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숙

노대통령 방일/노­가이후 1차 정상회담

◎「일왕사죄」 가ㆍ피해자 명시로 타결/가이후총리도 식민통치 사과 【동경=이규진특파원】 노태우대통령은 24일 오전 2박3일간의 일본 공식방문을 위해 부인 김옥숙여사와 함께 대한항공

재일부인회 일행 초청

◇김옥숙여사(대통령부인)는 24일오전 한국여성개발원초청으로 방한중인 재일본대한부인회(회장권병우)회원 1백49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나누며 환담했다.

정씨 거취 결정/자의냐 타의냐

◎“외압” 비난에 민자선 “본인 마음 흔들렸다”/TK원로들 잇단 공세로 청와대행 결심 전국적 관심이 쏠린 대구서갑구 보궐선거에서 첫번째 합동유세를 1시간 앞두고 정호용후보가 사퇴,

“사퇴 대가 뭐냐” 설왕설래/「노­정 면담」서 「후보사퇴」까지

◎40년 우정 내세우며 부부 설득/「체면 살리는 조치」 약속은 확실 ○…정호용씨의 후보사퇴를 두고 항간에는 사퇴의 대가가 무엇이며 구체적인 사퇴조건이 무엇이었는가를 두고 설왕설래가

정호용씨 후보 사퇴할 듯/노대통령과 극비 면담… 어젯밤 상경

◎합동유세전 거취 표명 【대구=이용우기자】 동문대결로 전국의 관심이 대구서갑구 보궐선거에 쏠려있는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호용후보가 25일 첫 합동유세를 앞두고 돌연 상경,노태

봄내음을 가득 담은 3월호 여성지들이 서점가를 장식하고 있다. 여성지들이 핫 이슈로 다루고있는 것은 연예인 매춘. 「연예인 매춘, 세상에 이럴 수가 !」(여성중앙) 「수렁에 빠진

적십자 구호사업 참여

◇김옥숙여사(대통령부인)는 14일 오전 적십자 혈액원강당에서 적십자 수요봉사 일환으로 국무위원·주한외교사절 부인등과 함께 구호용 병원위생재료를 제작했다.

이달의 여성

신년호 여성지들이 서점가를 장식하고 있다. 이달의 여성지들은 오랜만에 각기 다른 다양한 이슈를 제공하고 있어 독자들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셈. 그런 가운데서도 ▲아파트 50개를

전씨 「한 21개항」 따지며 호통|연내청산 대 반전 청와대 막전막후

연내청산 대 반전 청와대 막전막후 연내증언이 어렵다고 버티던 백담사측이 31일 국회증언을 받아들이게된 데는 국민 여론을 보아 연말을 넘겨봐야 이로울 게 없다는 자체판단도 있었겠으나

장병들에 사랑의 선물

◇김옥숙여사(대통령부인)는 13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중앙적십자 혈액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수약회원들과 함께 위문품 「사랑의 선물」 4천5백개를 만들어 군경장병에게 보냈다.

영 신문들 한국 정치·경제 특집

○…노태우 대통령 내외는 제네바 공항을 출발한지 1시간 25분만인 27일 오전10시 (한국시간 오후 8시)영국 런던의 히드로 국제공항에 도착, 오재희 주영 대사의 기상 영접을 받

전 각료·의원이 노 대통령 연설 경청

○…헝가리 방문 이틀째를 맞은 노태우 대통령은 23일 의회 연설에 앞서 오전9시30분 숙소인 영빈관에서 네메스 총리를 접견, 한-헝가리 양국의 협력 방안 등을 화제로 약 50분간

교민이 베를린 장벽 벽돌 선물

○…서독을 방문중인 노태우 대통령은 21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21일 오후 6시 30분) 본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노르트후리트호프 묘지를 방문하고 기념비에 헌화. 승용차

독일정부는 공항청사 벽에 대형 태극기와 흑색·빨장·노랑의 독일연방공화국 국기를 나란히 걸고 청사주변에 여러겹의 경찰병력을 배치한데다 환영식이 거행되는 동안 계속 상공에 감시헬기를

"세계지도서 한국위치 바뀌었다."

○…18일 서울공항 환송행사를 마친 뒤 대한항공 747 특별기에 오른 노 대통령은 비행기 앞부분에 꾸며진 대통령 집무실에서 간편한 복장으로 갈아입은 뒤 잠시 휴식. 노 대통령은

노 대통령 방미활동 이모저모

○…노태우 대통령이 18일 오전 11시 (한국시간 19일 0시) 연설한 미 하원 본회의장에는 굵은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 5백여 의석이 거의 찼으며 오전 11시가 조금 지나

2시간 15분 "마라톤 회담"

○…노태우 대통령은 「17일 오전(한국시간 17일 밤) 백악관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알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 탑을 참배, 헌화. 노 대통령은 오전 9시 반 예포 21발

노 대통령 미 나들이

○…워싱턴근교의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출발한 노태우 대통령은 l6일 오후 3시 10분쯤 (현지시간) 헬리콥터 편으로 워싱턴기념탑 앞 광장에 도착해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내외로부터

노-부시 l7일 정상회담

노태우 대통령이 오는 15일 부인 김옥숙 여사와 함께 조지 부시 미 대통령 초청으로 3일 동안 미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5일 이정수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노 대통

「소한인가무단」관람|노대통령

노태우 대통령은 29일 저녁 부인 김옥숙 여사와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소련 한인가무단초청공연을 관람했다.

88기념「서울평화상」제정

노태우 대통령은 17일『서울올림픽의 영광을 길이 기념하고 서울올림픽에서 이루려 했던 화합과 전진, 그리고 평화를 확산하기 위해「서울평화상」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

불우이웃에 추석선물

김옥숙 여사(대통령부인)는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천사종합복지원과 교남소망의집, 양천구 신월3동 서울SOS 어린이 마을을 찾아 무의탁 노인과 정신박약아를 위로하고 추석선물을

재국씨, 김여사 만나

입산직전 『외국에 나가 있는 게 어떻겠느냐』고 물어온 적이 있다고 밝힌 이 측근은 『일단 나가면 영원히 못 들어오게 할 것이 뻔하다』는 말까지 했다. 물론 측근들의 이같은 울분토로

54번째 생일맞아 오찬

◇김옥숙여사 (노태우대통령부인)가 14일 54번째 생일을 맞았다. 노대통령은 이날 낮 수석비서관급 이상의 청와대 참모들을 부부동반으로 초대, 오찬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