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장

기협, 정구련회장유임

한국기자협회는 31일 하오2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23차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제27대 회장에 정구운 현 회장(연합통신사회부차장)을 유입시켰다. 이날 대회에서 전국대의원들은

과욕부정이 팀과 팬 우롱했다

3l일 상오11시반 이마빌ELD 해태본사회의실. 장장 4개월을 끌어온 선동렬(선동렬)의 연봉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자 강남형(강남형) 해태사장은 기자회견을 자청, 『연봉 6천만원에

박사학위회원 축하연

강인번관훈클럽총무는 20일 저녁 6시반부터 한국언론회관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박현태. 최종수·배종서·정진석씨등 금년에 박사학위를 받은 4명의 회원을 위한 축하모임을 개최.

술두병 마시며 속마음 다 털어놨다

17일 밤의 이·김회동은 홍사덕전대변인이 거의 단독으로 추진했기 때문에 김고문과 김덕룡비서실장만 알고 있었지 이총재 자신도 김고문이 방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까지 몰랐다고 홍전대변

한국정부에 고무적발언만

「슐츠」장관이 6일 하오 이한전 올람픽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은 그내용에 있어 「시거」 차관보가 한미협회 연설에서 밝힌 미국의 입장을 재천명하는 수준에 머물렀고 형식에 있어서도 지나

김만철씨 일가가 털어 놓은 "북한탈출"

모두가 밝은 표정이었다.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 북한을 탈출, 서울에 온 지 열사흘째를 맞는 김만철씨 일가-. 블안과 의구가 이제는 말끔히 가셔 희망과 생기에 넘친 표정으로 기

동시 별도회견으로 바꿔

○…13일 상오 민추협에서 열린 김대중·김영삼의장의 공동기자회견은 이미 그 내용이 대체적으로 알려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외신 기자 2백여명이 몰려 대혼잡. 김대중씨의 연금으로 김영

화환걸어주자 미소

◇김포공항 도착∥김만철씨일가는 KAL에서 마련한 보잉727 특별기편으로 8일하오10시24분 김포공항에 도착, 7번출입구로 천천히 걸어나와 마중 나온 관계자들로부터 화환과 박수로 따

차분하게 가족소개

회견장에서는 김씨 부부가 맨앞줄에 앉았고 다음줄 왼쪽부터 둘째딸 광숙, 큰딸 광옥양, 막내아들 광호, 큰아들 광규군이, 세째 줄에는 처제최치선씨와 김씨의 둘째아들 치일군, 장모 허

미와 새 무기공급 협정

미국과 이란대표들은 미국의 대이란 무기 밀매사건으로 떠들썩하던 지난달에도 비밀리에 다시 만나 새로운 대이란 무기공급협정을 체결했다고 「라프산자니」이란 국회의장이 28일 주장했다.

연세의대 이원영교수|올해의 과학자상받아

86년도 「올해의 과학자」로 선정된 연세대의대 이원영교수(미생물학)에 대한 시상식이 27일하오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거행됐다. 이상은 한국과학기자클럽이 한햇동안 가장 훌륭한 업

학농시가 문학상받아

◇최승범씨(시인·전북대인문과학대학장)가 제2회「학농(양상경)시가 문학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7일 하오2시 프레스센터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 등 두 여인이 석방 통고

【마닐라=박병석특파원】 정글 속에서 57일간이나 추위와 허기에 시달렸던 박종수 정상기씨는 18일 밤 석방직후 가진 기자 회견장에서 계속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와 TV 라이트에 잠시

86년 관훈 클럽 총회

◇이도형 관훈클럽 총무는 18일 하오6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 회견장에서 86년도 관훈클럽 총회를 갖는다.

1위 골인 최윤희에 5분간 격려박수

○…여자배영 1백m 결승전에서 한국의 최윤희양이 1위로 골인, 금메달이 결정되는순간 잠실수영장은 온통 흥분의 도가니. 1천5백여명의 관중들은 경기를 마치고 관중석을 향해 오른손을

한국신문협회 출판협의회(회장 심상기)가 제1회 신문출판협의회 세미나를 29일 하오3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갖는다. 팽원순교수 (한양대·언론학)가「신문과 출판」, 「마에

한국 방송대상 최우수상에 KBS『노벨상에 도전한다』

한국방송협회가 제정한 제13회 한국방송대상에서 KBS가 TV특별부문에 출품한『연중기획-노벨상에 도전한다』가 작품상부문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MB

일 대사 초청 간담회

권오기 한국 신문편집인협회 회장은 30일 하오 6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프레스센터 기자 회견장(19층)에서「한일간의 현안문제」란 주제로 주한「미카나기·기요히사」 일본 대

교과서 왜곡관련 일 문부상 망언

【동경=최철주 특파원】「후지오」 신임 일본 문부상이 일본교과서의 역사왜곡을 비난하고 있는 주변국가들에 자신들도 침략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비난하고 나서 새로운 불씨

「중공언론」 주제강연

장원호 미 미주리 대 신문대학원교수는 15일 하오3시부터 프레스센터 10층 기자회견장에서 「변화 속의 중공사회와 언론」이란 주제로 강연. 장 교수는 최근 1개월간 중공언론계를 돌아

"보도진 피해라" 단속

21일 하오 정부 헌정제도 연구위 첫 회의가 끝나자 헌정연 간사장인 이양우 법제처장은 출입문을 닫은 뒤 위원들에게 『위원 개인의 의견이 확대돼 나가면 곤란하니 보도진과의 접을 피해

중국인 전체의 승리

망명한 자유중국 중화항공(화항)기 등의 반환을 둘러싼 중공 중국 항공(중항)과 화항의 역사적 협상은 회담개시 4일만에 완전 타결됐다. 세부적인 문제까지 협상에 소요된 총 시간은 약

우리는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신상옥·최은희 부부 회견장 이모저모

신·최 부부는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본인들의 말치고는 지극히 여유 있는 모습으로 기자 회견장에 나타났다. 워싱턴 시경에서 파견된 두명의 정복 경관 이외에 다른 경호의 흔적이

"때가 되면 한국에 가겠다"

【워싱턴=장두성·허남진 특파원】8년간의 피랍 생활 끝에 미국으로 망명한 신상옥·최은희씨 부부는 15일 워싱턴 워터게이트 호텔에서 가진 내외 기자와의 공동 회견에서 『때가 되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