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산 여중생 사건] 갈길 먼 경찰, 왜 이러나

    이모양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결정적 제보를 받고도 묵살한 뒤 이를 제보자의 탓으로 돌려 비난을 사고 있다.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영란(36)씨는 7일

    중앙일보

    2010.03.15 02:15

  • [김길태, 사건 일부 자백] “사람 안 믿고 너무 태연히 거짓말 … 얼음 심장 가진 듯”

    [김길태, 사건 일부 자백] “사람 안 믿고 너무 태연히 거짓말 … 얼음 심장 가진 듯”

    “김길태는 인간에 대한 ‘베이직 트러스트(basic trust)’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거죠.” 동아대학교병원 정신과 김철권(50·사진) 교수는 부산시

    중앙일보

    2010.03.15 02:12

  • 성폭력 재범 어떻게 막을 것인가

    성폭력 재범 어떻게 막을 것인가

    과연 어떻게 하면 자라나는 아동을 성폭력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을까. 나영이가 당한 끔찍한 사건이 바로 엊그제인데, 부산에서 또 여중생이 희생됐다. 이를 계기로 어떤 대책을 세워야

    중앙일보

    2010.03.14 19:53

  • 김길태 팬카페 만들어져 논란

    김길태 팬카페 만들어져 논란

    부산 여중생 이모양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김길태의 팬 카페가 생겨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지난 11일 ‘국내 최대 규모의 김길태씨 공식 팬 카페’를 내세

    중앙일보

    2010.03.14 16:25

  • 처벌해도 반복, 자유 제한하는 게 가장 효과적

    처벌해도 반복, 자유 제한하는 게 가장 효과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성폭행범의 가장 큰 특징은 범죄의 반복성이다. 의학계에서 난치성 정신질환으로 보는 반복되는 성범죄는 치료가 쉽지 않다. 때문에 성범죄자에

    중앙선데이

    2010.03.14 02:54

  • 김길태 사건으로 본 성폭행범

    관련기사 처벌해도 반복, 자유 제한하는 게 가장 효과적 성폭행범의 가장 큰 특징은 범죄의 반복성이다. 의학계에선 반복되는 성범죄를 난치성 정신질환으로 보고 정신치료가 아닌 교도행

    중앙선데이

    2010.03.14 01:55

  • [말말말] “김길태는 마치 ‘심장’이 없는 사람”

    [말말말] “김길태는 마치 ‘심장’이 없는 사람”

    -김철권 동아대병원 정신과 교수, 13일 “(김길태가) 피해자의 아픔을 전혀 고려치 않는다”며. 그는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사건의 피의자인 김의 정신·심리상태 분석조사를 참관하고

    중앙선데이

    2010.03.14 01:45

  • 처벌해도 반복, 자유 제한하는 게 가장 효과적

    처벌해도 반복, 자유 제한하는 게 가장 효과적

    성범죄는 범행을 반복하면서 점점 수법이 잔인해진다. 부산 여중생 납치ㆍ살해 피의자 김길태(사진)도 강간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엔 중학생 소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봉근 기자

    중앙선데이

    2010.03.14 01:07

  • [부산 여중생 살해 사건] 경찰 “사망 시점, 현재론 알 수 없다”

    부산 여중생 사망 사건의 피해자인 이모(13)양의 사망 시점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양이 납치된 뒤 1주일 동안 살아 있었다”는 본지 보도에 대해 경찰은 “현재로선 정확한

    중앙일보

    2010.03.13 02:47

  • 김길태, 이양 집 다락방 창문 통해 침입

    김길태는 이모양 집 다락방 창문으로 침입해 성폭행하고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지법이 12일 발부한 구속영장에 따르면 김은 지난달 24일 오후 7~9시 사이에 이양의 다

    중앙일보

    2010.03.13 02:46

  • 친구 만나 흐느낀 김길태 … 주말이 범행 자백 고비

    “흑 흑”. 그는 갑자기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흐느낌 사이로 경상도 사투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아이데이(아니다)…나는 아니데이….” 11일 밤, 부산 여중생 납치·

    중앙일보

    2010.03.13 02:46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법정이 길태를 만났을 때

    # 지금은 이미 시간과 공간마저 놓아 버리신 법정 스님이 입적하시기 직전 12시간 남짓 동안 부산 여중생 이모양 살해사건 피의자 김길태를 만났다는 가상 아래 대화를 꾸며 봤다. #

    중앙일보

    2010.03.12 19:03

  • 감금돼 있던 이양, 공개수사 뒤 살해된 듯

    감금돼 있던 이양, 공개수사 뒤 살해된 듯

    부산 여중생 이모(13)양의 부검 결과를 보면 김길태에게 납치된 뒤 상당 기간 살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경찰이 막대한 인력을 투입해 사건 현장 주변을 훑고 있었는데도 김

    중앙일보

    2010.03.12 03:01

  • 다시 불붙은 사형제 존폐 논란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사형제 존폐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인간이기를 포기한 흉악한 수법으로 범행을 한 성

    중앙일보

    2010.03.12 02:08

  • “흉악범 얼굴 가리는 건 인권 앞세운 위선”

    “흉악범 얼굴 가리는 건 인권 앞세운 위선”

    10일 부산 여중생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김길태(33)의 맨 얼굴이 카메라 앞에 그대로 노출됐다. 경찰이 김을 경찰서로 압송하면서 과거처럼 그의 얼굴을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가리지

    중앙일보

    2010.03.12 02:04

  • [김길태 검거 이후] 포상금 누구에게?

    “내가 김길태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자 뒤따라오던 경찰이 덮쳐 체포했다.”(시민 김모씨) “신고포상금을 받을 만큼 기여한 시민은 한 사람도 없다.”(부산 여중생 납치살해사건 수사본

    중앙일보

    2010.03.12 01:37

  • 늘어나는 빈집 … 낮도 불안, 밤엔 아예 발길 뚝

    늘어나는 빈집 … 낮도 불안, 밤엔 아예 발길 뚝

    “곳곳에 빈집이 방치돼 있으니, 재개발이 사람 잡은 거 아닙니까?” 지난달 납치 살해된 부산시 사상구 덕포1 동 이모(13)양 집 바로 앞에 사는 임성문(51)씨는 11일 오후 기

    중앙일보

    2010.03.12 01:35

  • 9년 전 재판관 “김은 뻔뻔하고 머리 회전 빠른 흉악범”

    “당시로서는 상상도 못할 흉악범이었지요. 그럼에도 어찌나 ‘피해 여성이 나를 유혹했다. 억울하다’고 호소하던지. 오죽하면 현장검증까지 했겠어요.” 2001년 김길태의 1심 판결을

    중앙일보

    2010.03.12 01:33

  • 김 “이양이 누구냐” 범행 완강히 부인 … 버티기 작전

    김 “이양이 누구냐” 범행 완강히 부인 … 버티기 작전

    “이양의 몸에서 나온 DNA와 당신 DNA가 일치한다.” “DNA가 뭐죠.” “이양을 아는가” “이양이 누구죠. 모릅니다.” 김길태가 11일 부산 사상경찰서에서 얼굴을 가리고 수사

    중앙일보

    2010.03.12 01:30

  • [노트북을 열며] 성매매 금지법은 좋은 법일까

    최근 며칠 동안 전 국민을 치가 떨리게 했던 부산 여중생 납치 살인사건의 범인이 잡혔다. 그런데 이런 끔찍한 여아 납치·성폭행·살인사건이 이젠 그다지 생소하게 들리지 않을 정도다

    중앙일보

    2010.03.11 19:15

  • [노재현 시시각각] 인권 침해하는 인권

    여닫이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간다 치자. 나무 또는 철제 문이어서 안에 누가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이럴 경우 문을 당겨서 열 것인가, 밀어서 열 것인가. 안에서 막 밖으로 나오

    중앙일보

    2010.03.11 19:13

  • [TV 중앙일보] '무소유' 법정스님…길상사서 '입적'

    '무소유' 법정스님…길상사서 '입적' 3월 11일 TV중앙일보는 법정스님의 입적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산문집 '무소유'로 널리 알려진 법정 스님이 오늘 오후 1시 52분께 서울

    중앙일보

    2010.03.11 17:49

  • 부산경찰청 브리핑 “생라면 먹었고 이동은 밤에”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수사본부장 김영식 부산경찰청 차장은 11일 오전 사상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길태가 계속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범죄 입증에는 큰 어

    중앙일보

    2010.03.11 10:37

  • 성폭력범은 숨을 곳이 없다

    성폭력범은 숨을 곳이 없다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33)가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달 24일 부산 사상구에서 이모양을 납치·살해한 이후 15일 만이다. 검거 과정에서 한 시민의 제보가 결정적 역

    중앙일보

    2010.03.11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