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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어 현대모비스도 ‘미래車 인재풀’ 꾸린다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차 엠빌리(M. Billy ) 실내.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이 또 한 명의 미래 자동차 기술 전문가를 영입했다. 현대모비스는 10일 칼스텐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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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시리즈’ 맡았던 쉬미에라,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지휘한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라인업 ‘N’ 시리즈와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할 ‘고성능사업부’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BMW에서 새로 영입한 토마스 쉬미에라(56·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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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N' 전담사업부 신설…BMW 'M' 출신 임원 영입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라인업 ‘N’ 시리즈와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할 ‘고성능사업부’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BMW에서 새로 영입한 토마스 쉬미에라(56) 부사장이 새 사업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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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최첨단 성능" "파격 디자인" … 심사위원 눈길 잡기 치열한 경쟁
‘2018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1차 심사에 선정된 19대의 차량들은 지난 19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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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7개국 디자이너, 격론 후 차 색 결정…지구촌 두뇌 다 쓴다
━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9일 화성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보제나 랄로바 제네시스컬러팀장이 화상회의로 서울 본사 직원들과 신형차에 들어갈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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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중국식으로 다 바꿔” … 현대차 ‘현지화 2.0’ 가속 페달
중국 현대 기아차에 새로 영입한 디자인담당 인사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지난 넉 달 동안 세 명의 스타 디자이너를 잇따라 영입했다. 이들은 국적도 나이도 출신 회사도 모두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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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2기' 맞은 현대기아차, '현지화 2.0' 전방위 실행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은 지난 넉 달 동안 세 명의 스타 디자이너를 잇따라 영입했다. 이들은 국적도 나이도 출신 회사도 모두 다르지만, 한 가지 중요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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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도 철수, 르노 脫프랑스, 자동차업계 “남의 일 아니다”
━ 위기의 한국 자동차 산업 카허 카젬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에서 철수하는 어두운 미래를 암시하는 신호가 한 가지 더 늘어났다. 최근 GM 미국 본사가 호주 출신의 카허 카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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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의 ‘카톡(Car Talk)’] 자가용 경유차 2030년에 퇴출되나
대통령 공약 재조명 속 기재부발 경유값 인상설 ... 전기차·자율주행차 개발로 디젤차 몰락 전망 많아 요즘 전기차(EV)를 구입하려고 망설이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딱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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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유럽 최초 공개…"베스트셀링카 될 것"
“‘스토닉’은 기아자동차의 품질과 디자인·브랜드 자신감을 바탕으로 탄생한 차다.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이면서 기아차의 베스트 셀링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기아차 유럽판매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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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밀리지 않으리, 중국통 디자이너 모셔온 현대차
현대차가 사이먼 로스비 폴크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을 영입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유명 해외 자동차 디자이너를 또 영입했다. 현대차는 사이먼 로스비(50) 폴크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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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자이너 ‘수집’하는 현대차…5대 디자인 수장 전원 스타 디자이너로 채워
현대자동차가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를 또 영입했다. 현대차는 사이먼 로스비(50) 폴크스바겐 중국디자인 총괄을 현대차 중국기술연구소 중국디자인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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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뒤태 섹시한 옵티마 왜건, 베이글녀 같은 페라리 J50
━ ‘레드닷 디자인상’ 올해 최우수상 차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매력이 있다’고 표현하는 대신 ‘섹시하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최근 등장한 신차 중에서 가장 섹시한 차는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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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힘으로도 안된다. 그럼 뭘로 중국과 싸워야하나?”
현대·기아차가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3월 중국 판매량이 7만2032대로 작년 3월 대비 52.2% 줄었다. 사실상 반 토막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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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기업 DNA까지 바꿔라! 미래 성장동력 키워드는 '혁신'
━ 새 먹거리 찾아나선 우리기업들 SK그룹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제약 분야를 중심으로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SK바이오팜 신약개발연구소 연구원들이 중추 신경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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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최고의 효율, 반자율 주행 기술, 능동적 안전 시스템…강력한 '한방'으로 무장하고 동급 최강 뽐낸다
━ 최종 후보에 오른 차량 16대 2016년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국산·수입 신차만 160여 대를 넘어선다. 이 중 연식변경, 배기량이 다른 엔진모델 추가 등을 제외한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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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솔린 차량도 디젤 차량처럼 규제키로
유럽연합(EU)이 내년 9월부터 디젤 엔진에만 적용되던 미세먼지 배출 규제를 가솔린 엔진에도 적용키로 했다.EU 집행위는 또, 2018년부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장착된 차량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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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전기차의 복수’, 문제는 충전
BMW의 판매담당 이사인 이안 로버트슨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파리 모토쇼에서 신형 전기차를 소개하고 있다. [파리 로이터=뉴스1] 16일(현지시간) 막을 내리는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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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 주도
현대모비스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시스템의 실도로 성능 개발과 검증을 위한 임시운행 허가증과 번호판을 발급받았다. 사진은 자율주행 영상. [사진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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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에너지.친환경 선도하는 '녹색경영'의 프런티어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로 성공한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특장차(특수 목적 차량)·에어컨·공조시스템·주차설비·터치스크린까지 16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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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 전기차 만드는 김영일 이엘비앤티 대표] 레고처럼 부품 붙였다 떼는 전기차 개발
김영일 이엘비앤티 대표는 전기차의 등장으로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내년부터는 모듈형 전기차의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자동차는 2만여 개의 부품이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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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율주행차 개발하는 현대모비스] 여의도 6배 면적 시험장 짓고 테스트
자율주행차 기술을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과 ‘자율주행’이다. 지난해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와 올해 닛산 디젤차 배기가스 논란이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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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가다] 국산 신차의 대향연
오는 7월 국내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제네시스 ‘G80’.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양대 축제로 꼽히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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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1월 유엔제재 해제 이후 지식기반산업 중심 국가 꿈꿔… 여성 차별적이면서도 국회의원의 30%가 여성일 만큼 역동적인 분위기 눈길이란 이스파한의 전통 바자르에서 만난 이란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