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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박병호, 2008년 베이징의 이승엽처럼
한국 야구대표팀 4번 타자 박병호가 프리미어12에서 장타를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 타율과 장타율이 각각 0.167이다. 12일 대만전에서 타구가 높이 뜨자 이를 쳐다보는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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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와 이승엽, 김경문호 4번타자 평행이론?
12일 대만과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2차전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 [지바=뉴스1] 이승엽(43), 그리고 박병호(33·키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다. 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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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투런포...야구대표팀의 상쾌한 출발
한국 야구대표팀(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세계랭킹 3위)이 푸에르토리코(11위)와의 평가전에서 완승하며 2회 연속 프리미어12 대회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야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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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포로 홈런 1위 뛰어오른 SK 최정
홈런 공동 선두로 뛰어오른 SK 최정. [연합뉴스] 역시 최정이었다. SK 와이번스 최정이 시원한 끝내기포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홈런레이스에서도 공동 1위로 올라섰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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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물오른 송성문, 넥센 5번 중심 타선에 기용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송성문(22)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진 배치된다. 8번에서 5번으로 올라갔다. 플레이오프 SK 와이번스-넥센 히어로즈 1차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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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홈런으로 끝냈다…넥센 준PO 2연승
펑펑. 홈런 두 방으로 넥센 히어로즈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2차전 승리도 가져갔다. 넥센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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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준플레오프 진출...KIA는 실책으로 자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넥센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10-6으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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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 7이닝 무실점 넥센, 2연승 달리며 5위 수성
넥센 제이크 브리검이 1일 대구 삼성전에서 역투하는 장면. [뉴스1] 프로야구 넥센이 2연승을 거두며 5위를 지켰다. 선발 제이크 브리검(30)의 7이닝 무실점 호투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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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9회 역전 3점포, 두산 4연승 달리며 독주 체제
9회 말 역전 3점혼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두산 최주환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독주 체제를 갖췄다. 최주환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SK를 꺾었다. 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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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고전' 포스트 시즌, 그 치열했던 승부의 기억
한국시리즈 2연속 우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1995년 통합 우승 이후 21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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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과 2/3이닝 무실점...되살아난 NC '철벽 불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전이 4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NC 임창민이 9회말 역투하고 있다. 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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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럭스 9회 말 역전투런포, NC 낙동강 라이벌 롯데 제압
프로야구 NC가 9회 말 역전극을 펼치며 낙동강 라이벌 롯데를 울렸다. NC 스크럭스NC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경기 초반 리드를 내줬다. 1회엔 손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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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NC', 장원준 호투 앞세워 두산 5연승
프로야구 두산이 2위 NC 추격에 불을 붙였다. 올 시즌 최다인 5연승을 질주하며 1.5경기 차까지 뒤쫓았다. 두산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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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문우람-임병욱 홈런포 앞세워 10-8로 한화 꺾어
프로야구 넥센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한화에 승리했다. 문우람(23)과 임병욱(20)의 장타가 승리만큼 반가운 경기였다. 넥센은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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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S] 형님들의 힘 … 몸 다 만든 SK 기싸움서 이겼다
SK가 한국시리즈 첫판에서 웃었다. SK는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을 9-5로 꺾고 먼저 1승을 챙겼다. 올해로 다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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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 발 더 간 SK ‘우승 매직넘버 6’ … 추격자 삼성, LG에 덜미
SK가 정규시즌 1위를 향한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SK는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반면 2위 삼성은 LG에 발목을 잡혀 SK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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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재현 VS 김동주 ‘15년 전쟁 끝내자’
SK 김재현(왼쪽)과 두산 김동주가 PO에서 또 만났다. 고교 시절부터 라이벌 거포였던 이들은 각팀 주장을 맡아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격돌하게 됐다. [뉴시스·연합뉴스] SK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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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열아홉 안치홍 ‘공포의 에이스 킬러’
“공 주워라.” “네.” 고졸 2년차 김선빈(20·KIA)의 한마디에 빠르게 몸을 움직여야 하는 막내, 안치홍(19·KIA·사진)이다. 하지만 타석에 들어서면 ‘신분’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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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한방에 한발 앞서다
SK가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한발 앞서 나갔다. 정규시즌 1위 SK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8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두산에 3-2로 승리, 1패 뒤 2연승을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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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 ‘금메달 감독’ 9연패 수렁에
한국 야구의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이라는 호재를 안고 26일 재개된 프로야구 4경기에서 밤하늘을 가르는 시원한 홈런포가 9개 터져 나왔다. 베이징 올림픽의 감동을 프로야구 흥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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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감독 새 별명은‘작두 성근’
김성근(사진) SK 감독의 별명은 ‘야구의 신’이다. 데이터를 신봉하고 수읽기에 능해서 붙여진 애칭이다. 그런 김성근 감독이 올 시즌 네티즌에게서 새 별명을 받았다. ‘작두 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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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영건’ 김광현 3연승 … 다승 공동 1위로
SK선발 김광현이 삼성전에서 혼신의 힘으로 역투하고 있다. 김광현은 7이닝 5피안타·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승 3승째를 올렸다. [인천=연합뉴스]프로 통산 세 번째로 45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