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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오늘 오후 부산서 열려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올스타전' 17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2007년 최고의 야구 올스타들이 모인 오늘 행사는 김용희, 박정태 등 이전 롯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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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별은 누구? 오늘 부산서 프로야구 올스타전
2007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7일 오후 5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선동열(삼성).김인식(한화) 감독이 이끄는 각 20명의 동군과 서군 스타가 야구 축제를 펼친다. 구도(球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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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 위원의 MLB 리포트] 박동희와 라이들을 추모하며
2007 메이저리그 페넌트레이스가 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뉴욕 메츠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 당 162경기, 전체 2430 게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한국 프로야구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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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골 잔치, 풍성했지만 … 올스타전, 후기리그 앞둔 스타들 몸사려
프로축구 별들이 모두 모인 올스타전이었다. 무려 16골이 터져 올스타전 최다 골(종전 1999년 10골, 중부 7-3 남부) 신기록을 작성했으나 열정은 없었고 장난기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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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컵대회 개막 … K-리그 9개월 대장정
프로축구 K-리그가 주말부터 그라운드를 달군다. 일요일인 6일 킥오프하는 컵대회를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이다. 5월 8일까지 컵대회가 벌어진 뒤 정규시즌이 가을까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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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178. 한국야구 100년을 빛낸 위인들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후략)'. 신나는 이 노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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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프로축구 수원 삼성, 청소년 대표팀 소집 연기 요구 外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지난 8일 대한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내 청소년(20세 이하)대표팀에 포함된 소속 선수들의 소집 시기를 늦춰 줄 것을 요구했다. 대표팀 차출에 프로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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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코치 롯데 새감독
롯데가 양상문 LG코치(42)를 11대 감독으로 임명했다. 롯데는 3일 오전 양상문 LG 코치와 계약금 1억 2000만 원, 연봉 1억 2000만 원 등 총 3억6000만원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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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元鏞 양곡중·고 이사장 별세 外
▶金元鏞씨(양곡중.고 이사장)별세, 金泰雄(양곡중.고 행정실장).泰龍(사업).泰旭(양곡고 교사).泰成씨(사업)부친상=18일 오전 11시 국립암센터, 발인 20일 오전 7시,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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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롯데맨 박정태
정몽헌 현대유니콘스 구단주 사망에 조의를 표하기 위해 유니폼 소매에 단 검정색 리본이 어쩐지 어색하지 않았다. 롯데의 리더 박정태(사진)의 표정은 그 정도로 침울했다. 롯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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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백인천감독 끝내 하차
"백인천, 백인천." 백인천(사진(左)) 롯데 감독은 지난 5일 마산구장에서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15연패 속에 또 패배를 눈앞에 뒀다가 10회말 투아웃 이후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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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있었기에 …" 더 뜨거웠던 스타워스
프로야구 '별들의 향연' 올스타전 최초의 MVP는 김용희였다. 김용희는 프로야구 원년 올스타전 3경기에서 13타수 4안타로 타율(0.308)은 그저 그랬지만 홈런을 3개나 때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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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사람들] '미스터 롯데' 김용희씨 아들 재호
현역시절 '미스터 롯데'란 별명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김용희 전 롯데 감독의 아들 김재호(21.동국대 사회체육과4)씨가 지난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테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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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具本錫씨(전 서울시교육감)별세, 具命謨씨(맨텍시스템즈 이사)부친상, 金源晩(사업)·金永鎭(필립스코리아 전무)·姜鎬漢(우리기술교역 대표)·金熙燦씨(현대치과 원장)빙부상=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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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연패 눈앞서 '헛발'
◇오늘의 프로축구(오후 7시30분) 수원-부천(수원W) 대전-성남(대전W)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성남 일화는 2연패를 눈앞에 둔 듯했다. 그러나 3라운드가 시작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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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프로복싱 헤비급 전 세계챔피언 조지 포먼(미국)이 19일 복싱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1973년부터 74년까지 타이틀을 보유했던 포먼은 77년 은퇴했다가 10년 뒤 복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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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수렁 빠진 롯데 백인천 사령탑 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1일 새 사령탑으로 백인천(59·사진)전 삼성감독을 임명했다. 20일까지 13연패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진 롯데는 우용득 감독을 해임하고 백감독에게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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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시상식, 19일 타워호텔서 개최
올 한국프로축구를 마감하는 「2001 K리그 시상식」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타워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자단 투표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신태용(성남)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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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MVP 신태용 · 신인상 송종국
올시즌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에는 신태용(성남 일화), 신인상에는 송종국(부산 아이콘스)이 뽑혔다. 12일 프로축구연맹 회의실에서 축구기자단 72명(유효표 71표)의 투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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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M V P 신태용 · 신인상 송종국
올시즌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에는 신태용(성남 일화), 신인상에는 송종국(부산 아이콘스)이 뽑혔다. 12일 프로축구연맹 회의실에서 축구기자단 72명(유효표 71표)의 투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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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신태용, 프로축구 MVP, 신인왕은 송종국
신태용(성남)이 2001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로선정돼 사상 첫 2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송종국(부산)은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다. 신태용은 1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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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하루가 시급한 롯데의 감독 인선
"누가 감독이 된답니까?" "아무개씨가 감독이 된다는 게 사실입니까?" 얼마 전 전화 통화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몇 몇 선수들이 오히려 필자에게 차기 감독이 누가 될 것인지 아느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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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우승하기까지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에서 우승한 성남 일화는 '연고지파동'으로 리그 참가가 불확실했을 정도로 초반 어려움이 컸다. 지난해부터 새 연고지로 삼고 있는 성남시가 종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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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홈에서 화려한 '축포' 준비
28일 열리는 2001 POSCO K-리그 마지막 경기는 성남의 우승을 자축하는 마당이 될 전망이다. 지난 주중 경기에서 부산과 비겨 승점 45(11승12무3패)로 사실상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