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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폭행, 일본서 차별, 태국선 성추행…고통 받는 '해외 수감자'
"교도관 한 명과 다른 수감자들이 저를 폭행했습니다." (지난해 8월, 중국) "다른 수감자가 제 민족성을 거론하며 비난했습니다." (지난 5월, 일본) 수감 시설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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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반발' 19년만에 평검사회의...주담대 금리 7% 눈앞 [이번 주 핫뉴스]
4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프랑스 대선 #U-19 축구대표팀 #6ㆍ1 지방선거 #대장동 #코로나19 4차 접종 #거리두기 북한 열병식 #한미연합훈련 #성 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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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양 다리에 전기봉, 졸도했다" 해외수감 한국인 가혹행위 실태
■ 「 지난 3월 중국 감옥에 갇혀 있던 A씨는 수감된 지 1년 만에 한국에 있는 부모와 통화할 수 있었다. 그런데 A씨 부모는 수화기 너머 A씨가 횡설수설하며 이상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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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철서신 김영환 "지독한 중 공안…전기고문에 살 타는 냄새"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이 중국에서 겪은 고문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민욱기자 4월15일.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54·사진)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은 이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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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10년 내 무너질 가능성은 최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영환(50)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은 “북한 김정은 체제가 10년 안에 붕괴될 가능성이 최대 40%”라면서 박근혜 정부는 이에 대비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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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10년 내 무너질 가능성 최대 40%”
김영환(50)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은 “북한 김정은 체제가 10년 안에 붕괴될 가능성이 최대 40%”라면서 박근혜 정부는 이에 대비해 대북 개입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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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영환, 유엔에 청원서 제출 유보
중국에서 전기고문 등 가혹행위를 당했던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씨가 국제기구를 통해 중국 정부를 압박하려던 계획을 유보했다. 김영환 고문대책회의는 20일 “유엔 고문보고관에게 청원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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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외교, 투트랙으로 경색 풀기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씨 전기고문을 계기로 경색된 한·중 관계를 풀기 위해 우리 정부는 중국에 대해 고문 진상조사 요구와 함께 교류협력을 병행하는 투트랙(two track) 외교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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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영환, 급성 외상후스트레스 진단
중국에서 전기고문을 당했던 대북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가 ‘급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을 받았다. 고문에 따른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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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김영환, 동아시아형 인간의 길
전영기 논설위원 중국 정부의 고문에 제 살 타는 냄새를 맡고 온몸에 500군데 화상을 입었던 김영환(49)씨. 김영환이 마포고 1학년 때 가졌던 꿈은 천주교 신부가 되는 것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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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 눈치 보는 건 전혀 없다”
정부가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사진)씨와 함께 중국당국의 고문 흔적 찾기에 나선다. 외교통상부 조태영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김씨에게 연락을 취해 요청 사항을 들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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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고문 진상규명 결의안 발의
새누리당·민주통합당·선진통일당이 8일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에 대한 중국 당국의 고문과 관련해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촉구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결의안은 선진당 성완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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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고문 흔적 검사 정부에 요청했지만 답변 없어”
김영환 중국에서 전기고문을 받았던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가 귀국 직후 고문 흔적을 채취하기 위한 특수검사를 정부에 요청했으나 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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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영환씨, 8일 정밀 건강검진
중국에서 전기고문을 당했다고 밝힌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가 8일 전주의 한 개인병원에서 정밀 건강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영환 석방 대책위원회’ 최홍재 대변인은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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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금메달 중국, 전기고문 중국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21세기에 중국은 올림픽을 통해 세계로 뛰쳐나왔다. 시나리오처럼 한 번에 한 계단씩 올라섰다. 1996년 애틀랜타 때만 해도 중국은 4위였다. 미국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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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영환 청문회’도 못 여는 국회
전기고문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김영환씨 문제가 국회에서 방치되고 있다. 온몸에서 살 타는 냄새가 났고 500군데 화상을 입었다는 김영환씨의 증언은 20년 된 한·중 수교사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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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 압박 부담됐나 … 김영환 다룰 외통위 불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의 전기고문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 2일 열리기로 돼 있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가 불발됐다. 외통위원장인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 측은 “2일 오전 외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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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원, 김일성 생일선물로 북한 보내겠다고 협박”
김영환씨가 1일 JTBC 스튜디오에서 구금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김씨는 중국 국가안전부에 체포돼 114일 동안 구금됐다가 풀려났다. [오종택 기자] 중국 당국이 북한인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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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영사협정 20년간 미적거린 외교부
장세정정치국제부문 차장 영사 분야 외교관의 최우선 임무는 자국민 보호다. 해외에서 국민을 보호하라고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있는 거다. 그런데 중국에서 우리 외교관들의 국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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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 수감된 한국인 625명 가혹행위 조사
외교 당국이 중국에 수감돼 있는 한국인의 인권 문제에 대해 뒤늦게 진상조사에 나섰다.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에 대한 중국 공안의 전기고문 사건이 계기다. 외교통상부 조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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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중국, 12시간 전기고문·구타”
김영환 중국에 114일간 구금됐다 지난 20일 추방돼 귀국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가 구금 상태에서 당했던 고문 참상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30일 한 TV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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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0’ 주간 평균 시청률 1% 돌파
‘JTBC 뉴스10’이 7월 넷째 주 주간 평균 시청률 1.14%(AGB닐슨 조사 전국 유료가구, 평일 기준)를 기록, 종합편성채널 4개사 중 처음으로 저녁 메인뉴스 주간 평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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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방지협약 내세워 중국에 외교 압박 검토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가 중국에서 전기고문을 당했는데도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비판이 커지면서 외교통상부가 수습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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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0, 주간 평균 시청률 1% 돌파
[사진-JTBC]'JTBC 뉴스10'이 7월 넷째 주에 주간 평균 시청률 1.14% (AGB닐슨 조사 전국 유료가구, 평일 기준)를 기록해 종합편성채널 4개사 중 처음으로 저녁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