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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청 기술직 공개 채용하라
수산청 기술직 공무원의 채용은 행정직과는 달리 추천에 의한 특채로 이뤄지고 있다. 이는 수산직업무의 전문성이라는 측면에서 이해되지만 기회균등의 원칙에 벗어나는 일이며 행정편의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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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촉탁사원 연봉제도입/올 하반기 백명 채용예정
◎성적따라 1년후 재계약 건설업체인 (주)한양이 국내기업으로는 처음 연봉제를 도입키로 했다. 한양은 올하반기 사원모집에서 채용예정인원 2백명중 절반정도는 신입사원을,나머지 절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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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되면 물과 씨름하는「수문장」|한강 홍수통제소장
장마철에 접어들기 시작한 이맘때쯤이면 가장 바빠지는 곳이 있다. 5대강에 포진해있는 홍수통제소가 그곳이다. 홍수통제소 중에서도 한강 홍수통제소는 그 기능과 역할 면에서 가장 으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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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외면한 서울방송 신입사원|교수 추천제 도입…언론사 입시 준비생 거센 반발
TV개국을 앞두고 서울방송(SBS)이 신입사원·연기자를 공모하면서 방송사의 일반적 공모관례를 벗어나는 방법을 써 대학·방송가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있다. 신입사원의 경우 SBS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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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능직 4개직종 장애인 40명 하반기 시험때 별도선발
서울시는 28일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계획을 확정, 행정직 등 4개 직종에 3천8백5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직종별 모집인원은 ▲7, 9급 행정직 2천1백15명 ▲기술직 5백6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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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무원 5만3천명 채용/총무처서 계획 발표
정부는 4일 금년도에 모두 5만3천2백47명의 공무원을 선발하는 「91년도 공무원채용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총무처가 발표한 금년도 공무원 채용계획에 따르면 채용인원은 일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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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고시합격자 발표
총무처는 27일 제26회 기술고시 최종합격자 30명을 발표했다. 올해 합격자 중 최고득점자는 2차시험에서 평균성적 76점을 얻은 전기직의 용홍택씨(27·한양대 전기공학과졸)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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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 7급 백63대1
16일 실시될 서울시 행정 및 기술직공무원 채용시험의 평균경쟁률은 12·3대1이며 전체 지원자 가운데 대졸이상 학력 소유자가 47·2%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시가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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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무원 공채 7·9급 천10명
서울시는 9월16일 지방공무원 공개채용시험을 실시, 7급과 9급 공무원 1천10명을 선발한다. 선발예정인원은 ▲행정직 7백16명(7급 20명, 9급 6백96명) ▲기업행정직(상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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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7, 9급공무원 천88명 공채
서울시는 10일 올해 모두 3회에 걸쳐 서울시지방공무원7, 9급 1천88명을 공개채용키로 했다. 직종별로는 행정직5백30명, 기술직5백44명, 별정직 14명등이며, 일반행정직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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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공사|95명 특채 드러나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부정승진 시험 등 인사부 조리사실이 탄로난적이 있었던 서울시 지하철공사가 또다시 경력·직급·호봉 등을 조작한 95명을 특채한 사실이 올해 국감에서 드러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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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무관급 인사 (백75명)
서울시는 29일 5급 행정직 84명, 기술직 91명 등 1백75명을 5월1일자로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행정직의 경우 올림픽 준비단의 해체등 직제 개편을 앞두고 인원 재배치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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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부도 손 못댄 「각하의 공사」
컴퓨터 제어기기로부터 문화예술작품에 이르기까지「문명의 정수를 땅 밑으로 옮겨놓았다」는 지하철이 노사분규로 1주일째 절름발이 운행이다. 시민의 발이 된 서울지하철의 역사는 고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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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여성취업 전문직을 노려라
YWCA 추천의뢰·취업지도 세미나 대졸여성들이 취업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대학2년때부터 취업정보를 수집, 전문직을 노려 준비를 갖춰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서울YWCA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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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이하 3,278명 이달 중 승진
서울시는 7일 7급이하 하급직 공무원3천2백78명의 승진인사를 3월중에 실시키로 했다. 직종별로는 행정직 2천4백41명, 기술직 8백37명이며 이중 행정직 1천2백19명은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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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무원 4만 1천 5백 80명 채용
정부는 금년 한햇 동안 모두 4만 1천 5백 80명의 공무원을 새로 채용할 방침이다. 이중 3천 1백 10명은 총무처가 직접 공개 채용하고 나머지는 각 부처별로 채용한다. 신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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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신입사원 늘려 뽑는다
노사분규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그룹들이 올 하반기 대졸신규채용규모를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늘려 뽑을 계획인 것으로 본사 조사결과 나타났다. 노사분규로 타격은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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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자격증 소지자|공무원 특채 늘린다
정부는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학위 소지자 특채 확대, 공개 채용 인원 증원 등을 내용으로한 공무원 채용제도 개선을 단행키로 했다. 정부는 정책 수립·조정 분야 등의 우수 전문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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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직공무원 대우 타직종보다 푸대접
현재 공무원채용은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 기술직은 최하위직급이 9급인데 유달리 기능직은 10등급으로 나눠 모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능직10급은 일반하위직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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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개공」100여명 모집에 5천여명
「취직의 문」이 얼마나 작은지 실감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 일요일인 22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대전시 한남대 교정에는 상오 8시쯤부터 5천여명의「대졸취업 희망자」들이 눈길을 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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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진 여성 취업문 어디서 어떻게 뽑나
유난히 좁은 여성취업의 문이 불황으로 더욱 좁아질수록 공개채용시험에 대한 관심은 한층 커지게 마련이다. 일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올 하반기에 실시될 각종 공개채용시험의 종류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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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직 취직 "하늘의 별따기"
취직난을 반영, 요즈음 기업들이 사원채용 계획을 발표하면 지원자들이 구름같이 몰려든다. 이 때문에 채용시험은 몇십대1이 보통이고 직종에 따라서는 몇 백대 1도 있다. 몰려온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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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상(5)|전문대졸업자 갈곳이 없다
『…5일 금성사, 6일 서울컨설턴트, 7일 대우엔지니어링…』 서울 월계동 인덕공전 실습과장 이희찬교수(52)의 지난 연말 달력에는 하루1건씩 졸업생의 취업의뢰를 위해 방문해야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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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학사양산…일할곳이 없다
『나는 결코 나의 대학졸업장을 좋은 조건의 신랑에게 시집가기위한 전시용 패물로 만들기는 싫었다. 나는 내능력을 사회에서 펴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자를 오라는 데는 없었다. 신문에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