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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북한통' 스트빈 린튼 박사의 3부작 특집강연 방송
북한 결핵환자 퇴치에 전념하고 있는 유진벨 재단의 스티븐 린튼 박사. 79년 이래 북한에 30차례나 다녀와 북한사정에 밝다. "정부가 배라면 민간인은 물이다. 물 흐름이 합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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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일을 향한 우리의 준비조건은… 'KBS1 3부작 특집강연'
북한 결핵환자 퇴치에 전념하고 있는 유진벨 재단의 스티븐 린튼 박사. 79년 이래 북한에 30차례나 다녀와 북한사정에 밝다. "정부가 배라면 민간인은 물이다. 물 흐름이 합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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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인간띠 잇기대회' 열기…10만명 통일염원 '클릭'
가상공간에서 한반도 휴전선의 철조망을 녹이자는 '일천만 사이버 인간띠잇기 대회' 에 23일 현재 10만여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했다. 이 대회는 기독교방송(CBS)과 한국통신이 주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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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클릭] 野, 옥수수 北지원 김순권박사"정치목적 아니냐"비난
'옥수수 박사' 김순권(金順權)교수와 현 정부의 대북 커넥션 의혹이 14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국감에서 도마에 올랐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정부와 金박사가 옥수수 지원사업을 가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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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박사 김순권씨"北 비료지원 요청 DJ 당선자에 전달"
국제옥수수재단 김순권(金順權)이사장은 농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나와 "98년 2월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 김대중 대통령당선자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비료 20만t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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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방북 초청장 발급 재개
북한이 지난 6월 서해 연평해전에서 패한 직후 취했던 우리 인사들의 평양방문과 접촉중지 조치를 사실상 해제한 것으로 14일 밝혀졌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 당국이 보복차원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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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발기인 선정 뒷얘기]
신당 발기인 선정 작업은 김대중 대통령을 정점으로 극도의 보안 속에 이뤄졌다. 金대통령은 특히 여성인사들의 비율과 면면을 직접 챙기는 등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회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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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표단 권민참사 인터뷰]
북한측 대표단으로 나온 권민 (權珉.43) 아세아.태평양평화위 참사는 22일 차관급회담의 결과를 대체로 낙관하면서도 "서해 교전사태 등이 이번 회담과 연계돼 있다" 고 주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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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칼럼] '햇볕'이 유죄인가
민심은 조석변 (朝夕變) 인가.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지난 1년 업적 중 가장 성공한 정책으로 여론조사에 나타난 게 경제위기 극복과 햇볕정책이었다. 그 햇볕정책이 지금 시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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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옥수수 성금' 전달]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북한의 1천개 마을에 '평화의 옥수수 심기운동' 을 벌이고 있는 국제옥수수재단의 김순권 박사가 지난 27일 인천의 경인여자대학 김길자 학장과 김미희 학생대표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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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북녘땅에 옥수수 심기' 캠페인
중앙일보와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金順權박사) 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북녘땅에 평화의 옥수수 심기' 캠페인에 성금기탁자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공식 모금을 시작한 지 한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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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평화의 옥수수'심기 국민모금운동 펼친다
"북녘 땅에 평화의 옥수수를. " 북한 1천개 협동농장에 '평화의 옥수수' 를 심는다. 중앙일보는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金順權박사) 과 공동으로 평양을 비롯한 북한 9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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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중.오정은씨 보석계기로 정가 다시 '총풍'공방
잠잠하던 총풍 (銃風) 공방이 정치권 한쪽에 다시 불어닥쳤다. '총풍 3인조' 중 장석중 (張錫重).오정은 (吳靜恩) 씨가 보석으로 풀려나면서 고문조작 시비가 불붙은 것이다.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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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보 특정黨 줬다' 장석중씨 주장
판문점 총격요청 사건으로 기소된 한성기 (韓成基).장석중 (張錫重).오정은 (吳靜恩) 피고인과 전 안기부장 권영해 (權寧海) 피고인에 대한 7차 공판이 8일 서울지법 형사 합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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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 박사 부인 北 오빠.언니 만나
옥수수 박사로 알려진 김순권 (金順權) 경북대 교수의 부인 한은실 (韓恩實.49) 씨가 지난해 9월 평양을 방문, 북한에 살고 있는 오빠와 언니를 만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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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교수 부인 작년 언니·오빠 평양서 상봉
옥수수 박사로 알려진 김순권 (金順權) 경북대 교수의 부인 한은실 (韓恩實.49) 씨가 지난해 평양을 방문, 오빠와 언니를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3일 "韓씨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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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비료지원 요청…우리정부 수용할듯
북한 당국이 최근 우리 정부에 수십만t 규모의 비료를 오는 4월 이전까지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해온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정부는 이를 북측의 당국간 대화재개 움직임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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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소.맞고발의 대치 정국]양당 대변인 '단골손님'
여야의 극한 대치정국은 정치권에 맞고소.맞고발 사태를 불러왔다. 정치권의 문제를 정치권에서 풀지 못하고 법정으로 끌고감으로써 스스로를 검찰과 법원의 재단에 맡기는, 초라하고 옹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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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범의원 '김순권교수 현정부 비선역할'
한나라당 이신범 (李信範) 의원은 28일 통일외교통상위에서 "지난 4월 베이징 (北京) 남북비료회담 회의록을 보면 '옥수수 박사' 김순권 (金順權) 교수가 현 정부의 비선 (비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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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길 정책위의장,안택수.장석중씨 고발
국민회의 김원길 (金元吉) 정책위의장은 판문점 총격요청사건 공판과정에서 '김순권 박사에 대한 1천만원 제공설' 을 주장한 장석중씨와 張씨의 법정진술을 언론에 공표한 한나라당 안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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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길 정책위의장, 안택수.장석중씨 고발
국민회의 김원길 (金元吉) 정책위의장은 판문점 총격요청사건 공판과정에서 '김순권 박사에 대한 1천만원 제공설' 을 주장한 장석중씨와 張씨의 법정진술을 언론에 공표한 한나라당 안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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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석중씨 고소키로
국민회의는 24일 '옥수수 박사' 김순권 (金順權) 박사가 지난 1월 방북 전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과 국민회의 김원길 (金元吉) 정책위의장으로부터 각각 1만달러와 1천만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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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간 세풍.총풍 공방 가열
여야간의 세풍.총풍 공방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여야 모두 최고 수뇌부를 겨냥한 의혹을 여과없이 흘리고 있다는 점에서 여야 총재회담 전의 경색국면으로 되돌아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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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재 '검찰서 오라면 가겠다'…정면돌파 배수진
한나라당은 21일 국방장관 해임안 표결에서 '판정승' 을 거뒀다고 자위하지만, 말 그대로 내우외환 (內憂外患) 임을 부인치 않는다. 밖으론 세풍 (稅風).총풍 (銃風) 공세가 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