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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만약의 사태 걱정돼"…친문계도 NY계도 바빠졌다
민주주의4.0연구원 이사장으로 지난 22일 취임한 전해철 민주당 의원(왼쪽)과 최근 사법리스크가 불거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 중앙포토 연합뉴스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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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이냐 개혁이냐....다크 호스 우상호 부상에 긴장감 도는 국회의장 선거
오는 24일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에 도전하는 김진표 의원(왼쪽)과 조정식 의원. 김 의원이 조 의원보다 16살 많지만 선수는 5선으로 같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내 21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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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습니다' 무릎 꿇은 한국당, 첫 수습회의조차 모이지 않았다
━ 골리앗의 저주?...당 수습 나선 한국당, 초반부터 지지부진 6ㆍ13 지방선거 참패 후 당 수습에 나선 자유한국당이 출발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김성태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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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선 막기, 친박이 꺼낸 ‘지도부 21일 총사퇴’ 카드
새누리당 사무처 직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지도부 즉각 사퇴’와 ‘윤리위 원상 복구’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정현 대표(가운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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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풍향] ‘반기문 대망론’의 허와 실
오바마와도 맞서는 등 권력의지 존재한다는 관측… 당내 기반 부재, 검증 관문 통과 등 곳곳에 걸림돌도 산적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터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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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나선 486, 박영선 밀어주고 박원순과 연대 모색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국민공감혁신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영선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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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나선 486, 박영선 밀어주고 박원순과 연대 모색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국민공감혁신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영선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계파 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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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정치는 자기 양보, 난 어디 가서 싸운 적 없어”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과 고흥길 의원이 지난달 28일 오후 환한 표정으로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김 의원은 원내대표에, 고 의원은 정책위의장에 지난달 29일 사실상 확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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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정의화·황우여 3인의 원내대표 출사표
'김빠진 경선'이 될 줄 알았던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 열기가 살아나고 있다. '경선 연기론'이 한풀 꺾이고 친박 최경환 정책위의장 카드가 안상수·정의화·황우여 '3파전'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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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잘못에 할 말은 하겠다
안상수(63·의왕-과천·사진) 의원은 16일 이른 아침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승용차 안에서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경남 창원으로 ‘선거운동’을 하러 가는 길이라고 했다.-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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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없는 당 대표직은 독배”
‘손학규(얼굴) 합의추대론’과 ‘경선론’으로 대통합민주신당이 공방을 벌이던 지난해 12월 31일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서울을 떠났다. 부인 이윤영씨와 함께 향한 곳은 강원도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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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새판 짜자" 계파별 물밑 신경전
14일 이른 아침 열린우리당 초선 의원 10여 명이 비공개 조찬 모임을 열었다. 각각 내년 1월과 2월에 치러질 원내대표 경선과 전당대회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13일 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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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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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후보교체론 은밀히 나돌아…이홍구 대타론등
신한국당이 다시 난기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자금 폭로 후에도 이회창 (李會昌) 총재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데서 온 사단이다. 이 난기류의 핵심은 후보교체론, 즉 이회창 대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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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YS」 민정계 첫 회동/반YS계 「6인 중진협의체」 합의
◎5월19일 당대회 민자당은 대통령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5월19일 열기로 잠정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는 4월20일께 공고,27일까지 후보등록 하도록 일정이 재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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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계 네주자 세확장 경쟁/여 대권줄다리기 갈수록 혼미
◎「단일화 작품」 만들어낼지 의문/같은 사람놓고 서로 “내몫”/JP선택이 판도결정의 큰 변수/친YS계선 중도파 공략 민자당 민정계가 김영삼 대표를 후보로 추대하려는 「초계파모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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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신민 당권경쟁
『지금부터 대표문제를 거론하면 비주류단합은 깨진다-.』 24일 시내 K음식점에 모인 신민당비주류 각파대표들은 당권의 정상자리를 거론했으나 비주류연합을 와해할 요소로 지적돼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