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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신학교 마크 래버튼 신임 총장 인터뷰
마크 래버튼 신임 총장. 1947년 풀러신학교를 설립한 '찰스 풀러'. 그는 풀러신학교를 '복음주의의 칼텍(Caltech)'이라 부르길 좋아했다. 칼텍이 과학의 발달에 크게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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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진실 사이 … 그 지옥 같은 풍경
‘사이비’를 내놓은 연상호 감독. 전작 ?돼지의 왕?은 1억 5000만원, 이번 작품은 3억 8000만원으로 완성했다. 상명대 서양화과를 나온 그는 2004년부터 애니메이션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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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유관순연구소, '유관순 열사 정신 유산의 계승 발전' 학술대회 열어
제13회 유관순연구소 정기학술대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백석대]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유관순연구소(소장 박충순)는 14일 백석학술정보관 원격화상강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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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선행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의 역사가 오래됐다. “1995년 교사인 아내가 재직했던 학교의 합창단을 도와 합창대회에 참가하게 된 일이 계기가 되어 합창단을 창단하게 됐다. 그보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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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간 경쟁·균형 있어야 사회도 역동성 역사상 권력 비호 받던 종교는 모두 몰락”
김종서 1952년 서울 출생. 경복고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뒤 UC 샌타바버라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와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장, 한국종교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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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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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간 경쟁·균형 있어야 사회도 역동성 역사상 권력 비호 받던 종교는 모두 몰락”
김종서 1952년 서울 출생. 경복고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뒤 UC 샌타바버라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와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장, 한국종교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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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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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제친 베이컨 … 1528억원, 가장 비싼 그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된 프랜시스 베이컨의 ‘루치안 프로이트에 대한 세 개의 습작’. 세 점 각각 147.5×198㎝의 대작이다. [뉴욕 AP=뉴시스] 프랜시스 베이컨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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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회가 '맥주'를 선택하는 이유
교회에서 '술자리'가 열린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 NPR(공영라디오방송) 등 주요 언론은 일제히 미국 교회들이 새 신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자,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맥주와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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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대출 연체율 급증 … “교회 안 망한다” 믿음 흔들
지난 7월 경매에 부쳐진 판교 신도시의 충성교회. 바로 옆 10층 아파트보다 높은 대형 교회다. 조용철 기자 7월 1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선 눈길을 끄는 부동산이 경매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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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대출 연체율 급증 … “교회 안 망한다” 믿음 흔들
지난 7월 경매에 부쳐진 판교 신도시의 충성교회. 바로 옆 10층 아파트보다 높은 대형 교회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두 달간 매물 200여 건 … 교회 매매 사이트 북적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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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17개 모집단위서 128명 선발
홈페이지 www.kornu.ac.kr입학상담 041-570-7717 나사렛대학교는 수시2차에서 17개 모집단위에 걸쳐 128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은 경영학과 5명,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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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신호산 공원의 가을 정취와 맥주와 온천으로 유명한 칭다오
칭다오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몇 군데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신호산 공원이다. 우리나라의 남산타워보다는 소박하지만, 중국인의 느낌이 물씬 나는 신호산 공원은 중국 국가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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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고조선 역사성과 단군신화 상징성
고조선하면 단군신화가 떠오른다. 4300여년을 달려온 우리민족의 역사는 고조선 이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위대한 민족일수록 신화의 내용이 풍요롭고 다채롭다. 그리스 신화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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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황청 추기경과 조계종 종정 "세계 평화, 남북 평화"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 참석차 방한한 로마 교황청의 쿠르트 코흐 추기경(왼쪽)이 1일 오전 부산 해운정사를 찾아 불교 조계종 진제(眞際) 종정을 만났다. 코흐 추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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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모욕과 불친절 … 좋은 고용주가 돼 주세요
정우성서울대 경영학과 4학년 얼마 전 단순노동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몇 달 했다. 2시간 과외 수업을 하면 받는 돈을 벌기 위해 하루 종일 일했다. 대학에 다닌다고 말하기 곤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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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책 읽는 인간] 종교와 과학, 그 둘은 영원한 평행선인가
15세기 프랑스에서 발간된 ?알렉산더 대왕의 실화?에 실린 그림에는 궁정사가들이 혼천의(渾天儀)와 나침반 등을 들고 천문학과 지리학을 연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따르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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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종교 교류, 팔 걷고 돕겠다
“사람이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남북한 종교 지도자들이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도울 생각입니다. 종교 영역에서 남북 관계를 강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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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북 근로자 "발전 없어 답답"
30일 개성공단을 방문한 국회 외통위 의원들이 평양식당 북측 접대원들로부터 서빙을 받으며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국감 기간 중 사상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한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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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취·파괴의 죄 용서를 … 회개로 하나 된 자리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오전 개막 예배에서 아르메니아 정교회 수장인 카레킨 2세 총대주교가 설교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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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가의 성녀' 윤학자 탄생 101돌에 본 한·일관계
윤학자 여사의 장남 윤기 회장(앞줄 왼쪽 넷째)과 라종일 전 주일본대사(앞줄 왼쪽 여섯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식이 끝난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 수림문화재단] ‘갯가의 성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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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미 동양인 최초 호주 오디션 '디 엑스팩터' 우승
[임다미 동양인 최초 우승, 사진 `디 엑스팩터` 방송화면 캡처] ‘임다미 동양인 최초 우승’. 한국인 임다미(25)가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호주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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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일치는 하느님 말씀이자 의지
코흐 추기경은 "WCC 부산 총회가 남북 화해에 도움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 주교회의] “교회 일치를 위해 노력하다 보면 그 교회가 속한 사회 전체의 화해와 통합에도 기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