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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과 추억] “김정일 가게무샤로 평생 빙의훈련”

    [삶과 추억] “김정일 가게무샤로 평생 빙의훈련”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모의회담 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대역을 했던 김달술 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임연구위원이 7일 오전 숨졌다. [중앙포토] 2000년

    중앙일보

    2020.04.08 00:03

  • 2000년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일 '가케무샤' 김달술씨 별세

    2000년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일 '가케무샤' 김달술씨 별세

    2000년 6ㆍ15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회담 준비 차원에서 진행했던 모의 정상회담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대역(影武者ㆍ가게무샤, 그림자 무사)’을 맡

    중앙일보

    2020.04.07 12:48

  • “김정은 대화 제의, 미국 공격 의식해 문재인 정부 방패막이로 세우려는 것”

    “김정은 대화 제의, 미국 공격 의식해 문재인 정부 방패막이로 세우려는 것”

     ━  ‘김정일 가게무샤’ 맡았던 김달술의 진단   김달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젊다고 얕봐선 안 될 것 같다.”   북한 최고지도자 전문가로 꼽히는 김달술(88)씨의

    중앙일보

    2018.01.04 01:09

  • "김정일 북방3각서 탈피 남방3국으로 경협 선회"

    "김정일 북방3각서 탈피 남방3국으로 경협 선회"

    남북회담 전문가 김달술(78.사진)씨는 7일 '2007 남북정상선언'을 분석한 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경제 분야에서 북방 3각관계를 탈피해 남방 3각관계로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중앙일보

    2007.10.08 04:19

  • "남한 정권 바뀌기 전 경제지원 못박으려는 의도"

    최고 김정일 전문가 김달술의 관전평 "김정일 위원장이 연말 대선으로 한국의 정권이 바뀌기 전에 경제적 지원을 못박는 틀을 만들어 놔야 한다고 판단한 것 같다." 국내 최고의 김정일

    중앙일보

    2007.10.05 04:24

  • "일정 모호성은 김정일의 기선제압용"

    "일정 모호성은 김정일의 기선제압용"

    최고 김정일 전문가 김달술의 관전평 "김정일 위원장이 펼치는 '깜짝쇼'는 '깜짝쇼'가 아닙니다. 회담 전략 차원에서 계획된 것이라고 봐야지요." 30년간 정보기관에 있으며 북한을

    중앙일보

    2007.10.04 04:37

  • '김정일 가게무샤' 베일 벗다

    '김정일 가게무샤' 베일 벗다

    노무현 대통령이 2일 평양에 간다. 노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3일 최소한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30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을 찾은 관광객들이 임진강 철교 앞

    중앙일보

    2007.10.01 04:22

  • [실록박정희시대]5. 제1부. 김일성·이후락 회담 (2)

    이후락 (李厚洛.중앙정보부장) 은 김일성 (金日成.북한 수상) 의 '겁주기 전략' 에 당한 것인가, 아니면 박정희 (朴正熙) 대통령에게 기어이 한 건 올리겠다는 개인적 정치야망이

    중앙일보

    1997.07.24 00:00

  • 3.남북 경쟁시대 막오르다

    박정희 (朴正熙) 대통령은 권좌에서 밀려나 주일 (駐日) 대사로 나가있던 이후락 (李厚洛) 을 70년 12월21일 중앙정보부장으로 불러들여 두가지 과제를 맡겼다. 첫째는 국내 정치

    중앙일보

    1997.07.17 00:00

  • 실력 있으면 선전은 덜해

    재외 국민 통일회의에 참석 중인 해외교포 지도자들은 9일 조선「호텔」에서 남북관계 현황을 듣고 장기형 조절위원장 대리, 이범석 적십자회담 수석 대표, 김달술 적십자회담 대표겸 한적

    중앙일보

    1975.08.11 00:00

  • 「노부모 생사확인사업」제의|한적, 남북적 실무회의서 이산가족 재결합 시범사업으로

    【판문점=김형구 기자】10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남북적 회담 실무회의에서 대한적십자사는 ▲이산가족과 친척들의 주소와 생사를 알아내어 알리는

    중앙일보

    1974.07.10 00:00

  • 남-북 적 실무회담 개최 합의

    남북적십자는 22일 쌍방대표단의 교체수석대표(부단장)를 책임자로 하는 실무회의를 판문점에서 열어 본 회담의 의제에 대한 예비적 토의를 진행하고 본 회담재개문제를 토의, 해결키로 합

    중앙일보

    1974.05.23 00:00

  • 한적, 공동 조사단 제의

    대한적십자사는 3일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남북적 회담 대표 회의에서 수원32, 33%호 피납 어부들에 대한 인도적 대우의 보장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남북적

    중앙일보

    1974.04.03 00:00

  • 납북 어부 즉각 보내라

    대한적십자사는 11일 상오 판문점중립국감독위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적회담 대표 회의에서 우리측 어선에 대해 북괴포함이 저지른 불법적이고도 비인도적인 만행을 규탄하는 대한민국국민

    중앙일보

    1974.03.11 00:00

  • 납북어부 생사 등 요구

    대한적십자사는 25일 상오 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열린 두 번째 남북적십자 대표회의에서 서해 상에서 격침·피납 된 수원 32, 33호의 어부들을 간첩으로 모는 북한

    중앙일보

    1974.02.25 00:00

  • 북적, 회담 재개를 거부|연락 회의-“반공법 위반범 석방 요구”등 조건 붙여 와|한적 “인도주의 정치에 악용, 내정간섭”

    대한적십자사 회담 사무국은 28일 상오10시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 회의실에서 열린 남북적 연락 회의에서 북적측이 반공법 및 국가보안법 위반 정치범을 석방하라는 등 내정 간섭적이고

    중앙일보

    1973.11.28 00:00

  • 남북 조절위 개편 협의 제의

    지난 8월 29일 이후 중단 상태에 있던 남북대화의 길을 이으려는 서울 측의 움직임이 급작히 활발해졌다. 15일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남북 조절위 서울 측은 이날 상오 남북회담을

    중앙일보

    1973.11.15 00:00

  • 북적 대표단 입경

    【판문점=김형구 기자】 9일 개최될 제6차 남-북 적십자 회담에 참석할 북적 대표단과 자문 위원·수행원·기자 일행 59명이 8일 상오10시 판문점을 통과, 11시30분 숙소인 서울

    중앙일보

    1973.05.08 00:00

  • 한적 대표단 평양에

    제5차 남북적십자회담에 참석할 한적 대표단과 기자단 일행 59명은 20일 상오9시30분 판문점을 통과. 이날 하오 1시25분 평양에 도착했다. 우리 대표단은 도착 즉시 북한적십자회

    중앙일보

    1973.03.20 00:00

  • 남북적 회담 대표·자문위원 대폭 개편

    대한적십자회는 남북적십자회담에 참가할 한적 대표단과 자문위원을 대폭개편, 10일 상오 발표했다. 대표단은 박선규(한적 충남지사장) 정희경(이화여고교장) 서영훈(한적 사무총장)씨 등

    중앙일보

    1973.03.10 00:00

  • 남북적공동위 설치합의

    남북 적십자대표들은 22일 상·하오에 걸친 제4차 본 회담과 야간의 실무회의를 통해 남북적십자 공동위원회와 남북적십자 판문점 공동사업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한적 정주년 대변인은

    중앙일보

    1972.11.23 00:00

  • 은세계 서울 바라보며 관광 길에

    회담일정을 모두 끝낸 북한적십자 대표단 일행은 23일 아침부터 한적측 안내로 첫눈이 내려 하얀 서울안팎의 관광 길에 올랐다. 북적 일행은 첫「코스」로 이날 상오10시 「타워·호텔」

    중앙일보

    1972.11.23 00:00

  • 영하 속…서울의 재대좌

    남·북적 대표들은 22일 상오 서울에서 두 번째, 모두 네 번째의 대좌를 가졌다. 4차 회담이 열린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 기온은 올 들어 가장 낮은 영하8도, 구면인 대표들은 망향

    중앙일보

    1972.11.22 00:00

  • 가라앉은 분위기…재회 약속도 미루고|남북적-서울 본 회담장 안팎

    4반세기만에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북의 공식 사절을 맞아 대화가 나누어졌다. 13일 남북 이산 가족 찾기를 위한 서울 회담은 아담하게 단장된 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중앙일보

    1972.09.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