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피해자 "吳 연설때 가족과 울었다…면담 신청할 것"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고 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사진
-
"옷 매무새 다듬기 금지" 박원순 사건후 바뀐 비서 매뉴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서울시가 내놓은 비서 업무 매뉴얼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시장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주어선 안 된다' 등의 지침들을 나열해
-
"참관인 보니 민주당표 많더라" '박영선TV' 유투버 발언 논란
지난 2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유튜브 채널 '박영선TV' 생중계에서 "선거 참관인이 투표용지의 기표내용을 살펴보고, 결과를 민주당 의원에게 알려줬다"는 취지의 주장
-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신원 공개한 네티즌 검찰 송치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깃발. 뉴스1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의 신원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A씨를 기소의견으로 지난
-
김어준 "朴피해자 정치행위"…친문은 선거법 위반 고발했다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
'비극의 탄생' 구매 인증샷…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뉴스
-
"성폭행은 안했다" 서울시 비서실 직원 "혐의 인정, 합의해달라"
동료 공무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A씨가 1심에서 법정구속된 지난 1월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피해자 측 변호인인 김재련 변호사가 재판
-
"성폭력 인정이 이렇게 힘든가" 결국 울먹인 박원순 피해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해자가 사건 발생 이후 252일 만인 17일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60여 명의 기자만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회견 마지막
-
'박원순 정신 계승' 외친 우상호 "朴 서거로 보궐선거 송구"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 연합뉴스 '박원순 정신 계승'을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5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서거로 보궐선거가 이뤄진 점에
-
"노랑머리 김OO랑 손잡고 변호사나 해" 우상호측 막말 논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박원순은 롤모델”이라고 발언한 데 이어 캠프 상황실장이 박 전 시장의 성희롱 사건 피해자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를 비난하면
-
"박원순 계승한단 우상호, 속옷 정리도 시킬건가" 피해자 눈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 대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
-
전문가도 놀란 강난희 손편지…"2차가해 떠나 피해자에 큰 고통"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씨가 썼다는 손편지가 공개되면서 박 전 시장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라는 비판 속에서 당사
-
김재련 "박원순 피해자가 살인녀라니"…고발인단 모집에 한탄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를 살인죄로 고발하겠다는 주장에 대해 김재련 변호사가 8일 "이성에 기반하지 않은 믿음은 곧 폭력"이라며 비판했다. "그들이 꿈꾸
-
박원순 피해자측 “여가부 뭐하나, 2차가해 게시글 우리가 지워”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마스크도 하지 않은 채 참석하고 있다.
-
판결에도 나온 박원순 성추행, 인권위가 '성희롱'이라 한 까닭
"인권위가 성추행이 아니라 성희롱이라고 판단했다. 성추행과는 다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말과 행동을 성희롱으로 인정한 이후 박 전 시장의 일부 지지
-
[단독]박원순 피해자 실명 깐 교수, 인권위 결론에도 조사연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온 이후에도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피해자의 실명이 적힌 자필 편지 공개에 대한 고소 사건은 현재진행형이다. 고소를
-
친문 단체 "정치공작"…박원순 피해자에 '살인죄 고발' 예고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인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적폐청산연대)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고소한 피해자를 무고 및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고발하겠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
국가인권위가 본 '박원순 성추행 의혹 사건'의 결론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결과가 이르면 25일 나온다. 인권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인권위 전원위원회실에서 제2차 전원
-
[현장에서]피해자 부모까지 "울고싶어도···" 진영논리가 앞선 박원순 사건
가슴이 답답하고 터져버릴 것 같아 대성통곡이라도 하고 싶지만 나는 우리 딸 앞에서 절대로 내색을 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힘들다고 하면 같이 죽자고 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모녀가
-
"박원순 성추행 판단 정치적"…재판부 징계하라는 시민단체
지난해 8월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 A씨의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를 무고·무고교사 혐의로 고발
-
김재련 "박원순폰 유족이 없애지 말길…피해자폰 이미 오픈"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피해자 측 변호인인 김재련 변호사.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피해자 측 김재련 변호사가 "유족이 박 전 시장
-
박원순 휴대폰 유족에 넘긴 서울시 "법률검토해보니 증거인멸 아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휴대전화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가 박 전 시장의 업무용 폰을 최근 명의변경을 한 다음 유족에게 전해준 것이 알려지면서다. 한국여성정치네
-
별개 재판서 "박원순이 성추행" 밝혔다고···수사 대상된 판사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된 재판을 한 판사들이 경찰의 수사 대상이 됐다. 친여 성향의 시민단체인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이하 적폐청산연대)가 “박 전 시장
-
서울시 소유물 '박원순 폰'···명의 변경해 유족에 넘어갔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동료 공무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피해자 측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