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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민기념사업회장 김법혜 스님
김법혜 스님(사진)이 4일 사단법인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제 4대 회장에 추대됐다. 김법혜 스님은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3800명의 군사로 왜적 3만 명을 무찌른 장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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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단신] 김법혜 스님 목천성당서 성탄절 축사
김법혜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이 성탄절인 25일 천안 목천성당(구일모 주임신부)에서 성탄 축사를 한다. 김 의장은 이날 “종교적 신념이 다르다고 자기 종교만 주장하면 반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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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짝퉁이 판치는 요지경 세상
김법혜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 우리나라는 정말로 짝퉁이 판치는 나라다. 국제사회에서 짝퉁 하면 단연 중국이 손꼽히지만,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은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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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청소년에게 걷기 의미 가르치자
김법혜민주평통자문위원민족불교중앙협의회 의장 얼마 전 아침 아름다운 풍경 하나를 만났다. 통일된 복장을 한 청소년 50여 명이 커다란 배낭을 메고 걷고 있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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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네가 바로 주인공이다”
김법혜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 어느 신선한 새벽, 갠지스 강가의 고요한 숲이었다. 잎이 무성한 나무 아래 고요히 앉아 명상에 잠겼던 한 수행자가 눈을 떴다. 그의 눈은 먼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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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世說)] 일본 재앙은 인류의 재앙이다
김법혜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 지금 일본은 지진과 쓰나미에 화산 폭발, 원전 폭발까지 겹쳐지는 4중고를 겪고 있다. 열도의 위치 자체가 바뀌어 버린 대충격으로 많은 것이 파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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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역사 속 위인 재조명에 지자체 나서자
김법혜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 민주평통자문위원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지 15년이 넘었다. 과연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이름에 걸맞은 제도로 정착되었는가. 유감스럽게도 우리의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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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민 한마음 잇기 운동’을 아시나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은 신라의 고승 원효 대사의 일화로 유명하다. 어두운 밤에 목이 말라 달콤하게 마신 물이 해골바가지에 담긴 물이었음을 알고 구역질을 하며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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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100년 전의 8월과 100년 후의 8월
“한국 황제 폐하는 한국 전체에 관한 일체 통치권을 완전히 또 영구히 일본 황제 폐하에게 넘겨준다.” 이 문장을 소리 내어 세 번만 읽어보라. 등골이 오싹하지 않은가. 별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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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불타는 집’에서 벗어나려면
불교에서는 인간 세상을 ‘불타는 집(火宅)’에 비유한다. 불교 경전의 최고봉이라고 일컬어지는 『법화경』에 불타는 집의 이야기가 나온다. 한 부자가 소유한 큰 저택은 낡았고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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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경찰에 베풀면 경찰도 베푼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찰의 도움 없이는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점은 자명하다. 그러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을 다정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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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법혜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
김법혜(法慧)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은 18일 정부로부터 통일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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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법혜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
김법혜(金法慧)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은 금강산 관광 귀로인 지난 1일 오전 6시 현대 금강호 선상에서 협의회 회원및 관광객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천년맞이 통일기원제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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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김법혜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
국제불교 통일문제 학술포럼 ◇ 金法慧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은 10월15일 오후3시 충남 온양 그랜드파크호텔에서 국제불교통일문제 학술포럼을 연다. 창립 12주년을 기념하고 불교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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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혜,'한민족 통일방안'토론회
◇金法慧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장은 6일 오후3시 국제신문문화센터에서 「한민족 통일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학술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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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태 민안 기원 영산제
◇김법혜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의장은 민족화합과 국태 민안을 기원하는 불교최대의 염원의식인 영산제를 14일 오후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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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영산 예술제
김법혜 스님(민족통일불교 중앙협의 의장)은 3월14일 오후2시 부산사직 실내체육관에서 남북평화통일기원 영산 예술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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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불교협의장
◇김법혜 부산 김강태주지스님이 최근 열린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총회에서 제3대 의장에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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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기수의 옥중 결혼|면회·서신왕래 40여 회
「붉은 벽돌담과 쇠창살이 이 부부의 몸은 갈라놓을 수 있어도 이들의 영원한 마음의 결합은 어느 누구도 떼어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경기도안양교도소 무기수 341호 엄인회씨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