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스카프’ 정경두 ‘합죽선’ 박양우 ‘수묵화 두루마기’
정·관계에서도 애장품 기증 행렬이 이어졌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평소하고 다녔거나 새로 산 스카프 5장을 기증했다. 강 장관은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
-
[2019 위아자]문화부장관 수묵화 한복, 기상청장 해시계…기증품 잇달아
오는 10월 20일 열리는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정·관계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은 전통 수묵화 두루마기를 보내왔다.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
"하나도 안 아파" 수박밭 일하러 온 할머니들의 자기최면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03) 비가 온다고 하니 온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중앙포토]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카락까지 건드
-
태풍 '레끼마' 중국 강타해 피해 속출…사망자 37명·이재민 816만명
중국 보하이만 일대 해일경보 발령. [사진 국가해양정보센터] 제9호 태풍 '레끼마'가 중국 동부 지역에 상륙한 뒤 북상하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2일 중국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이들 없으면 전투기 못 뜬다···엽총 둘러멘 '스쿠터 배트맨'
16일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조류 퇴치하는 임무는 가진 ‘배트맨’(BAT, Bird Alert Team)이 하늘을 향해 엽총을 들어 사격하고 있다. [영상캡처 =
-
'광양 매화' 이번주 놓치면 1년 기다린다···그럼 벚꽃은
지난 12일 전남 광양시 매화마을에서 열린 매화축제에서 상춘객들이 활짝 핀 매화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뉴스1] 15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내리고, 주말인
-
미세먼지 ‘나쁨’이면 프로야구 관중 8% 줄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한 지난해 4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와 두산의 경기가 취소되자 경기장 관계자들이 그라운드를 정리하고
-
팬 건강이냐 리그 일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지난해 3월 프로야구 개막일에도 미세먼지가 심했다. 두산-삼성의 개막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마스크를 쓰고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재
-
'미세먼지 습격' KBO 6억원 들여 마스크 75만개 뿌린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재난 수준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야외 스포츠계도 비상이 걸렸다. 야외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스포츠로 꼽히는 야구는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
미군 철수 막아낸 '두 번째 인천상륙작전' 비밀은 37명 특공대
━ Focus 인사이드 1951년 1월 4일, 아군은 서울을 다시 내주고 후퇴했다. 미 8군 사령관 매튜 리지웨이는 아군 전력이 뒤지지 않음에도 계속 밀리고 있는 이
-
서해 인공강우로 중국 미세먼지 잡을 수 있을까…이벤트에 그칠 가능성도
국립기상과학원의 인공강우 실험 장면 [중앙포토] 기상청이 중국발(發)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25일 서해 상공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한다. 하지만 국내외 사례로 볼 때 이번 실험
-
프로야구 전면드래프트 재논의, 미세먼지 취소 기준 강화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은 선수들. [뉴스1] KBO는 1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9년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KBO 리그규정에 대해 심의했다.
-
인천·충북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영하 7도”
겨울 한파.(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변선구 기자 인천 지역과 충북 전역에 4일 오후 11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수도권 기상청 인천 기상대는 4일 오
-
인천 야적장서 컨테이너 전도돼 1명 사망…“강풍 등 원인 추정”
28일 오전 인천 야적장에서 컨테이너 두 대가 쓰러져 근로자 1명이 숨지고 차량 4대가 파손됐다. [사진 인천중부소방서 제공] 28일 오전 7시 53분 인천항 5부두 컨테이너
-
남가주 이번주 비…지역에 따라 최대 1인치까지
남가주 일대가 비와 함께 이번주를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지난달 멕시코 해안에서 시작된 허리케인 로사가 애리조나주로 향하면서 오늘(1일) 오후 늦게부터 3일 오
-
태풍 관통 이틀 만에 폭우…지리산 피아골 337.5㎜
26일 울산에 130㎜ 이상 폭우가 내린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에서 승용차가 불어난 계곡 물에 휩쓸려 뒤집힌 채 떠내려갔다. 운전자는 탈출해 목숨을 건졌다.[연합뉴스
-
'시속 4km 거북이' 솔릭, 충남 아닌 전남 상륙···美·日이 먼저 찾았다
23일 오전 제주시 서사로 중앙분리대 일부가 쓰러져있다 [뉴스1] ‘역대 최대 피해’ 우려로 전국을 비상대기로 몰아넣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예상과는 달리 제주 해상에서
-
쓰레기 줍다가…제주 고산기상대 직원 해안 절벽 추락사
제주시 한경면 고산1리 자구내 포구 주변.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제주 고산기상대 직원이 해안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연교차 68도’ 기상청 직원들도 달려가게 한 홍천의 이례적 날씨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놓인 온도계가 지열까지 더해져 40도를 훌쩍 넘기고 있다. [뉴스1] 믿기 힘들 정도의 폭염이 몰아친 1일 강원 홍천은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길고 지루한 폭염 ‘뉴노멀’이 되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따가운 햇볕에 땀이 줄줄 흐른다. 오존 오염으로 눈과 목이 따갑다. 열대야로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들지만, 새벽녘엔 매미 울음에 잠을 설친다. 폭염이
-
중국도 불볕더위…신장 자치구 44도 기록
중국도 40도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26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중국에 상륙했거나 접근했던 태풍 세력이 약화되면서 35∼39도에 이르는 고온의 날씨가 중동부 지역
-
[인사] 인사혁신처 外
◆인사혁신처▶인사관리국장 신영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 정무설 ◆식품의약품안전처▶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담배관리TF팀장 문병호▶식품안전정책국 식품총괄대응TF팀장
-
[라이프 스타일] 화산·해·달·바람 … 울릉도 250만년을 담았다
김찬중 건축가가 설계한 울릉도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 지붕이자 벽인 아름다운 곡선의 두께는 불과 12로 마치 흰 꽃잎인듯, 얇은 천자락 하나가 살포시 내려앉은 듯 뛰어난
-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할 이곳, 울릉도 힐링 스테이
김찬중 건축가가 설계한 울릉도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 지붕이자 벽인 아름다운 곡선의 두께는 불과 12cm로 마치 흰 꽃잎인듯, 얇은 천자락 하나가 살포시 내려앉은 듯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