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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전어 대접했지만…文 부탁한 1년 지나자 勞·政 곳곳 충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4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노동계 인사들과의 만찬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건배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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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원장 "최저임금 재논의 가능"에 경총 "혼란만 가중" 정면 반박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11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 사회적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제도에 대한 재논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산입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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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노동시간단축으로 임금 준다"…정부에 대책 촉구
한국노총은 7월부터 시행하는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에 임금 보전을 위한 대책 마련과 함께 노사정 일자리협약 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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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새로 쓰자"부터 마라톤까지…도심 곳곳 노동절 대회
"노동자가 앞장서서 자주통일 실현하자" 2018 세계노동절대회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근로자의 날인 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세계노동절대회에서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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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공익위원 빠진 새 노사정 대화기구 … 합의 잘 이끌어낼까
장원석 경제부 기자 새로운 노사정 사회적 대화기구의 명칭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 확정됐다. 23일 열린 제3차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다. 위원 수는 기존 10명에서 18명으로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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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주 52시간, 연구개발직까지 ‘공장 마인드’ 규제
━ 정부발 고용시장 교란 제2차 노사정대표자회의가 3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열렸다. 정부·노동계·경영계 대표자들이 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성현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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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거덕 일자리위원회 비판 잇따라…文 발언 전한 이용섭 집중 포화
지난해 6월 2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일자리위원회 1차 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왼쪽), 이용섭 당시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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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업무지시 1호’ 일자리위, 지방선거 출마 - 위원 교체로 흔들
이용섭. [뉴시스] 제네럴모터스(GM)가 한국GM 군산 공장을 폐쇄하고, 직원 2000여 명을 구조조정하기로 발표한 지난 13일 오전. 이용섭 전 민주당 의원은 6·1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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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군산공장 폐쇄 발표 날, 일자리위 부위원장은 "출마"
━ '대통령 업무지시 1호' 일자리위…지방선거 출마, 위원 교체로 흔들 지난해 5월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한 뒤 이용섭 당시 일자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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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받은 일자리 안정자금, 3조 준비했지만 신청 1.5%
노사정 대표자 6차 회의가 31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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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8년 만에 머리 맞댔지만…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등 시각차 뚜렷
조만간 노사정위원회를 대체할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노사정 대표는 31일 열린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 향후 수시로 회의를 열고, 사회적 대화기구 개편 방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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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표자 회의 31일 개최…사회적 대화 시동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31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문성현)에서 열린다. 문 위원장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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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회의 8년2개월 만에 참여 결정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여하기로 25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노사정위원회 정상화와 같은 사회적 대화체 복원작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김명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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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만난 민주노총, 노사정 대화 복귀 의사
노사정위원회가 재가동될 가능성이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양대 노총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연 간담회에서 노동계가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석할 뜻을 밝혀서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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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 대통령과 양대 노총 회동 … 사회적 대화 재개로 이어져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났다. 신년사에서 사회적 대타협을 위한 노사정 대화 복원을 천명한 뒤 첫 행보다. 무엇보다 20년째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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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만난 민노총, 노사정 대화 복귀 의사
노사정위원회가 재가동될 가능성이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양대 노총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연 간담회에서 노동계가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석할 뜻을 밝혀서다.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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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재가동' 가능성…최저임금 산입범위 등 '숙제' 여전
노사정위원회가 재가동될 가능성이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양대노총 지도부와를 청와대로 초청해 연 간담회에서 노동계가 노사정위 복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노사정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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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청와대, 한국노총 초청 오찬에 삼합 메뉴 내놓은 이유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노총 지도부를 청와대에서 만났다. 먼저 문 대통령은 이날 정오 청와대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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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정부 공약따라 오른 병사 월급…얼마나 올랐나
1월 19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병사 월급이 일제히 인상됩니다. [연합뉴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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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한노총 위원장 “민노총 불참해도 노사정회의 참석할 것”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한국노총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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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중국 사드 경제보복 풀려…새해엔 대내외 여건 나이질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경제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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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변인 "우리는 약자…힘 있는 정부와 대통령의 존중과 배려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노동계 초청 대화'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건배하고 있다. 이날 전국민주노동조합(민주노총) 지도부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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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8자 회의 통해 대화 복원” 문 대통령 “노사정위 위해 필요하다면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취임 뒤 처음으로 노동계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가졌다. 문 대통령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포도주로 건배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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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노동계 만찬 건배사는 ‘노발대발’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취임 후 첫 노동계와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오후 청와대를 찾은 노동계 인사들을 '평창의 고요한 아침'이라는 이름의 홍차를 대접하며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