으로, 이어 전국으로 퍼져 나간다. 스타 셰프들이 강남에 몰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셰프는 자신의 요리를 선보여 반응을 보고, 손님은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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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고수 3인이 말하는 ‘100% 원물 맛내기’
건강한 식탁을 차리려는 주부들에게 조미료는 늘 고민의 대상이다. 조미료를 넣자니 건강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고 직접 육수를 만들자니 번거롭다. 이런 고민을 하는 주부들을 위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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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리얼리티쇼 ‘톱 셰프 마스터즈’(QTV 방영)의 진행자 켈리 최
방영되자마자 케이블 채널 브라보(Bravo)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톱 셰프 마스터즈’의 호스트 켈리 최(한국명 최은영·33)를 처음 본 것은 2007년 뉴욕 초콜릿 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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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레시피 천기누설, 주인장 뒷얘기 … 뛰고 보며 느낀 한식집 156곳
맛집 춘추전국 시대다. 언론에 출연하지 않은 음식점이 드물고, 인터넷 블로그는 하루에도 수십 곳의 맛있는 식당을 쏟아낸다. 그런데 이 가운데 진정한 맛집은 어디일까. 최근 중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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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새우젓에 애호박 송송, 돼지고기 넣고 보글보글
한여름에도 밥상에 더운 음식이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따뜻한 음식에 대한 우리의 집착은 참으로 대단하다 싶다. 조반과 저녁은 새로 한 따끈한 밥이 있어야 하고, 남은 찬밥으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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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요리, 아빠의 순정
“이제 요리 배울 나이가 됐지요.”서울 필동 샘표식품 요리교실 ‘지미원’에서 요리를 배우는 50대 ‘아버님’들이 입을 모아 한 말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시작된 ‘남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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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뉴욕 타임스 선정 최우수 새 식당 타임 100인에 뽑힌 미인 데이비드 장
From j 커버스토리로 소개된 데이비드 장의 인생과 그의 출세작인 ‘포크 번’의 탄생을 만화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똑같은 돼지고기가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명품으로 거듭나기까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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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편하게 앉아있는 국수가락…마에스트로와 주방장은 같다
# 시애틀의 꼬마 주방장 지난달 17일 일본 오이타(大分)시의 이치코 대극장. ‘피아노의 여제(女帝)’라 불리는 마르타 아르헤르치와의 협연을 앞두고 도호 음악원 오케스트라의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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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소스 스테이크가 저와 찬호씨 맺어줬죠”
한 사람, 남편 박찬호 선수만을 위해 요리하던 박리혜씨가 그 레시피와 사연을 책으로 공개했다. [중앙북스 제공] “어머니께는 죄송하지만 제 입맛이 약간 변했어요. 33년과 3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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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레스토랑’ 주방장
봄 풍경이 참 예쁘다. 아마도 ‘시작’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고 보면 무엇이든 시작이 아름답고 행복하다. 연애도 결혼도. 신혼 초, 남편이 요리를 해준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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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밥처럼 오래 뜸 들여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이탈리아 식당 안토니오-. 이곳엔 훤칠한 외모에 날렵한 수트를 입은 미국인이 가끔 들른다. 그는 식당의 공동 주인이기도 하다. 바로 푸르덴셜 국제투자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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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초대석] "주식도 밥처럼 오래 뜸 들여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이탈리아 식당 안토니오-. 이곳엔 훤칠한 외모에 날렵한 수트를 입은 미국인이 가끔 들른다. 그는 식당의 공동 주인이기도 하다. 바로 푸르덴셜 국제투자부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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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특집 김장] 추억의 김장 수다
그때 그 시절, 김장은 '수다'였다. 김장 품앗이를 나온 동네 아낙들이 마당 한 쪽 수돗가에 모여 앉으면 시골집은 잔치라도 벌어진 듯 떠들썩해졌다. 절인 배추 속속들이 갖은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