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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측근 "장시호 소문 말고도 부부 신뢰 깨는 일 있어"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뉴스1]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아내 오모씨와 결혼 14년만에 이혼했다. 이런 가운데 김동성 부부의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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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여자 쇼트트랙 실격에 중국 ‘불만’?…그건 ‘임페딩 반칙’이야!
■ 「 [사진=중앙DB]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은 중국 대표팀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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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①일상지존-대한민국 대표 버스기사는 누구?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우리가 지나쳐보던,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 첫회는 우리 곁에 숨어있는 고수, '일상지존'들의 이야기입니다. '스압(스크롤 압박)' 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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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와 인연 고백한 연예인 “저도 미혼부라…”
[사진 배우 김승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승현이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와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아궁이-2017 불륜시대’에 출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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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 날 재판 받은 최순실…그녀가 웃음을 참지 못한 이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31일, 40년 지기인 최순실씨는 덤덤한 모습으로 재판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와 장시호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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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장시호와 문자는 했지만, 사귄건 아냐"
김동성(왼쪽)과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중앙포토]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최순실 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관계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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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의 반격' 최순실 "영재센터, 장시호가 주도"
[사진 JTBC 방송 캡처] 최순실(61)씨가 조카 장시호(38)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이는 장씨가 주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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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김동성, 한때 연인관계…아내도 알고 있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최순실 조카 장시호와 김동성은 어떤 관계일까?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장시호-김동성의 불륜설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장시호와 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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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장시호 “최순실 집에서 같이 살았다”하자 김동성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전환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가 교제한 사실을 인정하자 김동성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바꿨다. 김동성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다. 지난 10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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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부부, 이혼설 언급“사람들 시선 피해 이사…잘 살고 있다”
김동성 부부의 겨울화보가 공개됐다.김동성 부부는 ‘우먼센스’ 와의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이혼설 이후 아내 오유진과 더 돈독해졌다고 밝혔다.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김동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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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스타’ 김동성 이혼? 알고보니 사기극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32)과 아내 오유진씨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성은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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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심판
누구의 편도 들지 않는 ‘제3자’, 그것이 심판이다. 심판을 뜻하는 영어 단어 엄파이어(umpire)의 어원도 그렇다. 엄파이어는 고대 프랑스어 ‘눙페르(noumpere)’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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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미 TV 토크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의 텔레비전 토크쇼인 ‘레이트 쇼’에 출연했습니다. 오바마는 이 자리에서 비판받고 있던 건강보험제도 개혁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대통령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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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잇따라 사망…2008년 국민은 울었다
2008년에도 우리 곁을 떠나간 국내외 연예인들이 많았다. 국민배우 급 스타부터 이름을 채 알리기도 전에 세상을 등진 무명의 연예인까지. 올 한해 팬과 국민을 슬픔에 빠뜨렸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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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68. 나가노 겨울올림픽
나가노 겨울올림픽 리셉션에서 일왕 부부와 인사하고 있는 필자(右) 와 아내.1998년 2월 일본 나가노(長野)에서 열린 겨울올림픽은 일본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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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페놀 재앙 막은 공무원 하천 오염방지 야근 뒤 과로사
“일만 알던 사람이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다니….” 올 3월 코오롱유화 김천공장에서 화재가 났을 때 ‘페놀의 낙동강 대량 유입 사태’를 막았던 김천시 장지현(56) 환경관리과장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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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만 남기고 다 버려라
“남편 떠나고 혼자 되니 너무 힘들었어요.” “월 2만원에 ‘다 보장’합니다.”“아이를 보고 문득 인생의 무게가 느껴질 때….” 이런 보험 CF를 볼 때면 심란하다. ‘나도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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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만 남기고 다 버려라
다이어트의 기본회사원 박모(36)씨는 여섯 살짜리 딸 앞으로 들었던 A사 건강보험을 지난주에 결국 해지했다. 아내가 일찌감치 들어둔 B사의 어린이 보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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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김동성 형 뺏긴 금 찾겠다'
▶쇼트트랙=남자 안현수(한체대.사진 (左))와 여자 진선유(광문고.(右))가 금메달 후보다. 안현수는 지난해 네 차례 월드컵에서 남자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안현수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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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서비스] 맛이면 맛, 영화면 영화 '多' 정보네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재현입니다. 저야 배우니까 여러 신문의 다양한 독자들을 만날 수 밖에 없지만 특히 중앙일보 프리미엄 사이트(http://premium.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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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뉘우침은 인간 존엄성 되찾는 길 : 양심고백의 가치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 도중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고백해 파문을 일으켰던 김근태 고문이 지난 12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김고문의 결단은 돈과 지역감정 등이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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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와이승만대통령
10월20일. 어젯밤 대통령은 「올리버」박사에게 보내는 개인메모를 나에게 타이프하도록 했다. 『친애하는 「올리버」박사. 「스태거즈」씨가 현재 밝히고 있는 이야기나 그가 한국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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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내가아는 박헌영(20) 박갑동
신문기자시대 동아일보 기자로 있던 박헌영은 1924년 9월께 조선일보로 일자리를 옮겼다. 그무렵 송병준이 경영하던 조선일보는 경영난에 빠져 동아 영업국장으로 있던 홍증식이 신석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