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 외면한 골든글로브 78년 고집, '깐부' 오영수가 꺾었다
1944년부터 실시된 골든글로브는 미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이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 이하 HFPA) 회원(87명
-
"2등? 3등에겐 승자"…'깐부할아버지' 어록 꺼내 수상 축하한 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78)가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수상한 데 대해 축하의 뜻을 밝혔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
-
[속보] '오징어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을 맡아 '깐부 할아버지'란 별명을 얻은 배우 오영수(78)가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
-
오늘 골든글로브 시상식…3개 부문 후보 ‘오징어 게임’ 새역사 쓸까
지난해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10일(한국시간) 오전 11시에 열린다. ‘오징어
-
[이후남의 영화몽상] 1인치 장벽을 넘는 또 다른 방식
이후남 문화선임기자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이 원작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는 원작에는 없는, 하지만 퍽 인상적인 설정이 나온다. 연극 연출가 겸 배우인 주인공 가후쿠(니
-
전 세계 1억 가구가 함께 봤다..K드라마 성공공식 오징어게임 [2021 리뷰]
━ ⑥·〈끝〉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은 불평등한 사회를 단순화한 시각적 표현으로 풀어내 2021년 하반기 전 세계의 인기를 끌었다. [사진 넷플릭스
-
[소년중앙]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0대가 본 2021년 10대 뉴스
왼쪽부터 김아윤(서울 영훈초 4) 학생기자·김준효(서울 원촌초 5)·김려원(서울 중대초 5) 학생모델이 ‘소년중앙 2021 연말 정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가요·영
-
[연말결산] 꺾일듯 말듯, 2021년에도 살아남은 그놈은?…국제 뉴스 퀴즈왕
백신 등장으로 기세가 꺾이는 듯했던 코로나19는 새로운 변이로 모습을 바꿔 또 다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EPA=연합뉴스] 12월 넷째 주 국제뉴스 퀴즈왕입니다. 이번주는
-
[THINK ENGLISH] ‘오징어 게임’이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되다
Netflix Korea's original series ″Squid Game″ released in September. [NETFLIX] 넷플릭스 코리아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이정재·오영수, 골든글로브 잡을까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 이정재(가운데)와 남우조연상 후보 오영수(왼쪽).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오징어 게임'은 역사를 만들 준비가 됐다"…美 언론도 반색
13일 '오징어 게임'의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관련 기사를 낸 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 [사진 버라이어티 홈페이지 캡쳐] "'오징어 게임'은 이미 역사를 만들었다. 얼마나 많은
-
‘오징어 게임’ 첫 상…정재일 음악감독, 美 HMMA 수상
정재일 음악감독. 사진 정재일 ‘오징어게임’의 정재일 음악감독이 전 세계 TV 프로그램 음악을 통틀어 주는 음악상을 받게 됐다. 17일 진행된 2021 할리우드 뮤직 인
-
'색계' 줄행랑 그 남자, 마블 도전 "와이 낫?"…이게 양조위
영화 '색, 계'의 주연배우 탕웨이와 양조위. [중앙포토] 앙코르와트 사원에 남몰래 사랑을 묻은 남자(‘화양연화’)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권력자(‘색, 계’)까지, 양조위(梁
-
“아카데미, 아시아에서 온 두 여성을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25일(현지시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중국 감독 클로이 자오가 제작을 겸한 영화 ‘노매드랜드’가 차지한 세 부문 중 여우주연상(프랜시스 맥도먼드)을 뺀 작품상·감독상 트
-
"내 이름 '여영'이라 부르는데 오늘만은 용서" 또 터진 윤여정
25일(현지시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제작사 플랜B의 대표 브래드 피트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
1957년 첫 해외영화제 수상부터 韓 최초 오스카 윤여정까지[타임라인]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74)이 26일(한국시간)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윤여정은 한국영화 102년 역
-
윤여정 영어에 "퍼펙트" 가장 먼저 외친 英 국보 배우
7일 개봉한 영화 '더 파더(아래 사진)'에서 치매 아버지(안소니 홉킨스)를 둔 딸의 고군분투를 연기한 올리비아 콜맨.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위 사진)에선 엘리자베스 2
-
‘노매드랜드’ 중국 출신 자오 감독, 아시아 여성 첫 DGA 감독상
영화 '노매드랜드'로 제73회 미국감독조합(DGA)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탄 클로이 자오 감독. [AFP= 연합뉴스] 영화 ‘노매드랜드’를 연출한 중국 출신의 클로이 자오(39
-
윤여정 이번엔 미국배우조합상, 오스카 한발 더 다가갔다
4일(현지 시간) 비대면 개최된 미국배우조합(SAG)상 시상식에서 ‘미나리’ 배우 윤여정이 한국 최초 여우조연상에 불리자 경쟁작 후보들도 큰 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내며 축하했다.
-
SAG 거머쥔 윤여정 "영어 별로죠?"…동료들 "퍼펙트" 엄지척
4일(현지 시간) 비대면 개최된 미국 배우조합(SAG)상 시상식에서 '미나리'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 여우조연상에 불리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SAG 인스타
-
"'윤여정 이혼녀야, TV 나와선 안돼' 대부분 날 싫어했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 시간)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사진 NYT 캡처] “스트레스가 많아요. 사람들
-
"내가 늙었단거냐" 윤여정 쉬운 영어에 세계가 빵 터졌다
지난해 1월 선댄스 영화제 당시 '미나리' 홍보 사진차 카메라 앞에 섰던 윤여정. [연합뉴스] “전 한국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연기를 해 왔습니다. 근데 이번 영화는 하기 싫었
-
[노트북을 열며] 정이삭과 윤여정
강혜란 문화팀 부장 “교포 2세들이 만드는 작은 영화에 힘들지만 보람 있게 참가했다고 생각했는데….” 미국 저예산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이 얼떨
-
‘화이트 오스카’가 달라졌다
15일(현지시간) 발표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엔 그 어느 해보다 ‘사상 최초’의 기록이 많았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감독상 등 4개 부문을 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