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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칸 국제영화제 70주년 기념 레드카펫…화려한 여신들의 화려한 무대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칸 영화제 70주년을 기념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모델 바바라 팔빈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칸=박세완 기자 ‘제70회 칸 국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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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연소 마크롱 대통령 취임, 엘리제궁 레드카펫은 트로노가 먼저 밟아
프랑스 대통령의 관저이자 집무실이 있는 파리 엘리제궁에 14일(현지시간) 레드 카펫이 깔렸다.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인 39살 에마뉘엘 마크롱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을 위해서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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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또는 아부’ 과잉 의전, 소통 막는 문고리 권력 부른다
의전 강국 코리아의 그늘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서울에 있는 중견 A그룹에 다니는 이철현(38·가명) 과장은 회사 로비에서 계열사 대표 B씨가 닫힌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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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옷이 친근하면 지루, 화려하면 무서워…패션은 균형이 생명
━ ‘마이클 코어스’ 창립자 겸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 지난 12일 오픈한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즉석카메라(후지필름 인스탁스)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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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럭셔리 시계는 천천히 간다
| 쇼파드 아태 총괄 리츠만이 말하는 ‘헤리티지’의 중요성스테판 리츠만 쇼파드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화려하다·반짝이다·단단하다 …. 다이아몬드 수식어는 이게 전부가 아니다.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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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의 쿠니무라 준, '곡성' 나홍진 감독에 했던 뼈있는 충고는?
`2016 무한상사`에 은퇴한 일본인 상사직원으로 출연한 쿠니무라 준.일본의 유명배우 쿠니무라 준(61)이 MBC 인기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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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키아누 리브스를 만났다, 인생이 바뀌었다
| 할리우드 스타를 사로잡은 ‘글램글로우’ 창립자 델라모어 부부 창업자인 글랜과 섀넌 델라모어 부부가 비벌리힐즈에 있는 글램글로우의 본사 ‘글램랜드’에서 포즈를 취했다. 폐가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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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굿바이! 펠프스 … 오메가의 도전, 다시 시작입니다
오메가 하우스는 올림픽 경기가 열린 2016년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됐다. 이 기간 동안 오메가 홍보대사 및 올림픽 관계자들이 이곳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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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경계를 허물다, 그래서 더 멋스럽다
지난 7월 20일 미우미우 청담 부티크 오픈기념 파티에 참석한 셀럽들. 왼쪽부터 하지원, 김소현, 고아성, 티파니미우미우는 1993년 미우치아 프라다에 의해 만들어졌다. 개성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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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의 사람 냄새
‘성공’한 배우 말고 ‘성장’했다 말하고 싶어지는 배우. 조진웅에게는 여전히 ‘사람’ 냄새가 난다. 조연으로 출발해 ‘미친 존재감’ 되더니, 어느새 ‘믿고 보는 조진웅’으로 거듭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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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세르비아 오폭현장 간 시진핑 “패권국 안 두렵다”
동·중부 유럽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첫 방문지인 세르비아에서 미국을 직접 겨냥했다. 시 주석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세르비아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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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동유럽 첫 방문지로 미군 오폭 피해지 방문한 까닭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앙포토]동·중부 유럽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첫 방문지인 세르비아에서 미국을 직접 겨냥했다. 시 주석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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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최희섭 떠나는 날, 5연승 선물한 KIA
15일 은퇴식을 치른 서재응·최희섭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KIA 선수들. [광주=뉴시스]프로야구 한화-KIA의 경기가 열린 15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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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회사야, 금융회사야?…K뱅크 직원들의 이색 출근길
K뱅크 준비법인 직원이 레드 카펫 위에서 인스타그램 사진틀과 히어로 소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뱅크 준비법인]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더케이트윈타워’에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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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구의 NEAR 와치] 중국, 썩어도 준치와 주제 파악 사이
정덕구NEAR재단 이사장지금 세계 주요 국가들은 국가 위상이나 자긍심에 중점을 두고 과거 회상적인 ‘썩어도 준치’적 자세와, 국가 현실과 이해득실을 중시하는 ‘주제 파악’적 자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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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6명 중 813명 … 스무 살 부산국제영화제 빛낼 꽃
자동차 부품업체에 근무하는 허세민(32)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문을 두드렸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 위해서다. 서류 심사와 면접 끝에 ‘의전 운영 파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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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용해, 정상급 귀빈석 맨끝
최용해(사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발걸음은 빨랐다. 레드카펫 끝에서 기다리던 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향해 잰걸음으로 걸었다. 한 대북 전문가는 “평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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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으로 밀려나고, 별도 면담도 못하고 돌아간 최용해
최용해 북한 노동당 비서의 발걸음은 빨랐다. 레드카펫 끝에서 기다리던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향해 잰 걸음으로 걸었다. 한 대북 전문가는 “평소 비교적 여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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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심 타오르게 만드는 꿈의 오피스 10
[헤렌]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에 자유롭고 기발하며 친환경적인 디자인까지 녹였다. AOL WEST COAST HEADQUARTERS,PALO ALTO ‘AOL’은 타임워너 산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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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열차 타고 돌자, 서울 한 바퀴
신정차량기지에서 운행 준비 중인 라바 열차 “타요 버스는 있는데 라바 열차는 없나요? 라바를 지하철에서 만나고 싶어요.” 지난 4월 한 시민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트위터에 제안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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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그곳에 있다' 주제로 13일 팡파르 … 독특한 색깔 담은 각국 작품 16편 상영
결혼과 육아, 직장 일을 병행하며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달려온 한 해다. 이럴 땐 한 편의 영화와 함께 단발머리 나풀대던 조그마한 소녀였던 나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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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5성급 호텔, 채식주의자 중국인 위해 별도 메뉴
요우커 는 세계 곳곳에서 특별대우를 받는다. 콧대높은 ‘뉴요커(뉴욕 시민)’조차 요우커 대접에 여념이 없다. 미국 뉴욕의 상징으로 꼽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올해 여름부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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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글라데시 ‘라나 플라자’ 붕괴 1주기
방글라데시 의류 생산 공장 ‘라나 플라자(Rana Plaza)’ 붕괴 사고가 24일(이하 현지시간)로 1주기를 맞았다. 벨기에 브루겔의 한 쇼핑가에서 사고 1주기 기념 시위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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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시사회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10일(현지시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시사회가 열렸다. 레드카펫에 도착한 영화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