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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박상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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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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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人術: 李'의견수렴형' 盧'권한위임형' 鄭'실용주의형'
중앙일보는 대선후보를 검증하는 차원에서 주요 후보들의 출생에서 현재까지의 삶의 궤적을 추적, 집중보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이들이 대통령이 됐을 때 어떻게 국정을 운용할지 예측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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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정치'실태와 관련 인물들 해명
한나라당이 돌연 '측근정치' 시비에 휩싸였다. 당내 일부 중진과 소장의원들이 11일부터 공개적으로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당내에선 3명의 이름이 나온다. 양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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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昌'합당론 역풍에 휘청
내각제 개헌을 고리로 민주·자민련·민국당이 2월 중 통합해 '반(反)이회창 전선'을 형성한다는 이른바 '신(新)3당 통합론'이 강한 역풍을 맞았다. 그동안 통합론에 약간의 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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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재-JP 대선 겨낭한 '치고 박기' 치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총재가 정면 대결을 벌이고 있다.'신승남(愼承男) 탄핵 정국'을 둘러싸고 벌어진 말싸움이 충돌의 실마리가 됐지만 대선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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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李-陳-鄭 3대 게이트 내각제라면 정권교체감"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가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총리를 비롯한 정계 인사들을 만나고 1주일 만인 18일 귀국했다(사진). 인천공항 귀국 기자간담회에서 金총재는 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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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林통일 거취 공방
정치권은 28일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사퇴문제를 놓고 뜨거운 논란을 벌였다. 민주당.자민련.민국당 등 공동여당은 총리공관에서 열린 국정협의회에서 여여(與與)설전을 벌였다. 국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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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함께 이겨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80년 만의 가뭄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하고 있다. 심지어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들까지 가뭄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대열에 기꺼이 12일엔 동참,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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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지도부 골프장 '단합대회'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 민주당 김중권(金重權)대표, 민국당 김윤환(金潤煥)대표 등 3당연합의 수뇌부가 6일 아시아나CC(경기도 용인)에서 함께 골프를 했다.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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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민정당의 깊은 뿌리
DJP 공동정부의 고위 당정회의를 보면 옛 민정당이 부활했나 착각할 정도다. 이한동(李漢東)총리.김중권(金重權)민주당대표.김종호(金宗鎬)자민련 총재권한대행 모두 민정당 시절 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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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종호 대행뿐인가
'안기부 총선 자금' 지원 리스트에 빠져 있던 김종호(金宗鎬)자민련 총재권한대행도 2억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검찰의 편향 수사 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검찰 수사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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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막후 대화채널 막혀
국회 파행의 뒤에는 물밑 대화정치의 실종도 한몫 하고 있다. 16대 국회는 막후 대화가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4.13부정선거 공방 속에 공식.비공식 총무접촉은 빈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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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정권 재창출은 내 손으로…”
정치생명 건 ‘마지막 승부수’/ 權魯甲 현 정권의 실세인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 고문. 권고문이 킹메이커를 자처하며 차기 정권 재창출에 자신의 마지막 정치생명을 걸었다. 권고문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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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다시한번 헤쳐 모일 듯
민국당 조순(趙淳)대표는 14일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 조만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 며 대표직 사퇴의사를 내비쳤다. 윤원중(尹源重)사무총장직무대행은 "월요일(17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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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YS는 96년 총선 때 주요 인사 50여명 특별관리했다"
무한 팽창의 욕망을 지닌 권력. 96년 총선, YS는 ‘총선 승리’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월간중앙”이 긴급 입수해 공개하는 3건의 극비 보고서에는 선거 때 권력이 어떤 동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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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당직 인선·공천 논의]
신당(가칭 민주국민당)의 25일 지도부 첫 합동 모임에서는 곧바로 당직 인선 및 공천 문제가 논의됐다. 28일 발기인대회를 전후해 주요 당직자와 핵심 공천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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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신당 인물대결 사활
한나라당과 신당이 각각 내부정비를 하며 총선에서 대결채비를 갖추고 있다. 한나라당은 24일 공천 재심의 작업 마무리에 들어갔고, 신당은 당직인선에 돌입했다. ◇ 신당파〓새 당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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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지도체제] 조순 '간판'+6인 역할 분담
신당 지도부의 모양새와 역할이 가닥을 잡았다. 23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모인 조순(趙淳).김윤환(金潤煥).이기택(李基澤).신상우(辛相佑) 4인이 1시간20분간 협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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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욕 치르는 野 '공천주역']
한나라당 당사는 21일 안팎이 뒤바뀐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당사 밖의 비주류측 시위대는 텅빈 당사를 향해 하루종일 고함을 질러댔다. 이회창 총재는 당직자회의를 주재한 뒤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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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총재 출근도 않고 진화 부심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19일 여의도 당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18일 공천 발표 이후 집(잠실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에도 들어가지 않고 있다. 비서실 직원은 "다음주에도 계속 출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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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 뒷얘기] "자고나니…" 경악·허탈
한나라당이 거센 공천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다. ◇ 막판 뒤집기 속출〓공천심사는 18일 새벽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막판 뒤집기가 속출했다. "총재가 목표로 한 개혁성에 계파반발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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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계파 지분챙기기 몸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의 '과감한 공천개혁' 실험이 흔들리고 있다. 李총재는 계파안배식 공천 배제를 다짐했지만 공천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계파 보스들의 '자기사람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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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반대 명단파문] "JP마저도…" 대폭풍 예고
총선시민연대의 리스트가 기존 정치권을 압박하고 있다. 그 압박은 두 개의 큰 흐름으로 전달되고 있다. 우선 세대교체의 기류다. '공천 부적격자' 명단에 포함된 여야 중진은 모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