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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내가 차린 부모님 도시락 프로젝트
부모님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에 나선 소중 친구들이 요리사로 변신했습니다. 왼쪽부터 김규나(서울 예일초 5)·홍찬빈(고양 아람초 5)·김명주(서울 성북초 5)·김민솔(서울 성북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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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알로에 젤
요즘 드러그스토어나 화장품 매장에 가보셨나요. 여기저기 알로에 젤을 수북히 쌓아놓고 파는 광경이 눈에 많이 띕니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으로 화상을 입었을 때나 사용하던 알로에 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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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의 독, 말린 옻에서 류머티스 관절염 완치의 길 찾는다
경희대한방병원 이재동 교수가 한방진료실에서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봉독약침·뜸 치료를 하고 있다. 봉독약침은 어혈로 인한 통증·염증 제거에 효과적이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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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홍어, 중독성 있는 맛
홍어 ‘특’을 시키면 한 마리에 4~5점 밖에 안 나오는 귀한 홍어코를 맛볼 수 있다. 홍어코는 홍어 부위 중 가장 맛있다고 손꼽힌다. (위부터 ) 돼지고기, 홍어회, 홍어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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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아이 키우다 병 키운다, 시간 정해 돌봐라
손재주가 좋은 할머니가 만들어 준 실전화기는 아이에게 좋은 장난감이 된다. 신동연 객원기자 수퍼 그랜드맘이나 수퍼 그랜드파파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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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고 또 고치고…장난감 탄생까지 꼬박 2년 걸린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단합체 델타트론(또봇), 5단 합체 인피니티(바이클론즈), 엉뚱발랄 콩순이, 시크릿 피아노 등 신제품이 테이블 위에 놓이자 아이들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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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화장품 썰전에서 가장 관심 많았던 제품 5개를 소개합니다
늘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랬듯이 江南通新 역시 그렇게 쉬지 않고 달려왔죠. 하지만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 차분하게 지난 일을 되돌아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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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줄기세포 이식 망가진 무릎관절 되살린다
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줄기세포 시술을 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는 인공관절 수술을 대체할 만한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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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주가 만난 사람] 동양의학에 푹 빠진 물리학자 “경락에서 줄기세포 생성”
소광섭(73) 센터장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서울대 융합기술원 수석연구원.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브라운대 대학원에서 양자장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진=신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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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에 이어 아기용 파우더까지 '파라벤' 논란
최근 발암물질인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이 일명 ‘발암치약’으로 불리며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아기용 파우더의 일부 성분 역시 유해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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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알로에·로즈힙 … 촉촉한 아기 피부 지키는 데 딱이죠
‘먹을 수 없다면 바르지 말라’는 말이 있다. 클렌징·스킨·로션 등 향기를 뽐내는 화장품 대부분은 화학물질 덩어리다. 계면활성제·방부제·보존제·색소 등 다양한 화학성분을 섞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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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아버지 보며, "내 몸 곳곳에 모발 이식하며 연구"
아시아모발이식학회 회장 역임과 세계모발이식학회 상임이사, 대한모발이식학회 회장 직함을 가진 황성주털털한피부과 황성주 원장의 몸 곳곳에는 각각 길이가 다른 털들이 자라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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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39)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 필수품입니다. 전문가들은 노화를 조금이라도 늦추려면 바캉스 갈 때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을 할 때도 꼭 바르라고 권하죠. 하지만 끈적이는 게 싫어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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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기자는 고은맘] 손가락이 제일 맛있어요
손가락이 제일 맛있어요. 고은양 손가락 닳겠네. 고은양은 혀가 손인가 봅니다. 궁금하면 뭐든 가리지 않고 빱니다. 손가락 발가락 등 자기 신체 부위를 비롯해 장난감은 기본으로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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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단발마의 비명'은 지를 수 없다
“앗! 어떻게 저런 일이 또 생기나!” 세월호 참사의 슬픔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재(人災)로 인한 안전·화재사고가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뉴스 채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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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35) 발 관리 제품
샌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발 뒤꿈치가 보기 흉하게 갈라져 있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 있다면, 아무리 예쁜 샌들을 신어도 보기 좋지 않겠죠. 그래서 이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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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올챙이네" 아이 활력 넘쳐…"탄산 약수네" 아빠 위장 편해져
1. 화암약수까지 이어져 있는 산책로를 따라 부부가 걸어가고 있다. 2.시속 50㎞까지 달릴 수 있는 화암카트. 3. 미술마을에 그려진 희망계단 작품. 4. 화암동굴 내 금광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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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따라 즐기는 경기도 트레킹
꽃피는 4월, 가슴이 설렌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에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는 없는 일. 따스한 봄바람 따라 꽃길을 거닐고, 자전거도 타며 봄꽃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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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 북적! 와글~ 와글~ 경기도 전통시장!!
북적이는 전통시장에는 진한 사람냄새가 배여 있고 따스한 정이 스며있다. 신선한 채소와 저렴한 상품은 물론 여기저기 푸짐한 먹거리의 유혹은 시장을 찾는 큰 즐거움이다.최근에는 고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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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20) 멀티밤
세상이 점점 복잡해집니다. 화장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위별, 용도별로 지나칠만큼 세세하게 특화한 상품이 쏟아져 나오다보니 오히려 뭘 쓸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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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이동로 동시공격, 암세포 죽인다
고규영 교수(왼쪽)와 김찬 박사.암치료는 흔히 전쟁에 비유된다. 암세포는 ‘게릴라’다. 정상 세포와 달리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무한증식을 한다. 과거에는 이런 암세포를 잡으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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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피부가 땡길(?) 때
겨울철 온도가 내려가고 공기의 습도가 부족해지면서 피부 건조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갑자기 각질이 일어나고 얼굴이 땡겨서 화장품을 바꿔볼까 생각 중이다” “목욕 뒤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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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맛집 쟁탈전의 최전선에 선 '글래디에이터'
일본에서 건너와 강남 사람들을 줄 세우는 롤케이크 ‘몽슈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두 곳에만 매장이 있다. 두 매장은 지난 8월 29일 똑같은 날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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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요즘 산행 패션
가을 산행은 겨울 산행보다 위험요소가 많다.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방풍재킷이나 여벌 옷을 준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완연한 가을이다.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덥고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