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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日아나운서, 길거리서 무슨 짓 했길래…"매너 지켜라"
한국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미야네 세이지. 사진 X 캡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취재차 한국을 찾았던 일본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금연구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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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길빵러
서정민 중앙SUNDAY 문화선임기자 지난달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많은 사람이 여전히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쓴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조심스러움도 이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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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었다가 뒤통수"…코로나 공포 뺨친 '길빵러 습격'
담배꽁초 어택 시민 모임이 지난 2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서문 앞에서 'KT&G와 정부의 담배꽁초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 기사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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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만 본다"…전주 한옥마을 3년 살아보니 뜻밖 행운 [더오래]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106) 나는 관광지에 산다. 은퇴 후를 대비해 10여 년 전에 집을 사놓고 3년 전에 서울에서 이주한, 전주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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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회의하면서 담배 피는데, 北 “길거리 담배 피면 벌금”
북한이 금연 조치를 한층 강화하며 평양 등 주요 도시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다니는 사람에게 벌금을 물리겠다고 밝혔다.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12일 금연법 세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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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2m 거리두기 힘든 흡연부스, 폐쇄냐 유지냐
흡연자들로 가득찬 서울 여의도 증권가 부근 흡연부스. 편광현 기자 20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가 부근. 마스크를 착용한 직장인 대여섯명이 흡연 부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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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간접흡연’ 피해 장소 2위는 아파트 베란다, 1위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9~49세 성인 남녀 5280명(현재 흡연자 3221명, 과거 흡연자 1171명, 비흡연자 888명)에게 최근 한 달간 간접흡연을 경험한 장소를 물었더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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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간접흡연’ 피해 길거리가 최다…아파트 베란다도 심각하다
길거리 간접흡연 괴로워요. 성인 응답자 10명 중 9명은 길거리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했으며, 아파트 베란다나 계단, 복도 등 주거생활공간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도 상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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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흡연, 애들 담배 심부름 OK…흡연도 '응답하라 1988'?
버스 창가에 앉은 승객이 담배를 입에 문다. 버스에서 흡연 중인 시민. [사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두 남성이 담배를 피운다. 금연 포스터가 붙은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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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버스 늘려주세요, 놀 공간 필요해요"…아이들이 바란 공약은
올해 2월부터 진행된 아동공약토론회에서 아이들이 손을 들어 발표하고 있다. 1만여 명의 아이들이 직접정한 아동정책안들은 시·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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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미래에서 온 투표, 아동들이 선거에서 바라는 것?
'통학로 금연구역을 확대하고, 거리에 흡연 부스를 설치해주세요' '낡고 오래된 학교시설을 개보수해서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 주세요' 초록 어린이재단이 1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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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학력·기혼일수록 아이코스 많이 피워"…이유는 '냄새'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매장에 전용 담배 제품이 진열돼있다. 그 뒤로 흡연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회사원 박 모(32) 씨는 결혼 직후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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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도 금연인데…‘흡연카페’ 1년새 전국 36곳으로 늘어나
서울 마포구의 한 흡연카페에서 젊은이들이 커피를 마시고 노트북 작업 등을 하고 있다.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운영되는 흡연카페는 장시간 카페를 이용하며 담배를 피우고 싶은 흡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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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사각지대 사라진다…‘흡연카페’ 금지 법안 발의돼
대전시 서구의 한 흡연카페에서 손님들이 담배를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커피를 마시면서 자리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흡연카페’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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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르포]'피티켓' 실종된 동서남해 바닷가 "휴가 때 당신이 한 일을 피서지는 알고 있다", 피서객 꼴불견 백태
지난 4일 오후 6시45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9시 이후 입욕을 통제합니다. 모두 물 밖으로 나오세요.”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피서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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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테르테, '공공장소 흡연' 전면금지...여행객 주의
필리핀의 한 담배상점. [연합뉴스] 필리핀 정부가 공공장소 흡연을 전면 금지했다. 여름 휴가철 필리핀을 찾을 계획을 세운 이들 가운데 흡연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24일 필리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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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시작 나이, 남성 올랐는데 여성은...
담배를 피우고 있는 20대 여성. 흡연을 시작하는 나이가 여성들에게서 내려가고 있다. [중앙포토] 요즘 길거리를 걸으면 함께 담배를 피우는 젊은 남성·여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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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생기자마자 ‘불법’ 논란에 빠진 흡연 카페
*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 생기자마자 ‘불법’ 논란에 빠진 흡연 카페 1.‘전좌석 흡연 가능’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흡연카페’가 급격히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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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서 대놓고 뻐끔 … 법망 피한 흡연카페
지난달 2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카페. 100㎡(약 30평) 넓이의 실내에 들어서자 20여 명의 사람들이 테이블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좌석마다 커피와 음료수, 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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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공중전화부스 담배꽁초 싫다고요?
by 웅천지부 “OO 친군데요, OO 집에 있어요?”“엄마, 나 친구 집에 갔다 가도 돼?"대한민국 30~40대는 길거리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공중전화부스 안에서 위와 같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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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24만 곳 흡연구역 34곳…회색지대로 몰리는 담배연기 갈등
“여기에서 담배 피우시면 안 됩니다. 흡연구역으로 가세요.”직장인 김덕훈(47)씨는 지난 8일 점심식사를 마치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0m 떨어진 좁은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우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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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 폭행' 여성들 분노 "남자 신상 공개해라"
횡단보도에서 담배를 꺼달라고 요청한 아이 엄마의 뺨을 때린 50대 남성이 8일 검찰에 송치된다. 아이 엄마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검찰 송치로 아이 엄마의 억울함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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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3.5㎞ 이젠 금연, 연기 대신 한숨 뿜는 흡연자들
서울 중구청 흡연 단속원(맨 오른쪽)이 서소문동 타임파크(삼성공원)에서 흡연자들에게 ‘금연구역 지정 안내문’을 나눠주고 있다. 늘 흡연자들이 몰려드는 이곳도 곧 금연구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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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누르면 “이웃 위해 담배 끄세요” … 흡연율 1위 인천의 실험
인천시가 지난달 동인천역 북광장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금연벨. 버튼을 누르면 5~10초 뒤에 “금연구역이니 흡연을 중지해 달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인천시는 올해 주요 금연구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