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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장관이 꼭 가야했나"
22일 국회외무위에서 박준규 의원(공화) 은 「미끼」일본정부의 북괴접근정책에 대한 정부대응책을 따지며 『우리 외무부도 잘못이 많다』고 김동조 외교를 전면비판. 박 의원은 『김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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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엔가입 안 안보리에 재심 요청
외무부는 22일 저녁 한국의「유엔」가입 재심요구에 관한 성명을 내고『「유엔」안보리가 같은「아시아」의 분단국가인 남-북 월의 가인신청을 재심하는데 있어서 한국가입신정과 더불어 보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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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동제의 형식
외무부 소식통은 22일「키신저」미 국무장관이「유엔」총회에서 행한 연설가운데 한국문제를 언급하면서『휴전협정을 보전하기 위할 방법을 협의할 회의를 소집하자』고 제의할 것은 미국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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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이라며 유엔 향발
김동조 외무장관은 「뉴요크」에서 각국 외상들과 한반도 문제에 관한「유엔」전략을 협의키 위해 19일 출국하면서 이번 여행을 「출전」이라고 했다. 김 장관은 공항에 배웅 나온 환송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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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답변 후「외교 기술」자칭
15일 한·일 각료회의에서「후꾸다」일본부수상은 개막인사를 하면서『한·일 두 나라는 형제와 같은 친밀한 관계이니 준비된 인사말이 있지만 즉석으로 하는 것이 걸맞다』면서『5년만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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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2년」청산…한일협력 재정립|제8차 정기각료회의 결산
1년9개월간 미뤄졌던 한·일 각료회의가 열려 7시간의 짧은 시간 동안 양국 각료가 무릎을 맞댔다. 그러나 관계정상화의 상징적 의미와 아울러 향후 경제협력의 큰 방향을 결정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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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용어를 사용키로
제8차 한·일 각료회의의 일본측 대표단이 도착한 14일 하오 김포공항엔 남덕우 부총리와 김동조 외무장관만 출영. 한국측 대표인 장예준 상공과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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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지원은 불원, 경협 확대를"
김종필 국무총리는 14일 저녁 총리 공관에서 한·일 각료회담 참석자들을 위해 베푼 만찬에서『우리는 일본에 대해 군사적 지원을 바라지는 않으며 그것이 가능하지도 않은 일임을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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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동조 외무부장관은 12일 외무부에「피터·쇼」영국통상장관과「알·사가르」「쿠웨이트」상공회의의장을 각각 만나 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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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티」외상 유엔전략 협의
김동조 외무부장관은 10일 상오 외무부에서「에드네르·브루투스」「아이티」외상과 회담하고 양국 우호증진 및「유엔」에서의 협력문제를 협의했다.「브루투스」외상은 이날 국립묘지와 육영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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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회의 두 번 각 각료회의도 한일 각료회의 일정
오는 15일 열리는 제8차 한·일 정기각료회의는 두 차례의 전체회의와 각료 개별회의를 갖고 폐회에 앞서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외무부는 양측 대표단이 15일 상오9시 조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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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직명과 감독권 바터
외무부 이외의 부처에서 해외에 파견하는 주재원들이 외교관 직명을 갖는 대신 공관장의 지휘감독을 직접 받게 됐다. 주로 경제부처 소속으로 1백80여명에 이르는 이들 주재원들은 총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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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기 각료회의|내 15일로 확정
한국과 일본은 제8차 한·일 정기 각료 회의를 오는 9월15일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외무부가 29일 상오 발표했다. 지난 7월 하순「미야자와」 일본외상 방한시의 한·일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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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근무태세 갖춘 외무부
「리마」비동맹외상회의에 김동조 장관 등 관계간부들을 보내놓고 있는 외무부는 한국가입신청을 다를 조정위가 열리는 23∼24일의 주말에도 노신영 차관 등 관계직원들이 철야근무의 비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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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맹 회의 각국 대표와 접촉|한국 입장 설명
【리마 22일=김영희 특파원】78개국 비동맹 회의 관계로 이곳을 방문중인 김동조 외무부장관은 20일 하오 6시 이번 외상 회의 의장인 「이구엘·멜라·플로르」「페루」 외상과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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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급 출장 잦은 외무부
제30차 「유엔」 총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외무부에선 간부 출장이 급증. 김동조 장관의 비동맹 외상 회의에 대비한 「페루」방문과 노신영 차관의 중동 순방에 이어 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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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잔류 한국인 문제|유엔 총회 대책 논의|김 외무, 랑디 불 대사
김동조 외무장관은 지난 14일 하오 외무부에서 「피에르·랑디」 주한 「프랑스」 대사와 만나 「유엔」 총회에서의 한반도 문제 토의 전략을 협의했다. 이날 요담에서 김 장관은 「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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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수교국 많아 표정 씁쓸
외무부는 지난 11일 「유엔」에 제출된 공산 측 결의안의 공동 제안국 중 남북한 동시 수교국이 예상외로 다수 끼여 있는데 대해 씁쓸한 표정. 금년 총회를 위해 지성구 대사를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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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끝난 유엔외교|한국 가입안 재심요청 부결의 저변
9월 이후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유엔」외교「시즌」. 올해는 8월 앞뒤부터 뜨거운 「유엔」외교전이 벌어졌고 제1「라운드」에서 한국은 좌절을 맞았다. 그것은 지난6일 안보리가 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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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맹회의 악 영향을 우려
한국의 「유엔」가입 신청에 관한 재심요구 구상은 지난3월 김동조 외무장관이 「워싱턴」에서 「키신저」미 국무장관을 만났을 때 굳어졌다는 후문. 그러나 최종 결정이 지난7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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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가입 재심 요구의 손익 계산
4번째의 「유엔」가입 시도가 가입신청 재심을「유엔」에 요청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정부를 대표한 김동조 외무부장관의 재심요청 서한 접수는 바로 「유엔」외교진의 전투명령 신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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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유엔」가입 재심신청
정부는 한국의「유엔」가입신청에 대한 재심을 요망하는 서한을 「발트하임」「유엔」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김동조 외무부장관은 특별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이 「유엔」에 가입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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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틈탄 가입신청 아니다
김동조 외무부장관은 31일 한국「유엔」가입신청의 재심을 요청한 후 기자들에게『일부에서는 남북 월남이「유엔」가입신청을 낸 것을 틈타 우리도 가입신청을 한 것으로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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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엔가입 신청」재심 요청
정부는 31일 한국의「유엔」가인신청을 재심해주도록「유엔」에 요청했다. 정부는 한국가입 재심을 요구한 김동조 외무장관의 서한을 31일 상오l시(「뉴요크」시간 30일 낮12시)「발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