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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회해양문화포럼 정책세미나 개최
주강현. [연합뉴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주강현·사진)은 국회 해양문화포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18일 오후 2시 박물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국회해양문화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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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많이 만들 것”
김영춘 해수부 장관 1·8부두만 재개발할 계획이었다는데.“사업 논의 과정에서 내항의 전체 부두와 원도심을 연결시켜 개발하면 새로운 해양관광 도시가 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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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항만 기능 유지, 원도심 활성화 … 공존계획 바탕 상생 발전
인천 내항 미래비전 선포식 인천 내항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항만 재개발을 위한 청사진인 ‘인천 내항 일원 항만 재개발 마스터플랜’이 완성됐다. 마스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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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관계자 “보름밖에 안 남아”…설 이전 개각은 어려울 듯
청와대 전경. [뉴스1] 최근 불거진 ‘설 전 개각 가능성’에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실질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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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협의체 2차회의 열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홍영표 원내대표(왼쪽에서 셋째) 등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영민 비서실장(맨 왼쪽)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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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낚싯배 화물선과 충돌 뒤 전복"...발견 지점은 낚시 금지구역
경남 통영에서 낚싯배가 화물선과 충돌 후 전복돼 선장 최모(57) 등 3명이 숨지고 정모(51)씨 등 2명이 실종됐다. 11일 오전 4시57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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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김정은 방중, 우리 측과 사전 교감 있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9일 오후 열린 국회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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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설’ 나온 김부겸 “끝까지 책임…방심은 곧 재난” 직원 독려
김부겸 장관이 새해맞이 행안부 직원과의 식사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김부겸 장관 페이스북]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함께 개각설이 나오는 가운데 교체 대상자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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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인선 착수…“총선 불출마 여당의원 몸값 뛸 것”
문재인 대통령은 중폭 개각을 위한 인선에도 착수하면서 후임자 물색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빠르면 개각이 이달 말 이뤄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인사 검증 절차가 지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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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靑 개편 이어 개각 착수..."총선 불출마 여당 의원들 몸값 뛸 것"
문재인 대통령은 중폭 개각을 위한 인선에도 착수하면서 후임자 물색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빠르면 개각이 이달 말 이뤄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인사 검증 절차가 지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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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대권론에 휩싸인 유시민
신용호 정치국제에디터 2005년 가을, 점심때였다. 국회를 출입하던 당시 기자 몇몇과 막걸리를 곁들여 김치찌개를 먹고 있었다. 식당은 국회 내 건축 공사장 옆 ‘함바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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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해외서도 쓴다...금리 상승폭 제한 주택대출도 나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지난 11월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카카오페이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페이의 사업 방향성 등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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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낡은 항만, 해양관광단지로 탈바꿈시켜 지역경제 살린다
━ 본궤도 오른 항만 재개발 사업 지난 20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 빌딩에서 열린 전문가 좌담회에 참석한 김경배 인하대 교수, 해양수산부 정성기 과장, 심정섭 거제빅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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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2년 세종생활' 접고 인천으로… 제복도 새롭게 바꿔
해양경찰청이 본청을 세종에서 인천으로 이전했다. 청사 이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지난 2016년 8월 인천 송도에서 세종으로 청사를 이전한 지 2년 3개월 만의 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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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비대위는 미덥지 못하고···당엔 리더다운 리더 없어”
당권·대권 후보 언급조차 꺼리지만 황교안 전 총리 ‘최다’ 언급 눈길 올드보이 재부상은 별 도움 안 돼… 김정은, 절대 신뢰할 수 없는 존재 6·13 지방선거 참패 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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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업 옥죄는 권력의 갑질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고 기업인의 기를 살려주는 것만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필요조건은 아니다. 언제 어디서든 법과 원칙이 지켜질 수 있다는 신뢰, 법치의 테두리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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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어도 법정 안 세워” 대기업 출연금 압박한 여야
‘FTA 이행에 따른 농어촌과 민간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15일 국회에서 열렸다.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전 11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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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악몽 떠오르는 이 말…"돈 낸 기업 법정 안세운다"
15일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 국회 농해수위가 연 ‘농어촌과 민간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대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농어촌 상생협력 기금’의 출연을 독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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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보여 준 사상 첫 부산 여·야 국회의원 합동 예산정책협의회는?
7일 열린 여·야·정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부산지역 여·야 국회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시] 부산지역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부산시 개청 이후 처음으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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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취임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일 여수광양항만공사 제4대 사장에 차민식(60·사진) 전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차 신임 사장은 2004년부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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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심사부터 취임까지 사흘…文의 군상관, 낙하산 인사 의혹"
━ [단독]잘 나가는 문 대통령 지인들…군 상관은 골프장 대표, 친구는 공사 사장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서 특전사 시절을 소개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 KBS 대선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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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김정은 가까이 섰던 김영춘 장관 "실물 만나보니..."
“김정은 위원장이 실물로 보면 TV보다 클 줄 알았는데 비슷합디다. 체구가 크고 그래서 손도 크고 그럴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오전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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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어로 열리나...방북사절단 김영춘 해수부 장관의 방북 소감 들어보니...
“추가적 군사협의 후엔 남북간에 해양수산 협력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지난 18~20일 방북사절단으로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영춘 해수부장관이 20일 밝힌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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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김정은 답방 때 해병대 동원, 한라산 정상에 헬기장 만들겠다”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남측 공식수행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송영무 국방장관(왼쪽)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