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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350억 로비설에…김만배 “과장된 사실들의 녹취”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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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녹취록’ 뭐길래…수사팀 이틀만에 유동규 체포했나
1일 성남시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으로 검찰에 체포돼 소환 조사를 받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 자택 앞에서 기자들에게 의혹을 부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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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2번째 檢인사···한동훈 조사 남은 채널A 수사지휘 누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발 2번째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이르면 25일에 단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 등 주요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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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곽 드러내는 ‘조국 대망론’의 실체
법무부 장관 거쳐 노무현-문재인 잇는 PK 적통 시나리오 솔솔 대중성 갖췄지만 ‘SNS 정치’ 부메랑, 현실정치 경쟁력은 의문 조국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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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국민의당 리베이트 ‘프로’의 솜씨”라고 했던 조국의 '말빚'…오신환은 사과 요구
조국 민정수석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과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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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의혹' 김수민 박선숙 국민의당 의원 무죄 확정
박선숙·김수민 의원 [연합뉴스] 2016년 총선 과정에서 홍보업체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선숙(59)ㆍ김수민(33) 바른미래당(당시 국민의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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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김수민이 겪은 여의도 "권모술수, 영화는 저리가라"
━ 호모 여의도쿠스 ② 33세 김수민 의원 24시 대한민국 현직 국회의원은 298명이다. 국회가 두 달 가까이 파행 중인 요즘, 이들은 온종일 뭘 할까. 직접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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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차한성 빼고, 영장유출 성창호는 기소
성창호. [연합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판사 10명이 5일 기소되자 법조계에서는 예상외의 결과라는 반응이 나왔다. 양 전 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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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이 터무니없어 보이지 않아” 옛 국민의당도 박선숙·김수민 의원 리베이트 의혹 재판청탁 정황
총선 당시의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온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56)과 김수민 의원(30)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모두 기각됐다. 2016년 7월 박선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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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표 징계규정 손보는 한국당…“정권 표적 수사 대응”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으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등의 당원권 정지가 풀릴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4일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을 정지하도록 한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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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따로 마음따로' 박선숙···박지원 예상대로 가나
올해 2월 바른미래당 박선숙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해 당시 바른정당 유의동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의 의석수는 30석이지만 국회 표결때는 2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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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마다 안철수 발목 잡는 '안철수계' 잔혹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김대중(DJ) 전 대통령 비자금 제보 의혹으로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제보자로 지목된 박주원 최고위원이 ‘안철수계’로 지목되면서다. 안 대표는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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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내 安에서 文 닫힌다" VS "내 孫으로 文 닫는다"
━ 다이내믹 경선으로 대역전극 꿈꾸는 국민의당 손학규(왼쪽)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16년11월 22일 서울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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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대역전 노리는 안철수의 ‘본선 필승론’
━ “문재인은 옛날사람··· 이길 수 있는 경쟁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월간중앙의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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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 정체는 정권 차원의 ‘안철수 죽이기’”
안철수(사진)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14일 지지율 정체 현상에 대해 “정권 차원의 안철수 죽이기”라고 주장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전주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전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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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의원 '당원권 회복' 최고위 의결
국민의당은 3일 박선숙ㆍ김수민 의원 등에 대한 당원권 회복을 최고위에서 의결했다.박 의원과 김 의원은 지난해 8월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사건으로 기소된 후 당원권이 정지됐다.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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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의혹 1심 무죄 박선숙·김수민, 당원권 회복 되나
국민의당이 3일 지난해 4·13 총선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박선숙·김수민 의원 등에 대한 당원권 회복을 논의한다.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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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이냐 연대냐, 조기 대선 앞두고 전열 정비
국민의당이 15일 새 당 대표를 뽑는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4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안철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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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문재인, '친이' 반기문…대권주자 캠프 미리 엿보니
12일 오후 여권의 대권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한다. 반 전 총장은 마포역 인근에 대선캠프를 차렸다. 반 전 총장 귀국을 전후로 여야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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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김수민 1심 무죄 소식에 입가 파르르 떤 안철수
국민의당 선거홍보비 리베이트 사건으로 기소된 박선숙·김수민 의원이 11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정권 차원의 안철수와 국민의당 죽이기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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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권 차원의 안철수 죽이기…우병우 기획설 철저히 수사해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 무죄 판결에 대해 “정권 차원의 안철수와 국민의당 죽이기였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민의당 인천시당 개편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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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의혹'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의원 1심서 무죄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왼쪽)과 김수민 의원. [뉴시스]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양섭)는 11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선숙(57)·김수민(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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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대선 키맨’ 박지원이 본 정계개편 향방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2월 15일 국회 본청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월간중앙과 인터뷰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은 “5당 체제가 개막되고, 개헌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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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홍보비 리베이트’ 박선숙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4·13 총선에서 홍보비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선숙(56)·김수민(30) 국민의당 의원에게 각각 징역 3년, 징역 2년6월을 구형했다. 이들은 총선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