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고문 국민투표 후 첫 연설
『사고 및 증설 구의 조직책 인선이 끝났지만 부분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25개 사고 및 증설 구의 조직책 인선을 맡은 신민당 7인 지위의 소집책임자인 양일동 운영위 부의장의
-
공화, 공천신청 접수
공화당은 오는 8, 9일에 지구당별로 지역구선거대책위원장 후보신청을 받아 14일께 공천내정자를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공화당은 공천에서 탈락되는 사람의 반발을 막기위해 지역구선거대
-
선거구 늘자 공천희망 살도
대통령 경호 실은 17일 창설 9주년을 맞아 경호 실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우수 경호 관 표창 등 조촐한 자축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종규 경호실장은『국가원수 경호는 국
-
신 장비요원 부족
국회국방위는 31일 김학렬 경제기획원장관·정내혁 국방장관을 상대로 새해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다. 김택수 의원(공화)은『북괴가 전쟁준비를 완료하고 있는 이때 정부가 71년도의
-
국방비 15억 증액|국방위 정부에 동의 요청키로
국회 국방위원회는 약15억원의 예산증액 동의를 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다. 국방위 여야의원들은 북괴의 전비확대, 일본의 방위예산 팽창 등을 들어 71년 국방예산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보
-
40대 트로이카 체제 구상
국회국방위는 감사첫날인 5일 국방부 측의 괄시(?)를 문제 삼았다. 발단은 국방위의 민기식 김택수 김용태의원 등이 상오 8시50분 국방부 새 전함에 마련된 감사 양에 도착했으나 장
-
작전권일부 인수촉구
국회국방위는 10일 정내혁국방장관을 출석시켜 해군방송선의 피납경위를 보고듣고 앞으로의 대책을 따졌다. 비공개로 열린 회의에서 여야의원들은 『방송선이 피납되는 과정에서 우리 국군이
-
안보 파문 주한미군 감축설|국회 외무-국무위 질의응답에 비친 문제점들
『우리 땅에 미군이 무한정 주둔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때가 되면 언제고 미군이 철수해야겠고 자주적으로 통일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 미군이 철수할 수 있는 시기가
-
『예비공천』…선거전열정비
공화당은 55개 원외지구당중 24개구(정우회 의원구 6개포함)를 제외한 31개구의 개편을 5윌중에 끝내기로 했다. 야당과는 달리, 개선될 위원장은 하향식으로 모두 위에서 인선됐으며
-
60년대 정치주역
『군사혁명으로 기왕의 헌정질서가 무너진것은 애석한 일이지만 군정이 종언을 고하고 모처럼 민정으로 새출발을 하려는 마당에서는 무엇보다도 혁명의 뒤처리가 큰문제다. 』 -자유당때 이승
-
야당가-「청풍운동」만개
○…정일권 국무총리의 5, 6일 이틀 동안의 경기·충남북·경남북 도정시찰은 박대통령의 특별지시에 따른것이었다고. 박대통령은 지난주말 정총리에게 『수해복구비 유용등 부정으로 말썽이
-
김·정·박 세의원 공화당에 복당
공화당은 이른바 항명 파동으로 제명했던 6명의 의원 중 개헌안국회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진 김용태·정태성·박종태 세의원의 제명 처분을 취소, 자동 복당시켰다. 공화당 당무회의는 27일
-
제명3의원 복당|공화결정 개헌 찬성 김용태·정태성·박종태씨 개헌찬성
공화당은 오는 27일 임시당무회의를 열고 지난 4·8 항명파동으로 공화당에서 재명됐던 소속의원 가운데 개헌에 찬성한 김용태·정태성·박종태의원등 3명에대한 복당을 결의할방침이다. 공
-
「타의반」의 윤서리 침묵
○…박정희대통령은 6일하오 전북김제군의 호남야산개발사업 준공식에서 2차대전후「유럽」을 폐허에서 부흥시킨「마셜·플랜」의 예를들어 농민 스스로의 잘살아보겠다는 의욕과열의를강조. 「마셜
-
여야,국민투표태세 정비|지구당조직·대책기구를 강화
공화·신민양당은 10월 하순으로 예정된 개헌안의 국민투표에 대비하여 사고당부처리등 전면적인 조직재정비에 착수했다.공화당은 제명했던 소속의원 6명중 개헌에 찬성한 3의원과 징계된 당
-
술마시며 울고…충격받아 와병도
[청구동] 두문불출하던 김종필전공화당의장은 박대통령의 7·25담화후 청와대에의 발길이 잦아졌고 공화당안 구주류의원들과 무소속의원들을 그의 자택 청구동에서 빈번히 만났다. 특히 끝
-
개헌을 찬성한 의원
윤치영 백남억 오치성 김택수 장경순 김성곤 길재호 김진만 김유택 민병권 박준규 최두고 이병희 이진용 차지철 이백일 서상인 신윤창 김재소 오학진 김우영 최익규 이승춘 장승태 김재순
-
국민투표법안도 전격 처리
공화당과 정우회소속 의원들은 저녁부터 머무르고있던 몇몇「호텔」에서 뒷길로 캄캄한 제3별관에 들어갔으며 이효상 의장은 상오2시25분『제6차 본회의를 김택수 의원 등 67명의 요구에
-
개헌안 변칙통과
여당의원들은 14일 새벽2시50분 신민회의원들이 농성하던 본회의장을 피해 국회 제3별관 특별위원회실에서 개헌안과 국민투표법안을 변칙적으로 기습 통과시켰다. 표결에는 공화당과 정우회
-
「9·14」이후의 정국
개헌안은 14일 새벽 변칙적인 방법으로 국회통과의 형식을 밟아 국민투표에 붙여지게 됐다. 야당은 이 개헌안의 국회통과를 인정치 않고 극한적인 무효화 투쟁을 선언했기 때문에 법률문제
-
내일 공화의총
공화당은 12일 의원총회를 열고 공화당에서 제명된 양순직·김용태·예춘호·정태성·박종태·김달수 의원 등 6명에 대한 복당을 결의할 예정이다. 공화당의 고위 소식통은 11일 상오「개헌
-
빈손 내보이게 된 특조위
○…국회는 23일 상오 본회의가 열리면서 1분간 묵념으로 조창대의원의 명복을 빌었다. 여야의원들은 모두 조의원의 참사를 애도했는데 같은 경남출신인 김택용공화당원내총무는 23일아침『
-
개헌안 국회제출
공화당은 모든 대통령의 3선을 허용하는 징법개정안을 윤치영 의원의 1백21명의 이름으로 7일 하오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곧 공고되어 9월 중순께 국회에서의 표결절차를 밟아 국
-
김종필씨 귀국
지난 2월27일부터 부인의 간병을 위해 체일 중이던 김종필 전 공화당의장은 24일 저녁 부인 박영옥여사와 함께 공로 귀국했다. 그는 이날 저녁 김포공항에 내려 공항구내까지 나온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