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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끊이지 않는 정권 주변 부동산 투기 논란
지난 2일 참여연대와 민변 관계자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신도시 사전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기 사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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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누구나 띨띨한 집 한 채 원치 않아…‘사는 집’ 돼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누구나 집을 사겠다고 하면 똘똘한 집을 사려고 하지, 띨띨한 집 한 채를 사려 하겠느냐. 1가구 다(多)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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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직격 인터뷰
경험 없는 대통령과 참모가 관료와 토건족에 휘둘려 실질 대책 못 내놔 분양원가공개·분양가상한제·후분양제로 공공주택 집값부터 끌어내려야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1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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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아내의 맛'으로 서울시장?" 나경원·박영선에 일침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김진애 의원이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의 TV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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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김남국, 판사 집단행동 유도...공작 시도 사과하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판사들의 집단행동을 유도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조 의원은 1일 페북을 통해 "김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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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거지' 뺨친 '아파트 빵'...與지지자도 기막혀 "탈당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밝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김현미 보기 싫어서 탈당합니다.”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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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비리 판치는 썩은 지도층은 ‘노블레스 말라드’
━ 콩글리시 인문학 칼레의 시민 한국은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룬 세계 유례없는 압축성장 국가다. 1인당 국민소득이 배가 된 기간을 보자. 영국은 1780년부터 시작해 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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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분양권인데…재산관리 안해서 존재 몰랐다는 김홍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부동산 문제로 잇따라 구설에 오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정면 비판했다. 김홍걸 의원이 4·15 총선 당시 재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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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최다 보유 백종헌 30채, 평가액 1위는 김은혜 169억
김은혜 통합당 의원. [뉴스1] 21대 국회의원 175명의 재산이 28일 공개됐다. 이번 공개대상은 초선의원과 4·15총선에서 재입성한 재선 이상 의원이다. 중앙일보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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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부동산 덫에 걸린 文 정부, 레임덕 갈림길에 서다
민심과 갈수록 멀어져 두 달 만에 대통령 지지율 20% 이탈 행정수도 이전론 역효과… 국민적 조세저항 본격화 조짐 8월 1일 정부 부동산 규제에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이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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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투기도 하나의 자유…민정수석 집 두채 무슨 문제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최근 '강남 다주택 논란'을 빚은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현재의 부동산값 폭등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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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대통령 비서실장도 바꿔라
문재인 대통령 1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에 노영민 비서실장. 이 회의 직후 수석 3명 인사를 발표했다. [ 청와대 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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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왜 다주택자 적대시하나, 집 팔라한 노영민 과했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토론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강남 다주택 논란'을 빚은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10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주택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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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강남 주택 3채 해명 "난 어쩌다가 다주택자 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열린민주당 김진애 원내대표가 지난달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강남 다주택 논란에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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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쏠림' 선진국보다 심각…생산적 투자처 없는데 '관제펀드'타령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잇따른 부동산 규제에도 집값이 급등하자, 정부는 세계적인 현금 유동성 과잉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과거 정부의 수요·공급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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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집값 올라도 문제없어, 세금만 잘 내라” 윤희숙 “집값 떨어뜨리는 나라가 어딨나”
4일 본회의에서는 여야 의원들의 ‘5분 연설 공방’이 펼쳐졌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민주당의 일방적인 부동산 법안 처리를 비판하며 ‘제2의 윤희숙 신드롬’을 노렸다. 통합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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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거여 천하…상임위→본회의 단 6일, 법도 뭉갰다
다주택자의 세 부담을 강화하고 기존 주택임대사업자의 세 감면 혜택을 축소하는 등의 부동산 관련 법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에 출석한 미래통합당·국민의당 등이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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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쌓인 부동산 법안 92개···공소시효 폐지법까지 나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소속 국토교통위원들과의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부동산값 폭등이 현안으로 등장하면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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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연전연패’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종착역은?
대책 나올수록 집값 더 뛰어, 토지거래허가제가 호재로 인식되는 지경 민심 돌아서자 공직자 집 팔기 촌극… 유주택자 재산권 침해 법안 남발 집값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자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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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공천배제" 민주당 다주택자 43명, 통합당보다 많다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다주택자를 공천에서 배제하겠다고 했다. 부동산 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의 다주택자의 경우 실거주용 1주택 외 부동산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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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배제한다던 다주택, 與에 43명···"1가구 1주택 법은 아냐"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 걸린 배너. '제21대 국회 개원'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중앙포토 제21대 국회의원 1인당 평균 재산이 국민 평균의 5배 이상이라는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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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다주택자 규제 완화"
[최현철기자]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내정자는 26일 "그동안 부동산 공급이 부족해 1가구 다주택 보유를 규제하는 정책을 펴왔는데 이제는 그런 시각이 조금씩 변화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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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김앤장 취업, 더 신중했어야 했다”
권도엽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후보자는 26일 국회 국토해양위 인사청문회에서 “처신에 더 신중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토해양부 1차관에서 퇴임한 뒤 김앤장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