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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깜짝 메달 노리는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2019년 5m75의 한국기록을 세운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 진민섭. 1년 뒤 그는 5m80까지 뛰어넘었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한국 선수 최초 결선 진출, 그리고 이를 넘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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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림수로 수원 더비 승패 바꾼 수원FC 이영재
20일 수원삼성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넣은 수원FC 이영재. 정시종 기자 이영재(27)의 노림수가 수원 더비 승패를 바꿨다. 수원 FC가 1골 1도움을 올린 이영재의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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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맹활약 수원FC, 5년 만에 수원 더비 승리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수원FC 라스(오른쪽)를 태클로 막아서는 수원 삼성 민상기. 정시종 기자 올 시즌 두 번째 수원 더비 승자는 수원 FC였다. 수원 FC가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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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기적’ 우상혁 일병, 도쿄 간다
한국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도쿄올림픽 결선 진출을 꿈꾼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선수 최고 성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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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일본 지도에 포함한 日 만행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
체육학회 등 16개 학회, 도쿄올림픽조직위의 독도 표기 규탄 사진 왼쪽부터 김태형 한국체육학회 총무이사(사회), 김승제 사회체육학회장, 김영표 운동생리학회장, 김도균 한국체육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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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찼다는데 이불에 혈흔···13살 의붓딸 숨지게한 계모 구속
경남 남해에서 중학생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가 25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빠져 나가고 있다. 뉴스1 중학교 1학년인 의붓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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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참모차장에 황대일 중장, 강건작 국방개혁비서관운 6군단장으로
국방부는 27일 육군참모차장에 황대일 육군군수사령관(육군 중장ㆍ육사 43기)을 보임하는 등 상반기 군 장성 인사를 발표했다. 황대일 신임 육군 참모차장. 국방부 신임 육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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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머니 리그, 유럽축구 정신 ‘공생’ 흔들다
EPL 아스널의 팬이 지난 19일 런던에서 수퍼 리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축구 산업은 고사 직전이다. 이대로면 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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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이커' 조유민 결승골...수원FC 감격의 첫 승
수비수 조유민이 결승골로 수원FC의 첫 승을 이끌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FC '수트라이커(골 넣는 수비수)' 조유민(25)이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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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프로축구 '수원 더비', 0-0 무승부
수원FC 라스와 수원 삼성 민상기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5년 만에 열린 프로축구 ‘수원 더비’는 득점 없이 끝났다. 수원FC와 수원 삼성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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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양동현 “축구하기 딱 좋은 35세, 목표는 15골”
양동현 27일 개막하는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1은 그 어느 때보다 외국인 공격수들의 활약이 주목 받는 시즌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득점 2~4위에 오른 일류첸코(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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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천하' 맞설 국내파의 자존심...스트라이커 양동현
양동현은 외국인 천하에 맞설 대표 토종 스트라이커다. [사진 수원FC] 27일 개막하는 2021시즌 K리그1(1부)은 어느 때보다 외국인 골잡이들이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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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한국체육학회와 전략적 제휴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가 5일 한국체육학회와 MOU를 맺고 한국 스포츠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승민 ISF 이사장(왼쪽)과 김도균 한국체육학회장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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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멈춘 공익·공존·공유…‘공’이 굴러야 함께 산다
━ 스포츠 오디세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이젠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서력(西曆)이 BC(Before Christ) 와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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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용광로 스트라이커' 양동현, 수원FC 이적
토종 정상급 공격수 양동현이 수원FC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성남FC 공격수 양동현이 수원FC 유니폼을 입는다. K리그 이적시장 관계자는 "양동현이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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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경희대 교수, 제27대 한국체육학회장 취임
27대 한국체육학회장에 취임한 김도균 경희대 교수. [중앙포토] 한국체육학회는 제27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도균(54) 경희대 교수가 공식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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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 추가시간 PK골, 수원FC 1부 승격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경남FC전에서 수원FC 안병준(왼쪽)이 경기 후반 동점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수원FC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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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 풍요롭게 한 사진작가 22명 『한국사진의 힘』
한국 현대 사진을 풍요롭게 한 22명의 사진작가에 대한 평론집 『한국사진의 힘-최연하 사진평론집』(월간미술)이 나왔다. 사진평론가이자 독립큐레이터인 최연하가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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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 外
◆㈜LG ▶부사장 정현옥 ▶전무 박장수 이재원 ▶상무 김성기 이종근 ◆LG전자 ▶부사장 노진서 백승태 오세기 ▶전무 곽도영 김동욱 오세천 우종진 유병헌 유성준 이재현 이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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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의 묘수...CEO 대부분 유임, 45세이하 임원 24명 발탁
여의도 LG트윈타워. 연합뉴스 세대교체보다는 ‘안정 속 혁신’을 택했다. 26일 마무리된 LG의 2021년 정기인사는 이렇게 요약된다. 최고경영자(CEO)급은 대부분 유임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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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재)한국이민재단과 업무협약식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11월 20일 (금) 교내 상상관 9F 대회의실에서 (재)한국이민재단(이사장 김도균)과 이민·다문화 관련 서비스 및 행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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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난민 신청자 사상 첫 7만명 돌파
지난 2018년 9월 예멘인 난민신청자들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1년 간의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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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 사건' 이후 52년…文, 엄홍길과 북악산 철문 열었다
북악산에서 내려다본 풍경. 청와대 대통령경호처 제공=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52년간 잠겨 있던 북악산 철문을 열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 산악인 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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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중국 인문 기행 3 外
중국 인문 기행 3 중국 인문 기행 3(송재소 지음, 창비)=유려한 한문 번역으로 이름난 송재소 성균관대 명예교수의 기행문. 강서성·안휘성을 답사한 1권, 절강성·강소성을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