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한국 근대 미술 60년전 그 의의와 전시작품들
「한국근대미술 60년전」이 27일∼7월26일 한달 동안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문공부가 마련한 이 전시회는 1900년부터 1960년까지의 한국근대미술의 대표작
-
중견화가 10명 파월 주 월 군 활약을 그려
문공부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마동 씨를 단장으로 중견화가 10명을 파월, 주 월 국군의 활약을 소재로 한 기록화를 그리게 할 방침이다. 이들은 6월 중순에 월남에 가서 15일간
-
『미국의 인상』미전
미국문화센터는 3일∼15일 『미국의 인상』을 주제로 하는 미술전시회를 연다. 미국에서 수업했거나 활약한 한국미술가 17명의 작품이 출품된다. 변종하 전성우 김인승 이대원 이신 박
-
(1009)귀염동이의 첫 학교생활|김기창
72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됐다. 집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아오던 귀염동이 꼬마들이 이제 학교에서 집단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인생의 첫 전환기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부모의 그늘
-
35인 소품전시회
미도파 화랑은 연말연시 선물용 35인의 소품 전을 22일부터 새해 1월10일까지 갖는다. 출품자는 서양화에 장이석 박득순 오승우 장두건, 동양화에 허백련 변관식 노수현 김기창 서세
-
(2)미술
71년 들어 우리 나라 미술계에는 새로운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1년 동안 뚜렷한 사건이 빚어진 것은 없지만, 잔잔한 가운데 오히려 그 저변에 상당히 기대할만한 전망을 내포하고있
-
(321)-제자는 필자|가요계 이면사(1)
고복수씨는 1929년 콜럼비아·레코드 회사에서 주최한 전선가요 콩쿠르에서 1등 당선함으로써 가요계에 데뷔, 『타향살이』·『짝사랑』등 많은 인기 곡을 불렀다. 1955년 은퇴 후 동
-
파리 국제 예술인 촌서 한국 현대 미전 개막
【파리=장덕상 특파원】파리 국제 예술인 촌에서 16일 상오11시 한국 문공부 및 프랑스 문화성·외무성 주최로 한국 현대 종합미술전이 개막되었다. 이 현대 미술전은 이날 이수영 주불
-
불 현대한국화전 작품 27점 겨우 수송
한국미술협회는 「프랑스」문화성과 주불한국공보관주의로 18일부터 1개월 동안 세느 강변의 외국 예술인촌에 있는 시테데자르 화랑에서 열린 현대한국화전 작품27점을 10일 KAL기 편으
-
국전심사위원 결정
제20회 「국전」의 심사위원이 결정됐다. 국전운영위원과 과거 심사위원을 역임한 사람을 가급적 제외하고 선정한 금년도 심사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동양화 구상=박노수 장운상 김정현
-
한국화가 13명 참가 프랑스 현대 회화 전
오는 가을 「파리」국제미술관에서 열리는 「프랑스」현대 회화 전에 한국의 작가13명이 출품한다고 한국 미협이 발표했다. 11월8일부터 40일간 여는 이 전시회에 출품할 작가는 다음과
-
「약동제 확인」의 「일사천리」
회의 일정이 처음부터 짧기도 했지만 10일 하오의 개별회의와 전체회의자체도 1시간으로 예정됐던 회담이 10분 또는 20분만에 끝나는 등 이번 회담은 마치 사전 약속된 것을 확인하는
-
「붐」이룬 부채 전…국립박물관·현대화랑서도 신·구 선도전
금년 여름에는 선면에 그린 그림을 중심으로 하는 부채전이 「붐」이다. 이미 전시중인 신세계 화랑의 그것을 비롯하여 7월1일부터는 국립박물관이 옛 화가의 명화 부채를, 그리고 현대화
-
동방 화랑 초대전
동방 화랑 (중구 기은 본점 옆)은 개관 1주년 기념 초대전을 7월1일∼15일 갖는다. 출품자는 김종하·김영주·김찬희·남관·김기창·변관식·박노수씨 등 동서양화의 중진들 17명.
-
격조 높고 옛 향취 그윽한 명사들의 『애장 부채 전』
신세계 화랑은 명사들이 곱게 간수하고 있는 옛 합죽선들을 모아 29일 애장 부채 전을 열었다. 7월 11일까지 계속 이 전시회에 출품된 부채들은 이미 부채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지만
-
영문 『한국현대화집』발간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일 우리 나라의 대표적 현대회화를 집약하는 『한국현대화집』(Modern Korean Painting)을 내놓았다. 유네스코 창설 25주년과 한위의 영문판 잡지
-
재외 미술가들 활동 활발
최근 우리 나라의 미술가들은 해외에서의 작품발표가 활발해진 느낌이다. 이 초하에 「오픈」한 개인전은 「파리」의 이응노화백(기보)을 비롯하여 김기창 박내현 문신 염진호씨 등 5명에
-
도예가와 화가의 이색합작|안동오·김기창 도화전
민속 도예가인 안동오씨와 동양화가 김기창씨는 공동제작으로 이채로운 도화전을 연다. 안씨가 만드는 백자에다 운보의 그림을 넣어 구운 신작도자기 전시회는 신세계백화점의 주선으로 마련돼
-
이당 김은호 화백 문하생 「후소회」동문전
후소회는20여년 만에 다시 동문전을 마련했다(4월27일∼5월2일신세계화랑). 화단의 원로 이당 김은호 화백의 문하생들로 구성된 후소회는 1936년에 발족, 이번으로 여덟 번째의 회
-
화폭에 담은 시심…시인 협회서 신춘 시화전
한국 시인 협회는 제3회 신춘 시화전을 8일∼12일 신문 회관 화랑에서 개최한다. 박목월·신석정·박두진·박남수·신석초 등 중견 시인을 비롯, 회원 40여명의 작품 50여점이 출품된
-
10년만의 화필재회 이당 문하생 후소회전
8순의 노화가 이당 김은호 옹은 금년으로 화필을 든지 60년. 작년 봄 중앙일보사 주최로 회고전을 마련한데 이어 금년 봄에는 그가 지도하여 키운 문하생들의 합동전을 대대적으로 연다
-
국제전 출품 작가 한국 미협서 선정
한국 미술 협회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금년도 각국 제전에 출품할 작가들을 선정하는데 출품 부문과 작가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파리·비엔날레」(9월∼11월) ▲회화=곽훈
-
학술=김종오씨 예술=김기창씨 기술=한국유리 그로=배처자씨
제12회「3·1문화상」수상자 4명이 29일 확정, 발표됐다. 재단법인 3·1문화재단(이사장 이정림)에 의하여 매년 학술·예술·기술·노동부문에 시상해 온 이 상의 금년도 본상수상자
-
김기창씨 화실마련
동양화가 김기창·박래현씨 부부는 후진 지도를 위해 운향화실을 마련, 23일 문을 열었다. 장소는 서울 인사동37.
N
![[오늘의 운세] 6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