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선장은 끝까지 배 지키다가···창진호 생존선원 한밤 사투 3시간

    선장은 끝까지 배 지키다가···창진호 생존선원 한밤 사투 3시간

     ━  숨진 선장, 마지막까지 조타실서 "SOS"   25일 제주 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장어잡이 어선 창진호(24t)가 전복돼 제주해경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제주해양

    중앙일보

    2019.11.27 05:01

  • 부산역 들어온 SRT 열차서 핏자국이…50대 노숙자 훼손된 채 사망

    부산역 들어온 SRT 열차서 핏자국이…50대 노숙자 훼손된 채 사망

    SRT 고속열차.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 부산역 인근에서 노숙하던 50대 남성이 SRT 열차에 치어 숨진 채 발견됐다.     2

    중앙일보

    2017.09.25 06:02

  • [젊어진 수요일] 맛집 먹방파, 인생샷 찍자파…‘무한 자유’ 찾아 떠나다

    [젊어진 수요일] 맛집 먹방파, 인생샷 찍자파…‘무한 자유’ 찾아 떠나다

    돈은 없는데 시간은 많은 시절. 청춘은 그런 시기입니다. 방학을 맞아 우리 땅 구석구석을 누비며 맛있는 것을 먹고 싶고, 낯선 곳을 홀로 거닐거나 새 인연을 맺고 싶은데 수중엔 몇

    중앙일보

    2016.07.20 01:33

  • 기관장없이 유람선 운행한 선장 적발

    기관장없이 유람선 운행한 선장 적발

    기관사 없이 홀로 유람선을 운항한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7일 기관장 없이 유람선을 운항한 혐의로 선장 최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씨

    중앙일보

    2015.05.07 16:37

  • 지하철 4호선 스크린도어에 낀 80대 여성 사망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에서 80대 여성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메트로와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52분쯤 4호선 총신대입구역 상행선

    중앙일보

    2014.09.25 14:58

  • 대구지하철참사 기관사, 5년 복역 뒤 출소해

    대구지하철참사 기관사, 5년 복역 뒤 출소해

    대구 중앙로 지하철역사 한 편에 있는 통곡의 벽(사진 왼쪽). 지난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참사 당시 화마가 휩쓸고 간 흔적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차

    중앙일보

    2013.02.18 01:22

  • 최일민 삼호주얼리호 기관사 인터뷰…‘지옥 같은 피랍 6일’ 말하다

    최일민 삼호주얼리호 기관사 인터뷰…‘지옥 같은 피랍 6일’ 말하다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됐다 구출된 삼호주얼리호의 한 한국인 선원이 지난달 31일 오후(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항에 입항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삼호주얼리호 선체에는 ‘아덴만 여명

    중앙일보

    2011.02.02 00:55

  • [week& cover story] 사람들

    [week& cover story] 사람들

    ▶고속철도 여객전무 최선혜씨(上)와 기관사 후보생 김연희(가운데(좌)).김희정씨, 그리고 정비를 맡은 배숙씨.'고속철에서 일하는 여성' 이라면 누가 떠오르는지. 단정한 제복 차림의

    중앙일보

    2004.03.04 15:31

  • 화물차 운행 중에 무궁화호 진입시켜 사고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경부선 철도 열차 추돌사고는 고모역 역무원이 신호기 교체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구간에 화물열차가 진행 중인 것을 알면서도 무궁화호 열차를 추가로 진입시켜 일어난

    중앙일보

    2003.08.11 06:39

  •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 은폐·조작 여부 규명 안돼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이 발생 13일째를 맞으면서 사건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하지만 1080호 기관사의 행적과 지하철공사측의 사건 은폐·조작 여부가 규명되지 않는 등 아직도 밝

    중앙일보

    2003.03.02 21:36

  • [대구 지하철 참사] "사령실 지시로 전원키 뽑았다"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기관사와 운전사령 간의 교신 녹취록이 조작된 것을 밝혀낸 데 이어 1080호 기관사 최상열(39.구속)씨가 당초 진술을 번복함에 따라 지하철

    중앙일보

    2003.02.26 18:38

  • [대구 지하철 참사] 참사 막을 기회5번이나 놓쳐

    [대구 지하철 참사] 참사 막을 기회5번이나 놓쳐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에서 1079호 전동차에 화재가 발생하고 1080호 기관사가 전원키를 뽑아 대피할 때까지의 시간은 10~12분으로 추정된다. 전동차와 승강장 주변에 불길이 번지고

    중앙일보

    2003.02.25 06:30

  • 참사 책임자 처벌 수위는… 방화범 최고형량 사형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사건과 관련, 방화 용의자와 기관사 등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이 신청되면서 이들이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가 적용된

    중앙일보

    2003.02.24 18:12

  • [대구 지하철 참사] '전원키 빼서 대피' 사령실서 지시

    대구지하철공사 측이 지하철 화재 당시 기관사와 종합사령실 운전사령 간의 무선 교신 내용을 조직적으로 축소.은폐했다는 의혹(본지 2월 21일자 1면)이 경찰 수사 결과 24일 사실로

    중앙일보

    2003.02.24 18:10

  • [대구 지하철 참사] '전원키' 뽑아 희생 늘어

    대구지하철 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1일 1080호 기관사 최상열(39)씨가 전동차의 전원키(마스컨 키)를 뺀 뒤 전동차를 빠져나와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이 부

    중앙일보

    2003.02.21 18:32

  • [대구 지하철 참사] 1080호 생존자가 전하는 최후 순간

    [대구 지하철 참사] 1080호 생존자가 전하는 최후 순간

    이번 화재 사고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1080호 전동차의 최후의 순간이 베일을 벗고 있다. '비운의 1080호'는 기관사 최상열(39)씨가 전원키를 빼 운전실을 빠져 나

    중앙일보

    2003.02.21 18:30

  • [대구 지하철 참사] 윤곽 드러나는 처벌 대상자

    대구지하철 참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사법처리 대상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경찰 수사결과 사고 당시 대구지하철 관계자들의 무책임하고 안일했던 행적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기

    중앙일보

    2003.02.21 18:27

  • 22분동안 열차통제 안했다

    대구지하철 화재 당시 대구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이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도 22분이 지나도록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상행선 열차 기관사들에게 정상 운행을 지시한 것으로

    중앙일보

    2003.02.21 00:14

  • [대구 지하철 참사] 사상자 70%가 맞은편車 승객들

    대구 지하철 참사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한 승객 가운데 70% 가량이 화재 후 맞은 편에서 역으로 들어온 1080호 전동차 승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화재가 발생한 1079호 전동

    중앙일보

    2003.02.20 18:35

  • [대구 지하철 참사] 사령실-기관사 교신 분석

    대구지하철 종합사령실은 22분 동안 현장상황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이 시간 동안 상행선 노선 열차들에 대해 정상운행을 지시했다. 뒤집어 말하면 화재로 전력공급이 중단되지 않았다

    중앙일보

    2003.02.20 18:17

  • "역도착 10초쯤후에 '불이야' 소리들었다"

    "4분 만에 기관차가 불길에 완전히 휩싸이는 등 순식간에 발생한 사고라 손을 쓸 틈이 없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대참사가 벌어져 괴로울 뿐이다." 대구지하철 방화사고가 발생

    중앙일보

    2003.02.20 06:29

  • [대구지하철 참사] '진입車 정지' 안전수칙 어겼다

    [대구지하철 참사] '진입車 정지' 안전수칙 어겼다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지하철공사 당국이 '안전수칙'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은 데다 사고 초기 안일하게 대응해 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 결과 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

    중앙일보

    2003.02.20 06:27

  • 인천 해운업계 첫 여성기관사 탄생

    인천지역 해운업계에 첫 여성 기관사가 탄생했다. 인천~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청해진고속훼리 1호(3천8백t급.6백여명 승선)의 2등 기관사인 최우형(崔友馨.23.사진)씨가 주인공.

    중앙일보

    2001.11.28 00:00

  • 신병 비관 20대 大學生 전동차에 뛰어들어 自殺

    28일 오후6시45분쯤 서울 지하철2호선 방배역구내에서 呂동호(29.K대경영학과 3년 휴학중)씨가 선로에 뛰어들어 진입중이던 2312호 전동차(기관사 崔명호.40)에 치여 숨졌다.

    중앙일보

    1996.01.29 00:00