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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사람 바꾸고, 현장 독려하고 … LG그룹 뼈 깎는 1년
9일 LG그룹 여의도 본사. 구본무 회장과 계열사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가 열렸다. 구 회장의 얼굴에선 시종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LG CNS의 고현진 부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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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젊음의 특권으로 세상에 도전하자"
구본무(사진) LG 회장은 21일 대학.대학원생들에게 "젊음의 특권인 창의성과 열정을 기반으로 세상을 향해 과감하게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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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의 도전과 시련
창립 60주년을 맞은 3월 27일. 재계 2위 그룹인 LG는 이날 회갑연은커녕 간소한 자축행사조차 안 했다. 그룹 전체가 휴무였다. 구본무 회장도 출근하지 않았다. 1997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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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50人이 말하는 리더십 키워드①] ‘비전’을 제시하고‘독단’을 경계하라
요즘처럼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글로벌 경쟁 속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영향력 있는 리더의 말이나 행동은 사막에 쏟아 부은 물처럼 조직원들 사이에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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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R&D에 3조 투자
LG그룹이 연구개발(R&D)에 올해 3조원을 투자한다. 지난해의 2조5000억원보다 20% 많다. 또 석.박사 520여명 등 연구원 1400여명을 채용한다. 이렇게 되면 LG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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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윤태영-임유진 결혼' 삼성가의 결혼식은 다르다
탤런트 윤태영(33)씨가 14일 같은 연기자인 임유진(26)씨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윤씨는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로 드라마 '왕초' '진주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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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태영·임유진 결혼
탤런트 윤태영(33)씨가 14일 같은 연기자인 임유진(26)씨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윤씨는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로 드라마 '왕초' '진주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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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 신헌철 대표 재선임 外
SK㈜ 신헌철 대표 재선임 SK㈜는 다음달 중 3년 임기가 끝나는 신헌철(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할 것을 다음달 9일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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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창조 시대… 4대 그룹 기업문화는 ④ LG
11일 아침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출근하는 LG그룹 임직원들이 줄을 서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질서와 규범 준수는 LG의 문화다. [사진=박종근 기자]매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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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LG전자 … CEO 교체에 긍정 반응 4일 내리 상승 이어가
선장이 바뀐 LG전자호(號)가 순항하고 있다. 19일 LG전자는 200원(0.36%) 오른 5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일 연속 상승세다. 사장(CEO)단 교체에 시장이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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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경영진 대폭 교체 … 전자 사령탑 김쌍수 부회장서 남용 부회장으로
LG그룹이 LG전자.LG필립스LCD 등 주요 계열사의 사령탑을 3년3개월 만에 교체했다. LG전자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남용 ㈜LG 전략사업담당 사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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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슈퍼 디자이너' 2명 선발
LG전자는 '디자인 경영' 구호에 걸맞게 임원급 대우의 '슈퍼 디자이너' 두 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내 500여 명의 디자이너 가운데 '초콜릿폰'의 개발 주역인 차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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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쌍수 부회장 "독수리형 인재가 되자"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이 '고객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혁신하는 '독수리형 인재'를 주문하고 나섰다. 김쌍수 부회장은 4일 'CEO메시지'를 통해 "지금은 고객이 시장을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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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쌍수 부회장, 금병주 사장 러시아 정부 친선훈장 받아
김쌍수(左) LG전자 부회장과 금병주(右) LG상사 사장이 1일 러시아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친선훈장을 받았다. 친선훈장은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 사회.경제에 기여한 공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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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LG전자, 벤처기업 지원책 발표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2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이희국 사장(CTO) 등 최고 경영진과 벤처기업 경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벤처클럽 CEO 모임'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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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 덕일까, 탈권위일까
2005년 경제계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이 김용구 중기협회장(左)의 제의로 건배하고 있다(왼쪽에서 둘째 박용성 당시 대한상의 회장, 다섯째 강신호 전경련 회장, 여섯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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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 봉사가 기업 경쟁력 높인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右)이 수원의 한 장애아 생활시설에서 아이들과 같이 떡을 빚고 있다.김쌍수 LG전자 부회장(右) 등 LG 임직원들이 올 여름 수해를 입은 강원 평창군에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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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LG그룹 총수 일가 한자리에
구본무 LG 회장, 허창수 GS 회장, 구자홍 LS 회장 등 옛 LG 그룹의 총수 일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허창수 회장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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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한국' 일으킨 60인
서울대 공대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태준 포스코 초대 회장 등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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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CEO "내년 사업 구상" VS "글로벌 경영 강행군"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최고경영자(CEO)들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동안 독서와 운동 등으로 재충전하면서도 2007년 사업구상에 골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건희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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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통 등 국제 기술 표준 선점을"
LG전자가'디자인 경영'의 후속 편으로, 세계 기술표준을 선도하자는'표준경영'전략을 내걸었다. 이 회사는 27일 서울 가산동 MC연구소에서 김쌍수 부회장과 이희국 사장(CTO)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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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네티즌이 뽑은 '내사랑 한류 톱10'
중한경제발전협회와 중국경제신문사가 내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앞두고 네티즌을 상대로 '한류(韓流)의 모든 것'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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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금융계도 '위아자 물결'
중앙일보와 아름다운 가게가 23일 서울.대구.대전..전주에서 여는 '위.아.자 나눔장터(weaja.joins.com)' 에 재계와 금융계 인사들도 적극 참여했다. 주요 기업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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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러시아에 디지털 심는다
러시아에 PDP.LCD TV와 냉장고 등을 만드는 LG전자 공장이 생겼다. 유럽과 러시아 시장을 겨냥한 LG의 교두보 중 하나다. 러시아에 한국의 디지털 가전 공장이 들어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