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에 바란다] 2기 독자위원회 5월 회의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榮鎬 우석대교수)가 지난달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번째 모임을 가졌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에서 위원들은 5월 한달 동안의 본지 기사
-
[중앙일보에 바란다] 2기 독자위원회 4월 회의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 두번째 모임이 지난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김영호(金榮鎬)우석대 교수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에서 독자위원들은 총선기사 등 4
-
[중앙일보에 바란다] 2기 독자위원회 3월 회의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 첫 모임이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 김영호(金榮鎬)우석대 교수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에서 독자위원들은 총선 기사 등 3월 한달간
-
[중앙일보에 바란다] "우리사회 구조적문제 접근을"
"외환위기를 불러와 국민에게 고통만 안겨준 전직 대통령이 내뱉는 독설을 대서특필해서야 되겠는가. " "잇따른 큰 사건들을 보도하면서 사회의 구조적인 병폐는 제대로 짚지 않고 흥미에
-
[JP '12년의 꿈' 어찌되나] 90년 3당 합당후 쓴잔
김종필 (金鍾泌) 총리와 내각제의 인연은 끝없는 '추진' 과 '좌절' 로 일관된다. 그는 87년 대선에서 4등으로 패배한 이래 일관되게 내각제를 주장해왔으나 막바지 고비에서 번번이
-
[김영삼 전 대통령 중앙일보 단독회견]
김영삼 (金泳三)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중앙일보와 가진 첫 단독회견에서 자신의 신당 창당설에 대해 "신당을 만들 생각이 없다" 고 분명히 밝혔다. 金전대통령은 중앙일보 송진혁 (宋
-
[김영삼 전대통령 단독회견]
김영삼 (金泳三) 전대통령은 지난 3일 퇴임후 첫 단독인터뷰를 중앙일보와 가졌다. 인터뷰는 중앙일보 송진혁 (宋鎭赫) 논설주간이 했다. 인터뷰 장소는 金전대통령의 상도동 자택 응접
-
[중앙일보에 바란다] '추측보도는 독자에게 혼란만'
[독자위원회 4차 회의]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6월 회의가 지난달 29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신구식 (申坵植) 무역협회 차장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
중앙일보 기획취재팀,記協 '이달의 기자상'수상
한국기자협회 (회장 趙成富) 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취재보도부문) 으로 중앙일보 지난 10월 22일자 '수사기관 불법 감청' (기획취재팀 유규하.김교준 차장, 이영렬.유광종
-
[탈당사연 심층분석]여당행 의원들 탈날까 탈당했나
지난 4월부터 이어지는 정계개편의 이면에 정치인들의 당적 변경을 둘러싼 거래가 있다는 의문이 퍼져 있다. 한나라당은 "야당 탈당인사들의 전후사정을 살펴보면 이권보호.비리조사면제.자
-
[사고]중앙일보 기획취재팀 출범
섹션신문과 가로쓰기.전문기자제도 등으로 한국언론의 개혁을 선도해온 중앙일보가 획기적인 기획취재 시스템으로 또 한발 앞서갑니다. 중견 차장급 기자를 팀장으로 구성된 8개 기획취재팀은
-
[한나라당]의원절반 “당체제 정비필요”
6.4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한나라당 의원들의 과반수는 여권이 목표로 하는 대대적인 정계개편은 어려울 것이라는데 일치된 견해를 보인 반면 수도권 의원들이 동요할 것이라는 관측도 적지
-
한나라당의원 절반 “전대 조기 소집해야”
6.4지방선거 결과를 둘러싸고 한나라당내 이회창 (李會昌) 명예총재와 김윤환 (金潤煥) 부총재 등 비당권파 의원들이 오는 7월21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전 당 지도체제 개편을 위한
-
[지방선거]여야 경기지사선거 '비상체제'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장은 경기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수도권에서 여야 지사후보가 가장 접전을 펼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각 당이 이 지역을 보는 시각엔 팽팽한 긴장감이 담겨
-
[6·4지방선거 여론조사]충청·호남·영남권 제외
중앙일보와 SBS의 이번 여론조사에서 제외된 지역은 충청권의 대전.충남북, 호남권의 광주.전남북, 영남권의 대구.경북과 울산 및 제주다. 이들 지역은 자민련.국민회의.한나라당 등
-
대선 이회창·김대중 양자구도 압축
투표일 사흘을 앞두고 대선판도가 이회창 (李會昌) 한나라당후보와 김대중 (金大中) 국민회의후보의 2강 대결구도로 압축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인 월드리서치의 박인주 (朴仁周) 사장은
-
[사고]15대 대선 특별취재본부 구성
22일간의 15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중앙일보는 대선후보 공약검증반을 운영하는 한편 돈 덜쓰는 선거의 구현, 부정및 관권선거의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부정선거고
-
'이인제 돌풍' 여론조사서 2위 고수 여당,역전 묘수찾기 골몰
추석이후 가장 바빠진 곳중 하나가 여론조사기관들이다.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때문이다. 한길리서치.한국갤럽등이 이미 조사를 마쳤고 동서리서치.코리아리서치.현대리서치등이 준비작업중이다
-
與 후보추천 서명한 대의원數 전체의 63% - 표로 직결될지 엇갈린 관측
신한국당의 대의원은 1만2천3백93명이다.이들이 오는 21일 전당대회에서 대통령후보를 결정한다.이들중 후보추천장에 서명한 대의원은 7천8백여명. 당차원의 공식집계는 없지만 각후보
-
중앙일보 여론조사에 비친 大選주자들 지지도 TV토론 점수따라 변화
신한국당 대선주자들간의 경쟁에 바람이 불고 있다.주자간 우열에 변화가 일고 있다.적어도 지지율에서는 그렇다.특히 여론 지지도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며 신한국당 대선주자들의 경우에
-
이수성 고문의 競選전략 그물망 인맥으로 여론몰이
이수성(李壽成)신한국당 고문의 당내 위상은 특이하다. 다른 주자들과는 차이가 많다.우선 가장 늦게 정치판에 뛰어들었다.더구나 원외다.여권 내부의 미묘한 흐름을 읽거나,세(勢)다툼을
-
돈선거 대안 제시한 토론회
중앙일보와 문화방송이 공동주최한 '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는 당초 기대 이상의 높은 관심속에 14일 막을 내렸다.15대 대선과 관련해 처음으로 열린 공개토론은 TV로 전국에 생중계
-
중앙일보 '선거포럼' 운용
중앙일보는 4.11 국회의원선거를 우리의 21세기 정치문화의선진화를 일궈내는 도약대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부정선거고발센터및 선거취재본부를 발족시키면서 총선 취재.보도방식의 혁신을
-
여야 '경제 최우선' 총선 정책 대결
여야4당이 이번 총선을 경제 우선주의를 내세워 치를 계획이다.경제가 제대로 안되고는 정치.사회.문화가 버틸수 없다는 인식과 유권자들의 가장 큰 관심도 경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이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