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 마니아 날벼락…50년 된 삼겹살집서 상추 사라진 까닭
6일 서울시내 한 편의점에서 시민들이 라면과 삼각김밥 등을 구매해 칸막이가 설치된 테이블에 앉아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뉴스1 서울 중구에 있는 A 한
-
제공자 간 절제, 개복수술 대신에…배에 구멍 뚫어 간 꺼낸다
[사진 pixabay] 생체 간 이식 수술을 하기 위해 제공자의 간을 절제할 때 개복(開腹)하지 않고 복강경으로 절제하는 기법이 날로 고도화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
물탱크에 손발 묶인 초등생···그 후 마을에 생긴 유리문 정체 [e즐펀한 토크]
━ 부산 해돋이마을 안 강화유리문 정체는?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후 살해한 김길태가 2010년 3월 12일 구속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 사상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중앙포토
-
"‘텔코’에서 ‘디지코’로 전환 목표"…구현모 스타일 첫인사 발표
“고객의 삶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컴퍼니)’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지난 10월 구현모 KT 대표가 경영진 기자간담회에서 강조한 내용이다. 그는
-
‘극한직업’ 왕갈비통닭 맛의 뿌리 수원 찾아가 보니
전통적인 수원 왕갈비 양념. 간장이 아니라 소금과 설탕을 기본으로 잡을 잡는다. [사진 수원갈비스토리] “왜 자꾸 장사가 잘되는데!?” 잠복 수사를 위해 망해가는 통닭집을
-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外
◆중소벤처기업부▶정책기획관 변태섭▶성장지원정책관 원영준▶창업진흥정책관 권대수▶벤처혁신정책관 오기웅▶소상공인정책관 김형영▶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재홍 ◆한국산업기술대▶특임
-
[국민의 기업] 전기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 등 '재해재난 없는 안심사회' 구현에 앞장
지난 22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정부포상 수상자들이 함께 했다. 왼쪽은 대회사를 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 [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
[인사] 새마을금고중앙회 外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전략실 박준철 ▶감사실 김동화 ▶여신금융부 장경준 ▶서울지역 강왈구 ▶부산지역 전성기 ▶인천지역 조근준 ▶광주전남지역 김봉석 ▶울산경남지역 문인영 ▶경기지
-
맨홀 빠진 동료 구하려다 숨진 남성 등 3명 '의사상자' 됐다
세종시에 있는 보건복지부 청사. [중앙포토] 공사 작업에 나선 동료를 구하려다 숨진 남성 등 3명이 의로운 일을 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올해 8번째 의사상자심
-
새벽 2시 50대 여성 원룸서 흉기에 손 베인 국회의원
국민의당 김광수(59·전주갑) 의원이 심야에 원룸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김 의원은 선거를 도운 여성의 자해를 말리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종의 해프
-
[사건 추적]국민의당 국회의원은 왜 새벽2시에 50대 여성 집에서 칼에 베었나
김광수 국회의원. [중앙포토]"남녀가 심하게 다투는 것 같아요." 지난 5일 오전 2시쯤 전북지방경찰청에 한 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 원룸에서 싸움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교과서정책과장 김주연▶교육부(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 김현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류재승▶경북대 산학협력과장 김선화▶부경대 학생복지과장 신현일▶한국교원대 입학인재관리과장 이정
-
[이택희의 맛따라기] 대게 살 여무는 동해 죽변항…서울 부부의 여생 도전 ‘오첩반상’
지난 17일 오전 9시 58분에 진행된 죽변항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게 위판. 420마리였는데 1마리 5890원에 팔렸다.울진 죽변의 겨울은 푸짐하다. 제철 맞은 대게를 필두로 맛
-
[이택희의 맛따라기] 대게 살 여무는 동해 죽변항…서울 부부의 여생 도전 ‘오첩반상’
지난 17일 오전 9시 58분에 진행된 죽변항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게 위판. 420마리였는데 1마리 5890원에 팔렸다.울진 죽변의 겨울은 푸짐하다. 제철 맞은 대게를 필두로 맛
-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 매년 150만명…스트레스·술이 주범
지난해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진료 받은 인원이 약 158만명으로, 인구 10만명 당 3099명이 진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2011~2015)간
-
26년전 발생한 경기도 이천 공기총 살인사건 '진범'에 중형 선고
26년전 경기도 이천에서 발생한 ‘공기총 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졌다. 이천 공기총 살인사건은 1990년 5월7일 오후 9시쯤 이천시 장호원읍 청미천 인근에서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
26년전 발생한 '이천 공기총 살인사건' 진범은?
26년전 경기도 이천에서 발생한 공기총 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질 지 관심이다. 검찰은 지난해 3월 불법체류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된 후 국내로 송환된 김종만(55)씨를 진범으로
-
‘국제시장’에 나온 대영극장 50년 역사 스크린 내린다
시민과 애환을 함께한 부산 남포동 대영시네마가 18일 50년 역사를 뒤로하고 문을 닫는다. [사진 강승우 기자]“무슨 소립니까, 이제 대영극장이 없어지는 겁니까?”16일 오후 영화
-
일본 도피 '이천 공기총 살인' 피의자, 25년만에 국내 송환
1990년 경기도 이천의 ‘공기총 살인 사건’ 피의자가 25년 만에 일본에서 국내로 송환된다.법무부는 이 사건 주범 김종만(55)씨를 금일 오후 3시 김포공항을 통해 송환할 예정이
-
65세 이상 인지능력 시험 기준 넘으면 보험료 할인
고령 운전자들이 지난 2일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서 조이스틱을 쥐고 운전 인지·지각 검사를 받고 있다.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 일정 점수 이상이면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
[부고] 강경원씨 外
▶강경원씨(전 영암향우회장)별세, 강한수(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한성씨(사업)부친상, 진경준씨(법무부 기획조정실장)장인상=15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
[인사] 해양수산부 外
◆해양수산부▶수산정책실장 정영훈 ◆경향신문<보직변경>◆논설위원실▶논설위원 이기환◆편집국▶사회에디터 박문규▶콘텐츠에디터 겸 주말기획부장 장정현▶디지털뉴스편집장 차준철▶안보전문기자 박
-
돼지 간세포 이용 … 급성 간부전 50대 환자 살렸다
B형 간염을 앓았던 차모(54·서울 송파구)씨는 돼지 간(肝) 덕분에 생명을 건졌다. 그는 지난 달 13일 급성 간부전(肝不全)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급성 간부전이란 말그대로
-
돼지 간세포 이용한 바이오 인공간 치료 성공
급성 간부전 환자에게 돼지 간 세포를 이용한 바이오 인공간 시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이석구·권준혁·김종만 교수팀은 지난 10월 13일 B형 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