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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사병 숙소 함정 뒤쪽에 있어 피해 커졌을 것”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사고 이후 3시간 동안이나 떠있었다. 어뢰나 기뢰를 맞았다면 순식간에 침몰한다.” 천안함과 동일한 초계함을 제작하는 데 직접 참여한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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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사병 숙소 함정 뒤쪽에 있어 피해 커졌을 것”
관련기사 “꽝” 소리와 동시에 선체 2cm쯤 떠올라 침수 시작되자 엔진정지 → 암흑 상태 “사고 이후 3시간 동안이나 떠있었다. 어뢰나 기뢰를 맞았다면 순식간에 침몰한다.”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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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은행죽·초계탕…25명의 스타셰프가 만든 '한식'
오바마 아프간 추가파병 美 정계 '들썩' …한국 영향 끼치나 12월 1일 TV중앙일보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프간 추가파병 결정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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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포기 압박에 ‘핵폭탄급 대응’
국제사회의 핵 포기 압박에 대한 이란의 대응이 강경 일변도로 치닫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이란 국영방송을 인용, “이란 정부가 우라늄 농축 공장 10곳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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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방비 45% 지출 대체세력 아직 없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집권한 8년간을 압축하는 키워드는 ‘테러와의 전쟁’이다. 전 세계는 대(對)테러 전쟁을 통해 미국이 수십 년간 장악해 온 군사패권의 수준을 가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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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⑦ 무인헬리콥터 파이어 스카웃
‘약방의 감초’ 같은 무기가 있다.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누비는 헬리콥터다. 헬기는 치누크처럼 병력과 장비를 수송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아파치 헬기처럼 공격용도 있다. 적진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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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⑥ 특수부대용 스텔스 스마트함 'M80 Stiletto'
한국의 특수전여단(UDT)이나 미국의 네이비 실(Navy Seal)등 해군 특수부대는 주로 소형 보트나 잠수정을 타고 작전지역에 접근한다. 이 소형보트를 ‘RHIB( Rig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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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눈’이 가짜 전투기까지 가려낸다
김태영 합참의장은 매일 북한 지역의 군사정보를 체크한다. 북한의 도발 징후를 알기 위해서다. 1차 체크리스트의 항목은 10개 이하다. 북한 잠수함의 이동 상황, 후방의 기계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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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0돌’ 대한민국 국방력] 남북 잠수함 전력
1998년 한국 해군의 1200t급 잠수함(209급)인 이종무함이 환태평양해군합동훈련(RIMPAC)에 참여했다. 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미국·일본·호주 등의 우방 해군이 모여 양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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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포트 사령관 "유사시 미 본토 전력 한반도 투입"
리언 J 러포트 주한미군 사령관은 6일 "한반도 유사시 미국 본토 서해안에 있는 전투 병력과 장비를 11시간 안에 한반도에 신속히 전개할 수 있다"며 "미군이 만들고 있는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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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 화상회의로 북 잠수함 탐색 작전
지난 10일 동해상의 북한 잠수함 출몰 첩보는 미군의 초정밀 입체 수중 탐지 시스템에 의해 입수됐으며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가 화상회의를 통해 대잠수함 작전을 전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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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방위지침' 4월 日국회 통과하면…]
일본 국회.정치권이 미.일 방위협력지침 (가이드라인) 후속법안 심의로 연일 떠들썩하다. 자위대 행동반경 확대로 요약되는 법안들은 국회통과가 확실해 동북아 안보지도 변화도 불가피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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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장에서 본 미국-일본 신방위지침
미.일방위협력지침은 아태지역에서 양국의 군사협력을 규정하고 있지만 한반도 유사시 일본의 군사개입 빌미가 되고 있어 한국으로서는 중대한 이해가 걸린 예민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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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미국·NATO 합동군사훈련 지휘관 브라이언 제독
"육.해.공 합동작전은 10년전만 해도 생각하기 어려웠으나 지금은 보편화돼 있다. 앞으로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 미국.나토 합동군사훈련의 지휘관 스탠리 브라이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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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모 워싱턴호 본사특파원 시승記
9월1일 오후1시 미 동부 버지니아 남단 해안에 자리잡은 미국 최대의 해군기지 노포크항. 초가을의 유난히 투명한 햇살을 가르며 프로펠러 수송기 '캇' (COD) 이 이륙했다.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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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潛 해군헬리콥터 도입키로
[워싱턴=이재학 특파원]한국은 대잠(對潛)작전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슈퍼 링크스 해군용 헬리콥터와 기뢰및 레이더장비를 미국에서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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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洋 해군력 키워야
한국의 전략사고(思考)는 해군은 바다에서,육군은 육지에서,그리고 공군은 공중에서만 싸운다는 기득권과 고정관념에 집착해선 안된다.이제 한국전쟁이 재발하면 해.공군이 제해권(制海權)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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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5호잠수함 "李從茂" 진수식
한국 제5호 잠수함「이종무(李從茂)」艦이 17일 경남거제시 대우 옥포조선소에서 이양호(李養鎬)국방장관,안병태(安炳泰)해군참모총장,김우중(金宇中)대우그룹회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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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잠수함 최무선함 진수/옥포서 김 대통령등 5백여명 참석
해군은 7일 오전 경남 옥포 대우조선소에서 김영삼대통령과 부인 손명순여사,권영해 국방부장관,김홍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관계자,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등 내외귀빈과 최무선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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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고함」 실전배치… 잠수함시대 개막
◎수중·수상·항공… 해군력 “입체화”/구축함 뿐이던 해군약점 보완… 전략 크게 바뀔듯 한국 해군사상 최초로 잠수함 장보고함이 2일 실전 배치돼 잠수함시대가 개막됐다. 해군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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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잠수함보다 속도 2배·성능 월등/1,200t급 「이천함」
◎30여명 태우고 2개월간 작전 가능 「이천함」은 1256년(고려 고종 43년) 여몽전쟁때 전선 20여척과 수군 2백여명을 이끌고 아산근해로 출동,몽고군을 물리치는 등 당시 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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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도 페만긴장 원치 않는다"
페르시아만의 긴장상태가 모두 이란에 의해 조성되는것처럼 보이고 이란 스스로도 표면적으로는 강경책을 내세워 세계여론의 눈에「악역」으로 비치고 있지만 내심 이지역의 안정을 이란만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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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을지훈련 맞아 「한반도 긴장」점검
「레이건」미 행정부는 소련의 위협을 적극 억제한다는 FEBA(전투지역)로 서의 한반도라는 개념에 입각하여 한반도안보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주한미군 4만 명은 비단 북한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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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공 유도탄 공동개발
【워싱턴=장두석특파원】제17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는 9일 한미 안보협력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반도에서의 적대행위 재발을 억지하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