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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백악관 퍼포먼스도 그때…"4년에 한번" 美국빈방문 역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 ·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올해 4월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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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보러가고, 펠로시는 통화만…"尹정부 딜레마 드러났다"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일행과 40분간 통화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약속한 한·미 동맹의 글로벌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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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나라 파냐" 난타당한 국적법…수혜대상 95%가 화교
국적법 개정안을 둘러싼 친중(親中) 정책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졌다. 지난달 26일 법무부가 입법 예고한 개정안은 한국 영주권을 지닌 외국인의 미성년 자녀가 한국 국적을 쉽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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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미국 선택, 앞으로도 그래야 하나” 이수혁 발언 논란
1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해외 공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헌정 사상 처음으로 화상으로 진행됐다. 이수혁 주미대사(위 왼쪽 둘째)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아래는 송영길 외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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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부산]명사기증품 최고가 100만원…장터 문 열자 말자 불티나게 팔려
본사와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가 공동주최한 `2016 부산 위아자 나눔데이` 행사가 30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전시된 명사기증품을 살펴보고 있다.송봉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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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국회 업무보고 “동작 그만!”
30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 나선 기관장들이 의자 사이에 틈도 없이 바짝 붙어 앉아있다. 왼쪽부터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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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근의 시시각각] 사표 각오한 수사 정권도 못 덮는다
정철근논설위원 “국회의원들은 칼만 안 들었지 다 강도다.” 1997년 4월 7일 밤 서초동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조사실.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은 검사에게 이런 푸념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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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한·중·일 808 공용한자
예술의 전당·한국서예단체협의회 관련기사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서예가 808명이 작품화 (왼쪽부터 한자 / 음 훈 / 서예가 이름)價 값 가 윤선우 街 거리 가 유숙정 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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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러시아 우주점퍼에서 제빵기까지
대전 위아자장터(12일)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장터에서 경매를 벌여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쓸 대전·충남지역 명사들의 기증품이 줄을 잇고 있다. 제빵기·찻잔세트·은수저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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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디지털경제연 "7% 성장 가능"
국회 디지털경제연구회(대표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는 26일 ' 7% 경제성장은 가능한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했다. 싱가포르국립대 신장섭 교수는 "고성장이 불가능하다는 근거로 거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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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도 무소속 나름"
무소속은 서럽다. 미디어 선거가 된 세상에서 그들 이름이 주요 언론매체에 나는 경우는 드물다. TV토론 참석 대상에서도 대부분 빠진다. 그래서 그들은 "정책과 소신을 알릴 길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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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남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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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17대총선 출마 예상자]
▶중 구 (12명) 강석철 50 부산대회계학 강사 김무열 57 전 울산시의회 의장 김철욱 50 울산시의회 의장 문병원 46 라이온스클럽 전 회장 박삼주 42 울산민중정치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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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백승홍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대구 중구 백승홍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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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청와대 새 대변인]
노무현 대통령의 저서인 '여보 나좀 도와줘' 집필을 책임졌다.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읽을 수 있는 핵심 참모다. 현 비서실장인 문희상 의원의 보좌관을 지내다 2001년 3월 盧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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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희 청와대 대변인 전격 경질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7일 송경희(宋敬熙) 청와대 대변인을 경질, 후임에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홍보수석실 연설담당비서관을 임명했다. 이해성(李海成) 청와대 홍보수석은 브리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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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南공략 시동
민주당 이인제(仁濟)전 고문의 후보 사퇴 이후 노무현(武鉉)후보 진영의 행보가 본선 대비 쪽으로 옮아가고 있다. 초점은 후보의 영남 득표력을 검증할 시험대인 부산·울산·경남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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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 이미연씨 초상권 분쟁 승소 外
***이미연씨 초상권 분쟁 승소 서울지법 민사합의12부(재판장 鄭長吾부장판사)는 6일 배우 이미연씨가 자신의 사진을 담은 음반 '물고기자리'를 만든 J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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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 리스트' 로 본 자금 배분]
사정(司正)당국이 작성한 '안기부 자금 지원자 리스트' (본지 1월 9일자 3면)는 1996년 정국 상황의 또다른 압축판이라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김영삼 정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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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태휴 전 선경합섬 사장 별세 外
▶金泰烋씨(전 선경합섬 사장)별세, 金惠卿(재미).永郁(PT.가야 사장).永憲(㈜삼미 상무).永敏(시티뱅크 뉴욕본점 이사).永燦씨(한국외대 강사)부친상〓5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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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튀는 이미지로 표심 잡아라
4.13총선 후보 등록일이 다가오면서 출마예정자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상징화시켜 유권자들의 표심을 끌어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역사적으로 존경받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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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4·13 격전지] 진주
진주는 전통적인 무소속 강세 지역. 15대 땐 김재천(金在千.진주 갑)후보가, 14대 땐 하순봉(河舜鳳.진주)후보.정필근(鄭必根.진양)후보가 각각 정당 간판 없이 당선됐다. 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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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7) 부산·경남
부산.경남권은 한나라당이 우세한 가운데 몇몇 지역구에서 민주당.자민련.민국당.무소속 후보의 추격세가 상당해 대구.경북권에 비해 이변지역이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 특기할 것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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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 진주방문…공천파문 해명 주력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10일 공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서부 경남지역의 민심 수습에 나섰다. 진주(河舜鳳위원장).진해(金鶴松위원장).산청-합천(金容鈞위원장).함양-거창(李康斗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