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동규·정진상·이화영…'비선' 3명 공통점이 이재명 방패 됐다
28일 두 번째 소환조사를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각종 의혹들과 관련해 “단 한 푼의 이익도 사적으로 취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거듭하고 있다. 검찰은 이같은 입장을 “꼬
-
"이화영이 아태협 소개" 입 연 김성태, 여전히 "이재명 모른다"
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 검찰은 설 당일(22일)을 제외하고 김 전 회장을 소환
-
김성태 구속영장 심사 포기…도피생활 돕던 심복 캄보디아서 체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9일 오후 2시30분 수원지법 김경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
영장심사 포기한 김성태…"돈 문제는 매제가" 모르쇠 이유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9일 오후 2시30분 수원지법 김경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포기했다. “성실하게 조사를 받기로 했고 반성하
-
쌍방울 前비서실장 "이재명·김성태 가까운 관계…들은 이야기"
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 사진 공항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
-
정진석 "이재명 '죄수의 딜레마' 상황…檢 출두해 진실 밝히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검찰 소환
-
'50억 北대납' 김성태 미스터리..."두단계만 풀면 제3자 뇌물죄"
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회장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수원지검으로 압송된 김 전 회장은 현재 수원지검에서 조사받고 있다.
-
쌍방울 전 비서실장 “김성태, 이재명과 가까운 관계”
8개월간 해외 도피 끝에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양손이 포승줄에 묶인 채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전 회장은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
법정 선 쌍방울 前비서실장 "이재명, 김성태와 가까운 관계 맞다"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모습. 연합뉴스 법정에 선 쌍방울 전직 임원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까운 관계였다고 진술했다. 쌍방울 전 비서
-
김성태 귀국으로 재출발하는 이재명 수사…‘변호사비 대납’ 수사 경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귀국하면서 검찰은 그간 교착 상태였던 수사의 물꼬를 서서히 틀 전망이다. 수사를 맡은 수원지검은 이 대표의
-
“김성태가 줬다는 3억, 위안화로 바꿔 북한 인사에 전달”
김성태 대북 송금 의혹을 받는 아태평화교류협회(이하 아태협)의 전 직원이 김성태(사진)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준 후원금을 외화로 바꿔 북한 인사에게 전달했다고 16일 증언했다.
-
아태협 전 직원 "김성태가 준 3억, 위안화로 바꿔 北 인사에 전달"
2019년 7월 26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아태 평화 국제대회 리셉션 및 개회식에서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
-
‘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재판 돌입…검찰 "법인카드로 '족발 배달'"
“중고 책, 족발 배달 음식에서 가전제품까지….” 쌍방울그룹에서 수억원의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58)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
-
[포토타임] FIFA가 게시한 '주장 캐리커처' 첫 페이지 장식한 손흥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21 오후 5:00 FIFA가 게시한 '주장 캐리커처' 첫 페이지
-
[포토타임] 노랗게 물든 전남 구례 사포마을 다랑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0.12 오후 4:20 북한 평양제1백화점에서 열린 상품전시회는 어떤
-
'디올·조말론 생파' 윤지오 떠오른다...뻔뻔한 김성태 '황제도피' [문병주의 시선]
문병주 논설위원 잊힐 만하면 자의든 타의든 존재감이 살아나는 이들이 있다. 마약범죄가 심각해지는 와중에 인기를 얻은 드라마 ‘수리남’의 모델이 된 마약왕 조봉행이 대표적이다. 상
-
2040년 징집 인원 15만명 뿐…대체복무제 이대로도 괜찮은가 [대체복무리포트⑤]
■ ◇징벌인가 공정인가 - 대체복무 심층리포트 「 〈목차〉 1화 "아빠는 교도소에서 산다" 2화 머나먼 길 - 대체복무자 심사에서 입소까지 3화 러시아 위협에 놓인 핀란드의
-
한의사 아빠는 교도소에 산다…'감옥합숙' 택한 장경진씨 사연
■ ◇징벌인가 공정인가 - 대체복무 심층리포트 「 2018년 6월 헌법재판소 결정과 그해 11월 대법원 판결로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집총을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
검찰 "조국 재판부 편파적" 법관 기피 신청…법원서 기각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비리 혐의 사건을 담당한 재판부가 편파적인 재판을 한다며 재판부 교체를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했다.
-
이동재 前기자, 김어준 상대로 1억원 손배소송 "허위사실 유포"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해 7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공판에 증인
-
김성태 딸 KT지원서 안내고 합격…대법 "뇌물 맞다" 유죄 확정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막아주는 대가로 딸을 KT에 채용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64) 전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유죄가 확정됐다. 이석채 전 KT 회장(왼쪽)과 김성
-
[속보] '딸 KT 부정채용' 청탁 김성태, 대법서 유죄 확정
자신의 딸을 채용해달라고 KT에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의 유죄가 확정됐다. 17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
-
갑자기 찾아온 형사 "네가 범인"…그리고 사흘간 무참히 팼다 [e즐펀한 토크]
━ 갑자기 찾아온 형사 “네가 화성 8차 범인” “자백해 준 이춘재에게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가 자백하지 않았다면 이 사건은 영원히 묻혔을 겁니다.” 지난달 27일
-
"구급차서 중환자 10시간 대기...병상 없어 다시 집 가기도"
119 구급대원들이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뉴스1. "구급차 안에서 10시간 기다리는 건 기본이에요. 병원에 병상 찾는 전화를 20통씩 돌리죠." 25일 오후 서울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