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데스크 view &] 박 대통령, 정몽구·이재용과 독대하라

    [데스크 view &] 박 대통령, 정몽구·이재용과 독대하라

    김준현산업데스크1999년 히타치와 NEC의 반도체 사업이 합친 뒤 2003년 엘피다로 이름을 바꿨다. 같은 해 미쓰비시도 가세했다. 반도체 신흥 강자로 떠오른 삼성전자를 따라잡기

    중앙일보

    2016.10.17 00:01

  • [노트북을 열며] 삼성이 더 강해지도록 하는 길

    [노트북을 열며] 삼성이 더 강해지도록 하는 길

    김준현경제부문 기자삼성은 아니길 바랐다. 너나없이 위기를 호소할 때 삼성만은 “우리를 보라, 희망은 있다”고 얘기해 주길 바랐다. 삼성공화국이니 삼성왕국이니 시기·질투해도 삼성은

    중앙일보

    2015.12.09 01:46

  • [노트북을 열며] 손정의는 한국을 잊었다

    [노트북을 열며] 손정의는 한국을 잊었다

    김준현경제부문 기자제 이름은 손정의. 재일동포 3세로, 일본에선 손 마사요시로 불립니다. 소프트뱅크란 회사의 회장이죠. 사람들이 저를 아시아의 ‘워런 버핏’이라고 부르더군요. 미국

    중앙일보

    2015.11.18 00:10

  • [노트북을 열며] 내가 대통령에게 바라는 세 가지

    [노트북을 열며] 내가 대통령에게 바라는 세 가지

    김준현경제부문 기자하나, 일자리가 많이 생겨 청년실업이 줄고 65세까진 맘 놓고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둘, 우리 아이들의 창의·자립·도덕을 키울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졌으면

    중앙일보

    2015.10.28 00:38

  • [노트북을 열며] 고성장 종말 시대 대처법

    [노트북을 열며] 고성장 종말 시대 대처법

    김준현경제부문 기자동네 속옷가게에 ‘폐업정리, 폭탄세일’ 현수막이 걸렸다. 싸게 속옷을 마련해볼 요량으로 아내와 들렀다가 주인장의 하소연에 발이 묶였다. 부질없는 줄 알면서도 귀

    중앙일보

    2015.10.07 00:22

  • [노트북을 열며] MB의 자원외교를 계승하라

    [노트북을 열며] MB의 자원외교를 계승하라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참 변하지 않는다. 어김없이 고성과 삿대질, 반말이 오간다. 증인 불러놓고 딴소리하고, 기분 틀어지면 자리를 박찬다. 국정감사 얘기다. 새삼스러운 것도 아닌데

    중앙일보

    2015.09.16 01:19

  • [노트북을 열며] ‘100년 갈 성장엔진’은 사람이다

    [노트북을 열며] ‘100년 갈 성장엔진’은 사람이다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영화 ‘암살’을 보며 오래 잊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립투사들의 활약과 고난, 희생을. 학창시절엔 그들의 얘기에 참 많이 억울해하고 분노했었는데.  중앙일

    중앙일보

    2015.08.19 00:07

  • [노트북을 열며] 한국 기업임을 롯데 스스로 증명해야

    [노트북을 열며] 한국 기업임을 롯데 스스로 증명해야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고등학생이던 1980년대 중반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사업 성공기를 신문에서 읽고 감명을 받은 기억이 있다. 아마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되면서 그에 대한 기사가

    중앙일보

    2015.08.05 00:05

  • [노트북을 열며] 아베의 사죄? 바라지도 않는다

    [노트북을 열며] 아베의 사죄? 바라지도 않는다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6일 방송된 JTBC의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출연한 나카모토 유타(20)는 역사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사과를 받는 사람이 납득

    중앙일보

    2015.07.15 00:08

  • [노트북을 열며] 국가가 뚫린 게 맞다

    [노트북을 열며] 국가가 뚫린 게 맞다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국가가 뚫린 겁니다. 이것은.”  지난 11일 국회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두련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이 던진 이 말로 삼성서울병원은 벌집이 됐다. 대신

    중앙일보

    2015.06.24 00:02

  • [노트북을 열며] 중국이 강해질수록 우리도 강해질 것이다

    [노트북을 열며] 중국이 강해질수록 우리도 강해질 것이다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 최근 세계 1위 LCD 세정기 제조업체인 DMS의 중국 웨이하이(威海) 공장을 다녀왔다. 중국 사업이 확대되면서 이 회사는 지난해 초 경기 화성 공장의 설비

    중앙일보

    2015.06.03 00:02

  • [노트북을 열며] ‘소비자원의 백수오 대응’ 이의 있습니다

    [노트북을 열며] ‘소비자원의 백수오 대응’ 이의 있습니다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흰머리(白首)를 검게 하는(烏) 약재라 해서 붙여진 이름 백수오. 이 백수오만 썼다는 내츄럴엔도텍의 원료에서 식용할 수 없도록 한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게 이른바

    중앙일보

    2015.05.13 00:16

  • [노트북을 열며] 한국 경제, 황소 등에 올라타야 한다

    [노트북을 열며] 한국 경제, 황소 등에 올라타야 한다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원인이 나쁘다고 늘 결과가 나쁜 건 아니다. 주식시장에선 ‘나쁜 게 좋을 때’도 있다. 중국이 좋은 예다.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7%

    중앙일보

    2015.04.22 00:05

  • [노트북을 열며] 양계장에 걸어 들어온 스마트

    [노트북을 열며] 양계장에 걸어 들어온 스마트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경기도 포천의 가농바이오가 스마트 양계농장을 운영한다기에 구경 갔다. 스마트공장은 들어봤지만 축산농장이 ‘스마트’라니. 냄새 나고 시끄러운 양계장은 아닐 것이라

    중앙일보

    2015.04.01 00:05

  • [노트북을 열며] '디플레'로 국민 겁주지 맙시다

    [노트북을 열며] '디플레'로 국민 겁주지 맙시다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내 급여도 좀 오르려나.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언급 이후 최저임금은 인상으로 가닥이 잡힌 것 같으니. 사실 최저임금은 나와 상관없다. 그러나 혹시 아나. 임금인상

    중앙일보

    2015.03.11 00:03

  • [노트북을 열며] 다시 새해니까 … 대한민국 파이팅!

    [노트북을 열며] 다시 새해니까 … 대한민국 파이팅!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내일은 설이다. 오래간만에 설 연휴가 길다. 예전 같았으면 꽤 오래 고향에 머물렀을 터이나 때마침 식구 중 한 명이 입원하는 바람에 설 당일만 후딱 다녀오기로

    중앙일보

    2015.02.18 00:02

  • [노트북을 열며] 꽃노래 자꾸 부르지 말자

    [노트북을 열며] 꽃노래 자꾸 부르지 말자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이라고 했다. 아무리 좋아도 자주 들으면 짜증나게 마련. 순전히 개인적 이유지만, 이런 ‘짜증 유발 꽃노래 리스트’에 단어 하나를 추

    중앙일보

    2015.01.28 00:05

  • [노트북을 열며] 나는 불량국가에 살고 있지 않다

    [노트북을 열며] 나는 불량국가에 살고 있지 않다

    김준현경제부문 기자 영화 ‘호빗’을 보겠다는 고 1 아들을 구슬려 ‘국제시장’을 선택했다. 영화를 놓고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녀석은 의외로 재미있게 봤단다. 주인공과 비슷한 연배인

    중앙일보

    2014.12.31 00:03

  • [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승격>▶차장 김명좌 오창훈 강병철 김홍주 ◆중앙일보<보임>◆디지털기획실▶디지털전략팀장 겸 서비스기획팀장 최영민▶기술개발팀장 변상민▶UX디자인팀장 안미연▶디지털사

    중앙일보

    2014.12.30 00:13

  • [노트북을 열며] '중국 덕', 그리고 '중국 탓'

    [노트북을 열며] '중국 덕', 그리고 '중국 탓'

    김준현경제부문 차장 ‘국내 면세점 시장규모 세계 1위, 명동 화장품점 2년6개월 사이 38개에서 127개로 급증, 서울 시내 관광호텔 3년 만에 45%(66개) 증가’.  난이도

    중앙일보

    2014.12.17 00:03

  • [노트북을 열며] 패자부활전으로 컴백하라

    [노트북을 열며] 패자부활전으로 컴백하라

    김준현경제부문 차장 ‘도전’이란 단어는 묘한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거기에 ‘다시’가 붙은 ‘재도전’은 드라마가 된다. 실패의 스토리를 간직한 까닭이다. 아픈 경험 때문에 실패에 대

    중앙일보

    2014.11.26 00:03

  • [노트북을 열며] 나라 걱정 좀 해주세요

    [노트북을 열며] 나라 걱정 좀 해주세요

    김준현경제부문 차장 “정치는 언제 할거냐?”  신문사에 입사한 이후 친구들은 농담조로 이렇게 묻곤 했다. 총선 때마다 몇몇 언론인이 국회로 진출하는 걸 보고선 “너도 한번 해보지?

    중앙일보

    2014.11.05 00:05

  • [노트북을 열며] 초인을 기다리며

    [노트북을 열며] 초인을 기다리며

    김준현경제부문 차장 집 책장을 뒤적이는데 『세계사를 바꿀 달러의 위기』 『달러의 위기-세계 경제의 몰락』, 이런 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2000년대 중반 국내에 소개된 번역서인데,

    중앙일보

    2014.10.15 00:15

  • [노트북을 열며] 옛 노래는 그만 틀자

    [노트북을 열며] 옛 노래는 그만 틀자

    김준현경제부문 차장분명히 좋은 일인데 영 찜찜하다.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말이다. 내년 초까지 전국 17곳에 만들어지는 이 센터는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게 목

    중앙일보

    2014.09.24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