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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한국사진기자협 '산학협동 협약서'체결
상명대 디자인대학원 (원장 梁淙勛) 과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吳岡錫) 는 12일 오전 상명대 이사장실에서 '산학협동 협약서' 를 체결했다. 오강석 회장.서명덕 상명대 부총장.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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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주의의 백미 '혈맥' 무대 오른다
연극계 복고 바람이 토속적인 사실주의극의 당당한 부활로도 이어지고 있다. 국립극단의 '한국 연극의 재발견' 시리즈 첫번째 작품인 '혈맥' 이 그것. 김영수 작.임영웅 연출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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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피고지고 피고지고' 4년만에 재공연
만4년전이다.늘 물리적인 거리감 못지않게 심리적 거리감이 커서 관객들이 발길이 잘 닿지 않던 서울 장충동 국립중앙극장 소극장에 작은 이변이 일어났다. 이변의 주인공은 이만희 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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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胎)
오태석 연극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74년 초연작으로 한국적인 연극어법을 구축한 모범답안으로 꼽히는 그의 대표작이다.단종을 폐하고 보위에 오른 세조와 단종복위를 꾀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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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불꽃튀는 극중 대사들이 명언록에 수록될 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 오스카 와일드의 영국 풍속희극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원제:Lady Windermere's Fan,정진수 번역.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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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지고 피고지고 볼쇼이 아이스쇼
93년 초연당시 국립극단 최초로 30일간 장기공연기록을 세웠고 역시 국립극단 사상 처음 美國 LA에 초청공연을 다녀온 작품.권성덕 단장체제 출범이후 우수창작극의 고정레퍼토리화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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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심리묘사 뛰어난 창작극
창작극으로 연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국립극단(단장 백성희)이 올들어 세번째로 창작극 『물거품』을 무대에 올린다. 우리 연극계에서 창작극 붐을 일으키기 위해 국립극장의 「창작극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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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교장급 52명 인사 이동
서울시교위는 1일 중·고교 교장급 교원 53명을 승진·전보 발령했다. ◇고교교장=청담 구창모 양재 김화곤 광남 정용술 영신 김덕순 구일 송석영 구로 이상원 공항 한한수 서울과학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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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작현장을 드라머화|KBS『어느 방송인』
방영 방송 제작현장을 극화한 드라머『어느 방송인』이 18일밤 KBS제1TV를 통해 방영된다. 방송60주년 기념특집극(90분물)『어느 방송인』(연출 전세권)은『홍난파』라는 드라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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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스승의 날 맞아|모범교원 84명 포상
정부는 제5회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모범교원 84명에게 훈·포상을 주는 등 모두 1백60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동백장=▲부산수대 교수 박중희 ▲동아대 교수 김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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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 관리학회 29일 학술 발표회
한국정보관리학회 제1회 특별강연및 학술발표회가 29일 하오2시 숙명여대 대회의실에서열린다. 김재건 (미 로드 아일랜드대)이경자(KIET 책임연구원) 남궁봉 (KIET 전문위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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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한 옛날』|극단 마당 9일부터
극단 「마당」의 『옛날 옛날 한 옛날』 이 9일부터 세실극장에서 공연된다. 『옛날 옛날…』은 제세을산업 운영하다 투옥되었던 이창우씨의 자전적 에세이를 같은 이름으로 극화한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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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문화계
▲『질투심 많은 무희』(극단「대하」, 30∼1월8일, 하오4시·7시, 삼일로창고극장)-「페르난도·아라발」「미건테리」공동작품, 유중렬연출, 최재영·정인숙·하재영등 출연. ▲『탈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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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연습』 극단 「산하」|1월2∼21일 엘칸토극장서
□…극단 「산하」는 새해 첫작품으로 「피터·세퍼」작 『탈출연습』을 「엘칸토」예술극장무대에 올린다. 1월2∼21일, 하오4시·7시 하루 두차례 공연. 『에쿠스』『블랙·코미디』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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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의 유래 다룬 가무적인 연극『초립동』국립극단 2 ~ 6일 공연
국립극단은 한로단작『초립동』을 임영진 연출로 2일부터 6일까지 국립극장 대 극장에서 공연한다. (평일 하오7시, 토·일 하오 3시·7시). 신라가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지는데 충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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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층 빌딩에서 투신자살한 재벌의 사인은…『1월16일 밤에 생긴 일』
국립극단은 에인·랜드 작『1월16일 밤에 생긴 일』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30일까지 매일 하오 3시30분·7시30분). 여름동안 워크숍을 통해 훈련을 받은 신진단원들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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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무대 장막극『광야』공연
국립극단은 광복 30주년 기념 연극제의 하나로 감기팔 작의 장막극『광야』를 이해랑 연출로 8월6일부터 11일까지(평일 하오7시30분·토 일요일 하오3시30분과 7시30분) 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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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당선 희곡 4편의 공연
희곡이란 무대화를 위해 씌어진 것이므로 신춘문예 당선희곡들이 신문지상에 실리고 끝난다는 것은 다른 장르(시·소설 등)의 경우와는 달리 별로 의의가 없다. 이런 뜻에서 드라머·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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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희곡 합동공연
71년도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품 합동공연이 「드라머·센터」주최로 21, 22일(하오3시·7시)「드라머·센터」서 무료로열 린다. 7회째 맞는 이번 합동공연은 중앙일보·동아일보·한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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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영역 고려돼야
「드라머·센터」에서의 일환으로 각 일간지 신춘문예당선희곡공연을 시작한지가 금년으로 6년째에 접어든다. 지난 11일∼16일에 걸친 이번 공연에서 우리는 또 세사람의 신인극작가-이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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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당선 희곡공연
「드라머·센터」는 금년도 중앙일보·동아일보·조선일보의신춘문예당·입선희곡을 한자리에모아 7일∼9일(낮3시30분·밤7시30분) 「드라머·센터」무대에서 공연한다. 극작가캐내기운동의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