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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부총리 "총장들은 고교 걱정 말고 대학 염려해라"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3불정책' 폐지를 주장하는 일부 대학들을 또다시 비난했다. 김 부총리는 1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재단 초청 포럼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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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 '3불정책 홍보' 본격 가동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3불정책 홍보' 일정을 본격 가동했다. 김 부총리의 대국민 홍보는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 , 본고사 바로알기'란 제목의 팸플릿 배포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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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인 6색 - 국회 출석 장관들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질문이 열린 11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한 장관들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왼쪽부터 김신일 교육부총리, 유시민 보건복지부.김성호 법무부. 장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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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도 의원 "3불 있어도 공교육 죽어가"
11일 열린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3불정책(고교등급제, 본고사, 기여입학제 금지)의 존폐를 놓고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공방을 벌였다. 한나라당과 통합신당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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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교육 "'성폭행' 아니라 '성범죄'다" 발언 논란
"'성폭행'이라고 하면 끔찍한 연상을 하게 된다. '성범죄'로 봐달라" 국회여성가족위원장인 한나라당 문희 의원과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11일 용어 정리 문제로 설전을 벌였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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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총리 '3불 홍보' 논란
노무현 대통령까지 나섰던 대입 3불정책(본고사.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 금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김신일(사진) 교육부총리가 대학 총장들과 교수들을 강력히 비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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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개발원도 인정한 대입 난맥상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 현장에서 2008년 대입 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는 보고서를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한다. 고교생.학부모.교사 등 1만6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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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 "제발 공교육을 흔들지 말아주세요"
"3불정책에 대해 사회의 내로라 하는 분들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나, 제발 공교육을 흔들지 말라."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10일 '고교등급제.기여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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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율' 두 학자의 소신과 변신 사이
이장무 서울대 총장이 9일 "3불정책(본고사.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 금지)을 포함한 대학 자율권 문제를 우리 사회가 좀 더 개방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국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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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관계자들 반발 "공교육 불신이 외고 탓인가"
노무현 대통령의 '3불 강연'과 관련해 대학 총장과 교수들은 "대통령의 경직된 교육관을 확인하니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 공교육 근간을 흔드는 세력으로 지목된 외국어고 관계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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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FTA 하면서 왜 우리 교육은 거꾸로 가나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시.도 교육청을 순방하면서 학부모 등을 만나 3불정책(본고사.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 금지)의 당위성을 홍보하기로 했다고 한다. 국민 사이에 3불정책을 폐지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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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되레 큰소리치는 교육부
교육부 공무원들도 학부모이자 월급쟁이다. 자녀들이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를 바라는 마음, 월급을 뚝 떼어 학원비를 낼 때의 쓰라림은 누군들 다르겠는가. 엊그제 만난 교육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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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인생역전, 3불이 막아"
포스텍(포항공대) 박찬모(사진) 총장은 23일 본지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3불정책이 깨지면 가난이 대물림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은 억지"라고 지적했다. 박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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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칼럼] 시기심과 이기심
"나, 대전 살아." 지난 5년간 어디 사는지를 묻는 친구나 동료들에게 무수히 되풀이한 말이다. 그때마다 꼭 한마디를 덧붙인다. "대치동에 전세 산다는 말을 줄여서 대전 산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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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불 유지 입장 불변 어기면 제재하겠다"
김신일(사진) 부총리는 22일 "3불 유지라는 입장엔 변함이 없으며, 이를 어기면 제재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조 차관보를 통해서다. 사립대 총장들이 3불 폐지를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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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불정책 폐지하라" 사립대 총장들 집단 결의
22일 오전 7시30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일식당. 2월 초 구성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의 첫 번째 회장단 회의가 열렸다. 회장단 22명 중 손 총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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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차기 대통령은 교육을 다시 세울 사람이어야
서울대와 사립대학총장협의회가 본고사.고교등급제.기여입학을 금지한 교육인적자원부의 3불(不)정책을 폐지하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이들은 3불정책이 대학 경쟁력과 교육 발전을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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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불정책' 정면충돌…대선 정국 화두 되나
정부와 대학들이 '3불정책(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본고사 금지)' 존폐 문제로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대의 '암초' 발언에서 촉발된 논란에 22일엔 노무현 대통령과 정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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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립대 수능만으로 선발은 문제"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21일 주요 대학들이 2008학년도 대입에서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뽑는 것에 불만을 표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2008대입 전형 추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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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는 허리 휘는데 교육부는 특목고 탓만
학부모의 허리를 휘게 하는 사교육비에 대한 대책은 2004년 2월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나왔다. 특수목적고 정상화, EBS 수능, 2008학년도 대입 정착 등은 그때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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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위주로 운영하면 특목고 지정 해지하겠다"
김신일 경제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20일 "입시 위주의 교과과정 운영 등을 하는 특목고는 지정 자체를 해지하겠다"고 말했다. 대입을 위해 교과 과정 등을 편법으로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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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교육의 주범은 바로 교육부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어제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했다. 영어체험센터 구축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지만 효과는 미지수다. 사교육의 주범은 잘못된 공교육에 있다. 평등주의 교육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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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토론회 外
◆ 토론회=이연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은 14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유권자 의식변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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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 '투명한 대선'신사 협정 맺어
노무현 대통령과 정당 대표, 경제계 인사들이 9일 서울 효창동에서 열린 ‘2007 투명사회협약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해 손을 엇갈려 맞잡았다. 앞줄 왼쪽부터 이희범 무역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